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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말하면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먼말이야 할거예요 실은 제 남편이 오래동안 지방가 잇어서 혼자서 맨날 밥 먹은거 올렷거든요 근데 간만에 두리서 같이 먹는 밥상 올리는터라... 홍합찜 간장게장 물김치 백합무침 계란조림 멸치볶음 고들빼기무침 오이목이버섯무침 배추김치 된장찌개 입니다 된장찌개는 안나왓네요 내가 사진 찍는다구 배고프다구 하두 서성이는 바람에 못찍구 그냥 먹엇답니다 위사진은 오이를 화분걸이에 놓구 말리려다가 하마터면 다 떨어져서 못먹을번한 곳이랍니다 휴 새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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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부러지겠슴당ㅎㅎㅎ저 물김치 막 퍼먹고싶슴당..감기때메 속열나서ㅎㅎ오이무침이랑 고들빼기랑 해서 지금이라도 밥 한공기 뚝딱하고싶네여..감기걸리면 왜 자꾸 배고픈지..ㅎㅎㅎ
나두 배추김치담글려고 배추 두포기 사다가소금뿌려놨는데 맛있게 될려나
ㅎㅎ 은빛연어님두 한국에 계신다구 하셧죠? 물김치랑 간장게장은 울형님네 갓다가 가져온겁니다 간장게장은 살마는건 내가 다 먹구 그냥 껍데기에 밥 비벼 먹엇어요 배추김치는 결혼 3년만에 성공한 작품이랍니다 그냥 배달시켜먹다가 한번 파는집가서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나절로 햇어요 맛은 그래두 괜찬네요 저두 짐 감기걸려서 해롱해롱 하구잇어요 약 먹어야 되는데 오늘저녁 홍합찜에 맥주한잔 한터라 낼아침 먹어야 겟네요
반찬이 많기두많습다.
홍함이 뭐에요?그림재 보구두 면목 몰으겟네요.
나는 아무것도 않보이네요 ㅠㅠ x 만 나오네요 ~~.
님 말을들으니 맛있는거 한것같은데 그냥 님 글만 보구가요 ~~~^^
맛있는거 많이두 하셨네요...
홍합찜은 그냥 시루에 올려놓고 찌면 돼요???(한국에서는 홍합 한근에 얼마죠??ㅋㅋ)
게껍질에 밥 비벼 먹으면 넘 맛있겠어요...
네모난 접시도 이쁘구,,,
신랑이 이튿날에 온다구 좋아하더니 푸짐하게 차렷네 ~~~~~~
며칠떨어젯다가 만나면 ,신혼가투루하겟다야 .
우린 맨날 붙어잇어서 지긋지긋 .ㅎ
간장게장두 ,,,,,물김치두 ,장조림두 다 맛잇어보인다 .~ 냠
푸짐한 밥상이네요.
그릇도 너무 이쁘구요...
잘 보구 갑니다.^^
아주 깔끔하시네요 .. 맛잇겟어요 .. 점심을 안먹엇더니 ..
배가 촐촐.. 군침이 .. ㅋㅋ 잘 보구 갑니다 ...
와 뭔 요리 이렇게나 많이 해놓구 드십니가??ㅎㅎ
저기 저 게를 먹고 싶네요 ㅋㅋ
그리고 그릇세트가 참 예쁘네요 ~` ㅋㅋ
맛있는거 많이도 하셨네요.
다 맛있어보임다.
군침이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