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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무침.달래된장찌개등 ~

새댁 | 2009.10.26 13:17:10 댓글: 40 조회: 4594 추천: 2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605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밑에분이 달래무침 물어바서 ,,,걍 있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

음 ,,,,어떤분들은 고추가루랑 식초랑 새콤달콤 무치는 분도 계시고

고추장 넣구 무치는 분들도 계시는데 ,

새댁은 달래를 고추기름 ,참기름 ,설탕조금 ,소금넣고  식초한방울 넣구 무치길

젤 좋아함다 ,새댁입맛엔 딱 ~!



요롷게 잘게 썰어서 고추가루랑 간장넣고  달래양념장 만들어서

모두비에 착 얹어 먹어도 별맛입니다 ~



감자랑 돼지고기랑 두부넣고 된장찌개 끓이고 마지막에 달래를 넣구 상에

내면 끝 ,향긋한 달래향에 된장찌개맛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



광주에서 메구온  절인고추도 맬맬 먹구있구요 ^^



엄마가 말리워보낸 가지랑 고추도 매콤하게 볶아 먹엇슴다 ~



요즘은 밥하기싫어서 맨날 나가먹엇더니 올릴 사진두 없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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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9
상징 (♡.190.♡.136) - 2009/10/26 13:23:43

아재들이 맨날 달래달래해서 내 멕게바서 어제 거저께 칼으 메구 써료 조만지 크다만거 들구 밭에 가본게.. -_- 없슴데다 ㅠㅠㅠ
달래 된장국 진짜 맛잇는데..
달래 물김치도 해서 올리쇼 내 달래물김치 영좋아함다 눈요기라도 하게스리

새댁 (♡.11.♡.19) - 2009/10/26 13:26:11

내 메구온 달래를 다 먹엇슴다 ,,,,물김치구 머구 나두 사진 보메 지금 군침흘리구 잇슴다 .ㅎㅎㅎㅎㅎ.
두근으 메구온게 다먹구스리 .ㅠㅠ

qmy79 (♡.10.♡.74) - 2009/10/26 13:33:56

달래도 ,마른가지볶음도 먹음직 함다
저녁에 한번 달래 무쳐 바야겟음다

zoman (♡.209.♡.151) - 2009/10/26 14:22:35

두부에 달래양념장 듬뿍 얹어서 먹으면 환상이겟슴다,,새댁님 말린가지 불버하든게 고향집에서 보내왓슴가,,,그래두 엄마 제일임다,,ㅎㅎㅎ

새댁 (♡.17.♡.176) - 2009/10/26 21:59:24

음 ,별처럼님이 내처럼 두부귀신이라 그러셧죠 ?ㅋㅋㅋㅋ 때마다 두비사들여서 먹슴다 ,새댁은 ,,,,,,,
말린가지 엄마 보내왓슴다 .ㅋㅋ. ...마른 노배에 고치에 ,,,정말 엄마짱임다 ^^

위에 pmy79님 ......네 ,그많은 달래를 농가먹기쇼 ,쩝 ,먹구싶슴다

프렌드 (♡.245.♡.6) - 2009/10/26 14:28:18

언제봐도 먹음직스러운 새댁님 음식입니다..
오래만에 뵈는것같네요....^^
오늘두 잘배우구갑니다...

새댁 (♡.17.♡.176) - 2009/10/26 21:56:01

프렌드님 오랫만임다 ,,,,,,,종종 요리방 들리시죠 ~~~~~
그냥 오던분들이 안보이면 영 허전함다 ~

국화꽃향기 (♡.113.♡.19) - 2009/10/26 14:51:59

왜서 요즘 다들 달래 타령을 하십니까 ...
어이고 ..또 택시를 타고 저 먼시장에 가봐야겟어요..
작년이때쯤에 그시장에만 달래파는게 잇엇는데
이큰 이우에서 그시장에만 깨잎파는게 잇고 .참 ...
갓다 왓다 하면 택시비가 20원 나옵니다....
진짜 애보다 배꼽이크다고 ..ㅋㅋㅋ
상큼한 사진들 잘보구 갑니다.....저도 저녁에 머 먹을가 연구할라고요 ..
날씨도 싸늘한 가을인데 꽃게탕이나 해먹어야죠 ..꽃게철에 .ㅎㅎㅎ

새댁 (♡.17.♡.176) - 2009/10/26 21:54:37

뻐이춘가야뎀가 ???????ㅎㅎ 여긴 꽃게철이래두 그냥 게가 그게그게임다 .ㅠㅠ.
맛잇는 꽃게탕 사진 기대하겟슴다 ,~~~~~~~~~~~쩝

예꽃 (♡.8.♡.20) - 2009/10/26 15:56:06

참 나는 저고추를 볼때마다 시장나가서 살페봄다 어디보이는게 잇는지 해서 ㅠㅠ 살페볼때마다 실망임다`~

새댁 (♡.17.♡.176) - 2009/10/26 21:52:17

ㅎㅎㅎㅎㅎ 예꽃님두 매운거 좋아하셔서 ~~
그램 저레 고치사다가 절구쇼 ,근댐에 내처럼 볶아 잡수쇼 ~

으랏차차찻 (♡.245.♡.225) - 2009/10/26 16:13:06

달래 넘 좋아해서 새댁님 사진을 한참 보고 또 보고햇어요 큭 ^^

새댁 (♡.17.♡.176) - 2009/10/26 21:41:53

나두 달래귀신임다 .,ㅎㅎ. 고향에 있을적에두 달래가 곰마 나올때부터 시작해 먹으면 철이 지날떄까지 먹슴다 ~

착한여자 (♡.128.♡.129) - 2009/10/26 16:23:35

달래 무침에 밥이랑 비벼먹으면 맛잇겟어요~ㅋㅋ

고추 절인건 입맛 없을때 먹으면 최고겟네여 ~ㅋㅋ

새댁 (♡.17.♡.176) - 2009/10/26 21:40:07

ㅎㅎ 여자들은 거의 다 우리처럼 이럴껌다예 ~~~~
고기랑 주물그기보다 이런 밑반찬에 밥을 먹기가 더좋슴다 .ㅎㅎ

상큼한여인 (♡.248.♡.226) - 2009/10/26 16:43:37

와 ~~~~대빵 맛잇겟슴다~ 밥으 한공기 답새겻으면 좋겟슴다

역시 새댁님임다 .~~ ㅋㅋ

새댁 (♡.17.♡.176) - 2009/10/26 21:38:10

상큼한 여인님이 요리방에 간만에 오셧슴다 ~~~~~~
난 고기보다 요런거 더좋아함다 ,ㅋㅋ
좋은 밤되세요 ~

하트사랑 (♡.25.♡.131) - 2009/10/26 20:39:56

새댁님.. 절인 고추 레시피 좀좀 오픈 하삼~~

새댁 (♡.17.♡.176) - 2009/10/26 21:24:52

ㅇㅇ 난 달리귀신이래서 ,,,,,,,,,,,, 암케나해두 다맛잇다 ,,,,,,
쩝 ,,근데 이젠 달리 다먹어서 어쩌나 ~

새댁 (♡.17.♡.176) - 2009/10/26 21:23:20

야 노란빤쯔 ,,,,,,,,어디메 기름이 좔좔흐르니 ,요건 그래두 기름없는 축인데 .
뒷골으 정시나게 한나 체달래 ?

LOVE (♡.91.♡.82) - 2009/10/26 21:30:11

오늘도 절군고치로 사람 애나게 하네요...ㅡㅡ;

새댁 (♡.17.♡.176) - 2009/10/26 21:44:02

내가 내 신랑 해주는건 내맘이거든 ,너는 색시를 밥하는거부터 배워줘라 ,,,
그재무 누난데 델구오나 ,누나 밥하는거 배워줄께 ,적어도 손을 꼬꼬지 세워서 밥물 맞추게는 안한다 ,ㅋㅋㅋㅋ

ruky (♡.251.♡.115) - 2009/10/26 21:54:47

후추가리 빠젯잼까~~~

새댁 (♡.17.♡.176) - 2009/10/26 21:57:24

여기메 후추가루 안넣슴다 ,,,,,,,, 보통 고기채나 잡채에 후추가루 넣슴다 ,
야채를 볶을땐 후추가루 넣지마쇼 ^^또 넣어라 하니까 어디메다 다 ~~~~~맞슴가 ?
루키님의 사진 이젠 올라올떄 댓는데 ~

ruky (♡.251.♡.115) - 2009/10/26 22:01:04

그렇구먼 전번에 나는 가지말리운데다 후추 뿌렛는데..정말 다 뿌리는가햇습다..그기다 남까지 배와주메...
내 요새 돈벌이 댕긴단겜다.ㅎㅎㅎ
영 바쁘단게짐....

새로운도전 (♡.112.♡.34) - 2009/10/26 22:38:47

와우..맛잇겟다...새댁님 요리만 보면 먹구싶어 죽겠단말이...저 위의 달래넣은 된장찌개 너무 먹구싶습니다...

핑크냐옹이 (♡.245.♡.55) - 2009/10/27 01:57:34

푸푸 언제나 와서 군침만 흘리구 감댜 푸푸

맛잇겟심댜 푸푸

보고 싶어 (♡.6.♡.158) - 2009/10/27 03:53:52

가지말려서 볶은거 먹겝네요 ~~~~^^
달래두요 ㅎㅎ달래 된장찌깨 넘 맛있어보여요 군침만 삼키다가요 ~~^^

블랙손수건 (♡.203.♡.6) - 2009/10/27 08:15:14

매번 볼적마다 사진보고 감탄하네요,어떻게 저런 솜씨를 가졌는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한번만 이런 음식을 먹었으면 합니다.

은빛연어 (♡.194.♡.141) - 2009/10/27 12:21:17

오늘 점심메뉴는 갈비탕 나왔던데 그래도 새댁님 요리들이 더 맛있어보임당
나도 달래사다가 양념간장해서 도토리묵 찍어먹고 된장찌개에도 뿌리고..
오늘 아침엔 부추대신 계란이랑 달래랑 볶아먹었슴당ㅎㅎ
나도 슬슬 올려봐야는데 요즘 계속 바쁘네여

tj록차 (♡.239.♡.156) - 2009/10/27 19:36:26

달리무침과 가지말리운거 제일 먹고싶네요 ~~

새댁 (♡.17.♡.51) - 2009/10/27 20:24:16

음 많은 분이 다녀가셧네요 ^^
제가 고향가야데길래서 바빠서 좀 못들리네요 ,,,,,,,떙큐입니다 ,이제 고향가게데무
맛잇는 연변 특산 까뜩 찍어 올릴꼐요 ~

혜림 (♡.234.♡.109) - 2009/10/27 21:03:15

어쩜 요리 알뜰한 새색시인지..^^
요리 너무 잘하세요.

간지 (♡.131.♡.182) - 2009/10/27 22:51:06

새댁님 음식솜씨 알아줘야한다니깐요~~
완전 다 맛잇게씀다~우 먹게바라~~~~

아이스모카 (♡.143.♡.10) - 2009/10/27 23:20:57

가지 고추볶은게 맛있어보이네요. 낼 해먹어야지..ㅋ

shygirl (♡.248.♡.55) - 2009/10/27 23:47:58

새댁님 ,,저 고추절군거 광주 어디서 삿나요 ,,저두 광주에 잇는데 왜 파는거 못봣죠 ,,,넘 먹고싶어요 ㅠㅠ

인명재천 (♡.22.♡.70) - 2009/10/28 17:46:34

역시 요리방에서는 새댁요리가 최고라니깐.....ㅋㅋㅋ

잘먹고 갑니다...

근데 광주에요?

나비부인 (♡.25.♡.94) - 2009/10/28 20:55:39

나는 맨밑에 고사리 한접시 뚝딱하구 갑니다
고사리 먹어본지 오래 돼서
썰썰이~~~

새댁 (♡.11.♡.156) - 2009/10/29 16:53:21

고추절군거는 광주 찌창루 깡뻐이루 채소시장뒷문옆에 엄마손이라는 조선족 슈퍼서 삿슴다 ~~~
들려주신 열분들 고맙슴다 ~

샘물터 (♡.62.♡.145) - 2009/10/30 12:38:58

달래무침 넘 먹음직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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