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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뚜포덮밥

새댁 | 2009.09.16 21:37:16 댓글: 24 조회: 2461 추천: 1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019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후에 배고파서 만들어먹은 마파뚜포덮밥이랍니다 ~



일본쉼터 요리자랑 눈팅하다가 급하게 맵게 먹구싶어서 ..

화죠를 다져서 ,,,,매운 홍고추,파란고추 ,생강 ,마늘 다제넣구 .,

삼겹살도 다져넣구 .....후추가루 팍팍 ~

맵게 맵게 ~~~~~

시금치된장국이랑 ,아침에 콩나물채도 등장 ^^



근데 너무 맵어서 울 신랑은 엄두도 못냇던 마파뚜포 ~

어느만큼 맵은가는 상상에 맡기겟슴다 .^^



좋은밤데세요 ~뿅 ~

.
추천 (1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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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132
bus511 (♡.141.♡.242) - 2009/09/16 21:41:35

저는 고춧가루 매운거는 먹을수 있는데 풋고추 매운거는 질색입니다.
이상하다고나 할까요?ㅎㅎ
마포두부, 입맛 확 당기네요.^^

새댁 (♡.14.♡.132) - 2009/09/16 21:43:04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님 ,,,,,,,,,,,,,,고추가루도 맵은게 그맛인데 무슨 ,,,,,,,체 .
호갑이 많네요 ,ㅋㅋㅋ,
첫플이 버스님이라 ,,,,,,,,,,,,,,,,영광이네요 ...........
왕거미 한번 잡아다 요리할까요 .ㅋ

bus511 (♡.141.♡.242) - 2009/09/16 21:45:54

호들갑이 아닙니다. 저도 저 자신을 이해불가입니다.
남들이 맵다고하는 고춧가루는 먹어도 그다지 매운줄을 모르겠으나 남들이 쓰다는
풋고추를 제가 먹으면 땡초입니다.ㅠㅠ

이뿐만남 (♡.245.♡.137) - 2009/09/16 21:48:25

난 지금딱 매운게 먹고싶은데 ~~ 마라뚜포 맛잇겟슴다
밥에다가 막 비벼서 먹으므 되겟슴다 너무 매우면 ㅎㅎ
옆에 장국두 있그낭 ㅎㅎ 그럼 덜 맵겟슴다 ~~

아이야 (♡.147.♡.242) - 2009/09/16 21:49:36

아따~1.. 또 군침이........도네 ㅜㅜ

ㅋㅋ 담엔 내꺼드 같이 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현네 (♡.67.♡.156) - 2009/09/16 22:20:56

호호 내 아무리 매워도 무서워하지 않는데.. 엄청 매우면서 맛있을것 같다는..
근데 새댁님 말알뚜포가 마포뚜포로 변했슴다예? ㅋㅋ

시리여 (♡.240.♡.131) - 2009/09/16 23:19:53

새댁님 요리를 너무 잘 해요. 언제 그렇게 배웠는지... 3일을 통해서 모이자 요리를 처음부터 봤어요. 정말 부러워요. 많이 배울께요.ㅎㅎㅎ

새댁 (♡.17.♡.253) - 2009/09/17 21:48:06

오우 ~~~~~~~~~칭찬 감사함니다 ~~~~~~~~
맨 집에서 보통맹그는것들밖에 없슴다 .ㅎㅎ .좋은저낙데세요 ~

소스 (♡.163.♡.120) - 2009/09/17 00:28:13

맛잇겟다 그렇자나두 오늘나두 매운거 먹구싶어서 비냉 시켯는데 너무 매워서 견디지를 못하겟더라구요 울아들 하두 옆에서 먹겟다구 난리쳐서 젓가각 좀 뭍을걸 먹이니 다시는 기여오지두 않데요 내가 나쁜엄마지.... 암튼 맛잇는거 잘보구 갑니다

둠바둠바 (♡.64.♡.58) - 2009/09/17 01:04:00

난 마라뚜포 잘 안되던데... ㅋㅋ
먹음직함다... 접시랑 공기랑 세트 이쁘네요 ㅋㅋ

새댁 (♡.17.♡.253) - 2009/09/17 21:50:41

ㅋㅋㅋ 울집 접시하구 공기 오늘 처깜 밧슴가 ???????ㅎㅎ

tj록차 (♡.239.♡.156) - 2009/09/17 07:59:04

ㅎㅎ이렇게 맵게 해드시고 위가 아파 어떻해요 매운걸 조금 적게 드세요 건강위해서 ...그런데 말은 이렇게 해도 나 자신부터 더더욱 매운음식 댕기네요

새댁 (♡.17.♡.253) - 2009/09/17 22:00:51

어째 난 맵은거 먹어두 이상하게 위안아픔다 .ㅎㅎ.
맵지않으면 맛없죠 ^^

사랑소망 (♡.57.♡.224) - 2009/09/17 08:02:13

군침이 꿀꺽.. 비록 매운것은 잘 못먹는 편이지만 이 마파두부는 밥에 쓱쓱 비벼서 상추에 겻들여서 먹구파요.. 한주서 먹구 가유

새댁 (♡.17.♡.253) - 2009/09/17 22:02:07

ㅎㅎ 고추가루빼고두 ,,,,,,,,홍고추도 다져넣고 ,후추도 탕체서 넣구 넘넘 맵슴다 ,햐 ~

보고 싶어 (♡.6.♡.158) - 2009/09/17 08:48:55

새댁님 ~~마라떠우푸 얼큰한게 맛잇어보이네요 ㅎㅎ
나도 요즘 맵게 먹어서 배아프다는 ㅎㅎ
잘 구경하고가요 ~~~~나도 함 해보쟈~~~뿅 ㅎㅎㅎ

zoman (♡.3.♡.174) - 2009/09/17 10:52:36

어쩜 요렇게 먹음직하게 함까,,새댁님 마파두부에 군침이 사르르 돔다, 삭삭 비벼서 얼큰하게 먹으면 끝내주겟슴다, 그기에 장국까지,, 나두 해보기쇼, 그럼 뿅~~~~~

ruky (♡.251.♡.252) - 2009/09/17 11:13:18

두비 부세지지두 않구 이쁘게댓네요.
맵은거 엄청 먹구싶다능거 ....근데 어제 이빨봅아서 맵은거능커녕 입두 제대르 벌리지 못해 굶고잇다능거.....
그때 새댁님두 이빨알이 한다구 본같은데 지금 괞잔아졋씀두????

베비22 (♡.227.♡.120) - 2009/09/17 11:50:30

요리란에 들어왔다가 첫눈에 새댁님 올린 마파뚜포사진 보고 너무 군침이 돌아서
나도 와~다닥 해 먹는다는거 ㅋㅋㅋ 지금 해서 먹고있는중입니다.
둘째 임신중인데 왜 자꾸 매운거 먹고싶어서 미치는중인데
참 잘됐어요. 새댁님덕분에 맛잇는 요리 해먹어요.

착한여자 (♡.135.♡.81) - 2009/09/17 12:22:34

새댁님 그 솜씨 넘넘 부럽워요~ㅋㅋ

조 두부 냠냠 군침 한가득 흘리고 갑니다 ~ㅋㅋ

마파뚜포에 소준 한잔 쭉해 도 좋겟슴다 ~ㅋㅋ

꿀사랑 (♡.239.♡.180) - 2009/09/17 12:23:44

얼큰한 마라떠우푸 맛있겠어요~ㅎㅎ
한숫가락 훔쳐먹고 가요~ㅋㄷㅋㄷ

젊은여우 (♡.235.♡.174) - 2009/09/17 12:25:32

새댁님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 하시는거 같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쩝쩝, 오늘도 침 잔뜩 삼키고 감다

초연 74 (♡.136.♡.136) - 2009/09/17 16:59:52

님의 요리에 홀 잊어먹고 추천남기지 못했습니다.
저 마라뚸우푸에 부추를 조금 넣으니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새댁 (♡.17.♡.253) - 2009/09/17 22:07:14

들려준 열분들 고맙슴니다 .헤헤 ,좋은밤데세요 .........
마라뚜포 한소래해서 대접하구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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