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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갔다 왔어요

연길아줌마 | 2009.08.24 12:34:25 댓글: 47 조회: 3372 추천: 3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686

   안녕하세요 ? 요즘 연길아줌마가 시골에 자주 다녀 왔거든요
  아침에 딴 옥수수  집에와서 삶어 가지고 왔슴다  많이들 잡수세요
  제일아래것은 후식으로 드세요
추천 (30)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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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8
이따바요 (♡.229.♡.85) - 2009/08/24 12:40:21

옥수수 알마다 통통 잘 여문것 같네요
그런데 물에 넣고 삶는것 보다 찜통에 쪄서 한번 드셔보시죠, 아주 쫄깃쫄깃 해요
옥수수 보니 고향생각이 나서 ...맛잇게 먹고 갑니다 ~

예꽃 (♡.162.♡.234) - 2009/08/24 12:42:55

정말 ~~~~정말 ~~~~먹고 싶습니다 ㅠㅠ 먹고 싶어서 울고 갑니당~`

바다금붕어 (♡.15.♡.142) - 2009/08/24 13:04:46

고향옥수수 넘 먹고싶어요...맛잇겟어요...저 아래 왜지르 보기마 해두 시쿨어서 침이 뚝뚝

녹차영매 (♡.47.♡.40) - 2009/08/24 13:07:03

와~~옥수수랑 왜지 맛있어보여요. 시골에 가면 실컷 먹을수 있을텐데

산천초목 (♡.41.♡.138) - 2009/08/24 13:16:10

저 맛있는거 ㅎㅎ 여긴 옥수수가 옥수수맛이 아이 남다 ㅋ

연길아줌마 (♡.245.♡.8) - 2009/08/24 13:16:40

이따봐요님 : 찜통에 쪄서 드셔봤어요? 생각만해도 더 쫄깃쫄깃하고 맛잇을 같애요
예꽃님: 고향에 다녀간지 오래 돼요? 울지말고 많이 잡수세요
새냇물님: 왜 괜히 왔겟어요? 배부르게 많이 드셔요

수아 (♡.38.♡.108) - 2009/08/24 13:18:19

옥수수는 그래도 고향에꺼 맛잇음다..저 왜지 진짜 오랜만에 봄다 ㅜㅜ 먹기싶어라~

연길아줌마 (♡.245.♡.8) - 2009/08/24 13:49:49

언녕 허락햇어요 가져다 자시라고 들고 온건데요 어서 많이 드세요

happy걸 (♡.96.♡.148) - 2009/08/24 14:06:16

보기만 해도 군침이...ㅎㅎ 먹고싶네요^^후,,,언제면 먹을수 잇을런지...ㅎㅎ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03:52

가끔 고향에 다녀오세요 고향음식 만끽하고 다시 돌아가세요

워니 (♡.141.♡.34) - 2009/08/24 14:18:04

아이고 , 통도 크셔러 ^^ .......조 강내하고 노리 먹고 싶어서.........또 오늘 저녘에 다 잤어요 ~ 쓸쓸이 땜에...에효 ㅡ.ㅡ 고향에 해탕도 나왔겠어요 ..........ㅠ.ㅠ 여기 슈퍼에 가니 나와서 해탕 사먹었더니....집에 꺼랑 완죤 맛이 틀리데요 ~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05:23

해탕 드시고 싶어요? 아직은 좀 일러요 조금 후이면 나올른듯해요
그때면 맛잇는 해탕 들고 올게요

peace4all (♡.231.♡.146) - 2009/08/24 14:30:10

움마나 ..저 왜지 .....지금 내 가슴에 피 눈물이 흐름다 ..먹고 싶어서 ..ㅋㅋ
마늘지 맛이 들었는맴다 에 ..가마가만게 ...빨리 연변 가고 싶구나 ..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07:03

택배보낼가오? 피눈물나면 안되지요 ㅎㅎ
마늘찌 지금 막 맛이 들어서 먹기가 딱이지요 많이 가져가세요

보고 싶어 (♡.6.♡.158) - 2009/08/24 14:54:38

와 ~~~저 찰 옥수수하고 왜지 후후후 내가 제일좋아하는 두가지 후후
자다가 잠이 않와서 컴켜니 요걸 먹자고 그런가봐요 ㅎㅎ
저 마늘지 참 맛잇어 보이는데 어떡하죠? 좀 택배라도 ㅎㅎ
고향의 향기풍기는밥상 눈요기 잘하고가요 ~~~~^^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08:52

잠 설쳣구만요 요맛잇는것들 택배보낼게요 많이 드세요

루비 (♡.214.♡.102) - 2009/08/24 15:16:06

찰옥수수하고 저 마늘찌 너무 너무 먹고싶어욤....군침이..........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14:10

옥수수 마늘찌 다 많아요 군침만 말고 가져다 드세요

천당과지옥 (♡.79.♡.49) - 2009/08/24 15:48:07

와~ 왜지 먹구 싶어서 신침이 꿀꺽~
조 왜지 반으로 쪼개면 딱 떨어지는거 맞죠?
저 왜지 못먹어본지 십년철이 넘네요..휴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11:40

맞아요 이왜지 반으로 딱 때개지는 것이예요 맛잇어요
노리와 접한 큰왜지와는 맛이 완전히 달라요

사랑소망 (♡.129.♡.128) - 2009/08/24 16:24:01

옥수수에 김치 곁들이면 짱이겠네요.. 군침이.. 찰옥시 못벅어본지도 10년이 넘었으니..
왜지도 울 고향뒷밭에 많은데...먹을수가 없네요.. 요기로 몇알 보내주기쇼..ㅎㅎ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19:49

오래동안 외지 생활 하셧나봐요
가끔 고향에 다녀와요 맛있는 고향의 음식 뒤뜰에 왜지나무에 달린 왜지도 따 드시고요
당장 못오면 가져다가 드세요 맛있는 왜지를요

착한여자 (♡.212.♡.115) - 2009/08/24 16:49:05

옥수수 먹고싶네요 ~

왜지도 먹임직하네요 ~ㅋㅋ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21:10

많이 해 노았어요 옥수수도 왜지도 많아요 드시고 싶은대로 많이 드세요 ㅎㅎ

tomohash (♡.229.♡.16) - 2009/08/24 17:06:09

보는 순간 군침을 진짜 흘러떨굴번 햇다는겁니더 ㅠ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22:16

군침 떨구지 말고 어서 가져가세요 맛있엇습니다.

아이야 (♡.147.♡.242) - 2009/08/24 17:40:28

헉~1... 난 저 장졸임... 먹고 싶으당 ^^
그리고 왜지도.. 우얏~!. 깐왈리즈 인가요??? ㅠㅠ
우앙우앙..내 동생더러 붙이라고 해야겟어요.. ㅠㅠㅠ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8:25:56

소고기 장졸임 지금 한창먹기 좋을때임니다
연변황소 소고기에다 청양고추 같이 쫄임하면 맛이 좋습니다.
깐왈리즈가 뭔가요? 중간에 작은접시에건 짜차이 인데요

쿠쿠다스 (♡.20.♡.236) - 2009/08/24 19:41:10

저 왜지 연변에 딱딱 때게지는거 맞나요?
지금 제철인가요? 9,3에 친척분 들어오는데 그때 부탁할려구 하는데 그때까지 있을가요?
너무 먹구 싶어요.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19:47:09

맞아요 반쪽씩 딱 때개지는 맛있는 종류 왜지 예요
9.3까지 있을 거애요 열흘이면 9.3이니깐요

새댁 (♡.11.♡.147) - 2009/08/24 20:35:49

깐왈리즈라는게 딱 때개지는 왜지르 말할겜다 .ㅋㅋ.
나는 저 소고기조림으 한접시 들구 왓으람 좋겟슴다 ...............옥시 절반똑끊에서 가지고 ~~~~~~~~~~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20:42:11

새댁 오늘은 요리 안올려요?
깐왈리즈라는건 중국말이 같아요 그렇죠?
여기 소고기 한근에 18원씩 해요 두근 싸다가 고추와 같이 졸이니깐 퍼그나 돼요
가져다가 드세요 옥수도 끊이지 말고 다 가져가요 ㅎㅎ

새댁 (♡.11.♡.147) - 2009/08/24 20:45:05

ㅎㅎㅎㅎ 저낙엔 맨 가지감자고추볶음에다가 ,감자국에 ,글구 깻잎무침에 파김치 먹엇슴다 ........너무 올렷더니 올릴거두없슴다 .
소고기 글쎄 두배 더 비싸두 황소고기랫으무 사먹잰겟슴가 ?ㅠㅠ
물소고기라 어찌나 꽈꽈단지 ...................

연길아줌마 (♡.245.♡.211) - 2009/08/24 21:15:45

아 그래요? 그곳은 절강성 이우 라고 했지요? 연변 황소 고기는 맛이 있는데
언제 고향에 오면 실컷 드시고 가세요

순수백합 (♡.12.♡.118) - 2009/08/24 22:12:22

딱 때개지는 왜지... ㅠㅠ
우..먹구싶당...ㅠㅠ
고향에 이제 저 왜지 익는 맴다
울집 뒷마당에 저 나무 여섯개나 있는데 ㅠㅠ
맨날 바구니 갖구가서 하루죙일 뜯어 먹었는데
아...먹기 싶다 ㅠㅠ

tj록차 (♡.48.♡.143) - 2009/08/24 23:12:02

와 이거 왜지 안예요 .오랜만에 보네요 .연변있을땐 아주 많이 먹었었는데...연변옥수가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

장미백합84 (♡.112.♡.240) - 2009/08/25 08:55:53

저 옥시하고 왜지 딱 먹기 싶아 죽는겟는데.여긴 돈주고도 사먹을수 없으니깐..근데 풋옥시 몇월달까지 잇슴다?

산중토끼 (♡.129.♡.238) - 2009/08/25 11:30:46

이램 메달인가? .ㅎ

옥수수 먹구 품다 .

너만의향기 (♡.238.♡.180) - 2009/08/25 11:46:16

아악~ 기절한만큼 먹고 싶네요....옥수수든 김치든 외지든 ㅋㅋ

볼복스 (♡.214.♡.81) - 2009/08/25 16:27:53

고향생각이 갑자기 막 나네요 ㅠㅠ 고향가구싶어~

블랙손수건 (♡.203.♡.6) - 2009/08/26 13:01:14

강낭이 삶을때 나오는 물은 버러지 말고 거기에 콩나물 집어넣고 ,고추가루 조금 하면 시원한 국이 되죠.

가을락엽 (♡.168.♡.9) - 2009/08/27 02:05:28

고향에 있을때 흔해서 잘 먹지도 않던것이 왜 지금은 요렇게도 먹구싶을가 ㅋㅋ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듬뿍 담아가지고 감다 ㅎㅎ

떼루아 (♡.162.♡.25) - 2009/08/27 16:03:57

우와 ~ 내 조와하는 옥수수 ...
앉은자리서 대여섯개느 허망 답새기는데 쩝쩝 ...

꾳향기 (♡.162.♡.49) - 2009/08/27 17:32:44

아 ~먹고 싶다야 ........십자십자

꿀밤 (♡.49.♡.18) - 2009/08/28 01:48:45

너무 너무 먹고싶당~ 꿀걱...

헝리 (♡.32.♡.226) - 2009/08/30 17:19:52

어구 ㅡㅡ먹고 싶어 돌겟네용,ㅋㅋ

미니아담 (♡.148.♡.243) - 2009/08/31 14:40:19

너무 함다...먹고싶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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