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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표 요리

둥이엄마 | 2009.10.15 22:30:45 댓글: 25 조회: 4307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500




늦은밤 좋은 꿈나라로 가셧나요

요즘은 별로해먹는 요리가없어서 뜸합니다

오늘은 169번~174번째 요리입니다

오늘요리도 도움이 되셧다면 다행입니다


169번:멸치시래기 주먹밥


멸치를 볶아서 물엿간장으로 간하고 마늘파넣고,시래기.깨잎 다져서 밥하고 비벼줍니다


밥한숟가락씩 랩에 담아 돌돌 감앗다 풀면 이쁜 주먹밥이됩니다


저번날 새댁이 달래삿다길래 가서 사왓네요.이제 무침한걸 찍어야는데

사진기를 출장가면서 메고가고 없어서리.....


170번:돼지껍질 버리지마시고 손질해서 삶은담에 무쳐도 맛잇어요.아

무잡내없고 존득합니다



171번:


172번


173번


174번 ....양배추는 자주색이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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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115
국화꽃향기 (♡.113.♡.170) - 2009/10/15 22:37:27

달래 넘 먹고 싶어요 ...
다들 달래 달래 해서요 ..여긴없어요...
팽이버섯도 요렇게 볶네요 ..전한번도 못해봐서리 ....
생선찜 굿굿굿.......매콤한게 넘 맛잇게 생겻어요....밥도둑이잖아요...
저도 돼지껍질 무지 좋아하는데요..그냥 꼬치집가서 시켜먹어요 ..
집에서는 잘할줄 몰라서요 ..이렇게 무쳐도 되네요 ....
또 둬수 배워갑니다.....자주 오세요 ..넹...

돈이최고여 (♡.239.♡.231) - 2009/10/15 22:46:20

둥이 엄마 실랑은 입복도 터졋네.
둥이 엄마 솜씨는 정말 짱입니다.
눈 요기 잘하고 감다...

백합화209 (♡.34.♡.48) - 2009/10/15 23:10:13

꿈나라 가기전에 이쁜요리 보고갑니다.
여전히 둥이엄마 짱입니다...

ruky (♡.251.♡.194) - 2009/10/15 23:30:25

나느 아직 멸치 이때까지 한번두 못사밧어요.
이제 한번 사서 먹어봐야겟습다.

시리여 (♡.240.♡.131) - 2009/10/16 01:35:18

어째 요리를 이렇게 잘 할까? 정말 부럽습니다.

사과초 (♡.196.♡.17) - 2009/10/16 08:59:50

둥이엄마 요리 넘 잘 하십니다.저는 물고기하면
칼집을 낸 고기가 뼈 싹 보이게 갈라지던데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블랙손수건 (♡.203.♡.6) - 2009/10/16 09:02:52

둥이 아버지는 참 좋겠어요.이런 마누라를 두었다니 얼마나 행복합디까 ㅎㅎㅎㅎ 요리솜씨 대단합니다.!!!!

도넛츠 (♡.23.♡.234) - 2009/10/16 09:12:46

입쌀이 히구사게 생겼슴다
저기 생선이 병어예요? 완전 비싸던데요 조림이 먹음직함다
팽이버섯은 데쳐서 볶아야 됨가?
잘 보구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쇼 ^^

우엉 (♡.113.♡.159) - 2009/10/16 09:25:35

대지 겁질 ..맛잇게 먹고 갑니다 ..요시라인가봐요 ..ㅎㅎ

zoman (♡.209.♡.151) - 2009/10/16 09:29:43

둥이엄마님 요리볼때마다 눈이 즐거워진단말 생각이 남다,ㅎㅎㅎㅎ 요리들이 정말 다 넘 먹음직하고 히구함다,,,부럽슴다,,,

상징 (♡.109.♡.1) - 2009/10/16 09:44:05

주먹밥 애들이 좋아하겟어요.. 너무 깜찍하고 이쁘네요
쌀이 창리미같은데...

둥이엄마 (♡.130.♡.246) - 2009/10/16 10:13:49

남쪽에 오래있다보니 동북쌀이 싫어지네요 이젠. 여기 동북쌀은 동그란 쩐쭈미밖에 없어서 밥이 맛이없어요, 그래서 태국쌀먹어요, 그러다보니 밥이 조렇게 창리미같죠. 습관이 무섭다고 이젠 태국쌀이 구수하고 더 맛잇네요.

팽이버섯을 깨끗이 싯어서 물꼭짜고 생으로 볶으면 되요. 아이들이 좋아해요,조렇게하면. 물꼭안짜면 국물이 흥건하게되니 꼭 명심하세요

보고 싶어 (♡.6.♡.158) - 2009/10/16 10:59:09

아 ~~~저 달래 넘 먹겝아랑 ~~~~좀 택배부탁합니데이 ㅎㅎ
저 생선은 병어네요 ~~ 맛잇게 했네요 ~~~^^
밥 알이 넘 기다라네요 ㅎㅎ무슨 쌀인지요 ?
주먹밤 먹겝네요 ~~~~^^

백합519 (♡.95.♡.218) - 2009/10/16 11:44:11

둥이표엄마는 정말로 재간둥이 엄마이시네요, 음식도 깔끔히 하시고 애들도 건강하게 이쁘게 잘 키우시고... 복둥이 엄마를 둔 둥이들 행복하네요 ^^

무우생선찜 한번 시도해보고픈데요, 하는 방법 좀 부탁해볼까합니다.

그럼 둥이네집이 행복이 넘쳐나기를 ~~ ^^

둥이엄마 (♡.130.♡.246) - 2009/10/16 12:03:34

무우도톰하게 썰고,기름달궈 생선앞뒤굽다,무우넣고,물을 잠기게 넣으시고, 생강편,소금,간장조금,물엿,후추가루 넣고 한번 저어준담에 고추가루 솔솔뿌려 푹 익힙니다. 고추장 넣는분도 잇지만 고추장넣으면 안넣는것보다 맛은 못하구요,색은 더 이쁘고 그래요. 3분2익으면 마늘,파 송송썰어 얹고 국물끼얹어 완전 조리면 됩니다. 생선보다 무우가 더 맛잇어요 ㅋㅋ

새댁 (♡.21.♡.150) - 2009/10/16 12:11:51

여러가지음식 맛잇게 잘먹엇슴다 ,나두 오후에 조카를 멸치주먹밥해줘야겟슴다 .솜씨짱~

은빛연어 (♡.136.♡.99) - 2009/10/16 13:44:32

생선찜이 정말 이쁘게 잘나왔네영..전 생선찜은 범벅이 되서 나오는데ㅎㅎㅎ

꼴꼴돼지 (♡.226.♡.18) - 2009/10/16 15:22:51

예술임다 역시...
생선찜 아주 끝내줌다..
주먹밥도 먹고싶고..ㅎㅎ

paransiang (♡.225.♡.39) - 2009/10/16 16:06:59

프로이시네요.
식당차려도 문제없을꺼 같네요.

이거 배고파서 어쩌지... ㅠㅠ
요리방 들릴게 아니구나~^^

꽃나래 (♡.24.♡.71) - 2009/10/16 19:45:34

언제봐도 음식이 참 정성가득한 같애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둥이엄마 (♡.36.♡.2) - 2009/10/16 22:54:49

네.멸치 아주 잔잔할걸로 조렇게하니 너무 잘먹네요.
생선은 첨부터 고추가루넣고 벌렁벌렁 끌여야맛잇어요,
애들것은 고추가루빼고,할때 성선을 반으로 갈라서 반반씩해요 ,그럼 같이 먹을수잇겟죠
적배추는 양상추랑 볶으면 물이 안들어요,그냥 총총썰어서 쌘불에서 가매 후딱후딱 번지매 볶으면됩니다........야채중 조 야채가 너무 맛잇네요

szjenna200 (♡.251.♡.115) - 2009/10/17 09:33:25

둥이 엄마는 재간중이 엄마다~ 어쩜 못하는것이 없니? ㅎㅎㅎ

bebeli (♡.4.♡.63) - 2009/10/17 16:09:32

둥이엄마 한가지 물어보기쇼..동관에서 달래 어디서 샀슴꺄?????넘넘 먹고품다.무슨들레(민들레)어디서 파는지는 암다????

무지개향 (♡.27.♡.201) - 2009/10/20 10:38:25

참 맛있어 보이게도 했네요...

복쥐두마리 (♡.165.♡.121) - 2009/10/20 10:47:43

둥이 엄마는 요리도 참 잘하시네요..어느요리나 다 넘 맛잇어보이네요..난 주먹밥하구 병어찜에 한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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