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단~월화수목금

웃겼음다 | 2019.04.05 16:44:00 댓글: 46 조회: 3592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3885492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은 항상 빵과 과일을
위주로 먹어요.
하루달리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아들이 있어서
비록 아침은 빵이지만 야채 과일 골고루 영양가
따져가면서 좀 신경을 쓰는편입니다.
아침은 생각이 없다하면서도 만들어주면 잘만 먹네요^_^
평일 아침은 항상 이러루해요 ㅎㅎㅎ

며칠전 만두 만들어 먹었어요.
구운만두,장미만두(재미삼아 만들었어요)
만두피는 많이 남고 만두소는 좀만 남았더라니
만두소 조금만 넣고 훈둔처럼 만들어 먹을려고
왕만두 빚어서 냉동했어요. 썅채,고추기름 듬뿍 넣고
얼큰하게 훈둔 만들어 후루룩~혼밥했네요 ^_^
마지막사진은 김치비빔국수임다~ㅎㅎㅎ

우리 회원님들 불타는 불금 ,즐거운 주말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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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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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자 (♡.116.♡.106) - 2019/04/05 19:13:01

넘 부지런하고 알뜰하십니다. 추천,꾸욱!

웃겼음다 (♡.121.♡.58) - 2019/04/05 19:32:21

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즐밤되세요 ㅎㅎ

행복느껴져 (♡.154.♡.207) - 2019/04/05 20:56:37

씽~하구 번개빛속도로 뛰여왔어요ㅋㅋ
전 오늘 청명휴가 잼게 보냈어요..
우리 다 쑈칭런있는 엄마네요ㅎㅎ
웃님한테서 아들 챙겨주는거 많이많이
따라배워야겠는데 전 아직 멀었어요..
우리모두 주말 즐겁게 보냅시다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7:36:34

행복님 굿모닝 ㅎㅎㅎ 여유로운 주말 아침이네요 ^_^
울행복님이 번개빛속도로 뛰어왔는데 제가 자리비웠네요.
모이자 안했더라면 어제 청명인것도 몰랐을뻔했어요.
행복님도 넘 귀엽고 씩씩한 쑈칭런 있던데요…
이젠 많이 컸겠어요^ ^
자기자식 더 잘 챙겨주고싶은 엄마들의 마음 다 똑같은거 같애요. 근데 잘 못챙겨줄때도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휴~~수다가 길어졌네요 ㅎㅎㅎ
다 집어치고 주말이나 즐겁게 보냅시당 ㅎㅎㅎ

행복느껴져 (♡.154.♡.236) - 2019/04/06 13:55:17

ㅎㅎ여유로운 주말 참 좋아요..
오전엔 셋이서 공원돌이하고 지금 애가 낮잠중이라 좀 있다가 드라마 볼라구요ㅋㅋ
몇년전에 사진올린적있는데 봤는가봐요ㅎㅎ애가 인젠 5살,유쳔 중반다녀요..
퍼뜩하니 컸네요..반에서 1호 발개돌이랍니다ㅋㅋ
내일엔 한집식구 친구집에 쳐들어가서 점심이랑 먹고 놀기로했어요..
저도 수다 좀 늘어났네요ㅋㅋ
래일까지 주말 잼나게 실컷 잘 놉시다ㅎㅎ

웃겼음다 (♡.247.♡.191) - 2019/04/06 15:40:02

애기때사진 봤어요 ㅎㅎㅎ벌써 5살이네요~
한창 귀엽고 또 발갤때네요 ㅎㅎㅎ
주말엔 일정이 알차게 잡혔네요 ~
일할때는 일하고 놀때는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놀고...ㅎㅎㅎ
하루하루 알차게 보냅시당^ ^

무기여안녕 (♡.213.♡.248) - 2019/04/06 02:55:30

날마다 저렇게 잘챙겨주시니 아드님 거인 되겠어요...ㅎㅎ
옆에있는 남편분께는 걍 밥위에 신김치 국물 찌끄러준거 아녀?...ㅎㅎㅎ
잠시만요...저 만두국에는 제가 밥 말아먹을께요...집구석 많이 말아먹어봐서 자신있어요.....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7:52:32

무기여님 안녕 ㅎㅎㅎ
잘먹구 잘자구 무럭무럭 178까지 컸으면 좋겠어요^_^
남편은 김치귀신이라 일년365일 맨날 밥에김치여도
타발안해요 ㅎㅎㅎㅎ솔직히 말하면 김치찌개귀신.
아...잠시만요....만두국 차려드릴게요 ㅎㅎㅎ
집구석 말아먹듯이 밥도 말아서 많이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ㅎㅎㅎ(덕분에 쎄기 웃다감다 ㅎㅎㅎ)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7:54:47

아참...폰트도 쏘셨네요 ㅎㅎㅎ
없는 살림에 빡빡 긁어서...감동임다 ㅜㅜㅜ

아즈바예 (♡.27.♡.80) - 2019/04/06 05:34:58

이 런 거 보구 내거 되돌아 보믄 완 전 ...
어떻게나 이겨야 되겠는데.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8:09:54

제가 많이 미안해지네요 ㅜㅜ
아즈바예님 솜씨도 만만치 않은데요 ㅎㅎㅎ
요리방에서 밀가루 음식은 아즈바이 최고!!!

우리 아즈바이 꼭 이기쇼 ~화이팅 ㅎㅎㅎㅎㅎ

아즈바예 (♡.50.♡.193) - 2019/04/06 10:43:28

고 맙다이, 허허허 ...

봄의정원 (♡.16.♡.81) - 2019/04/06 07:11:22

웃님 쑈칭런은 매일 이렇게 이쁘고 영양 골고루 준비한
사랑을 받는구나요. 센스 굿~^_^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8:13:43

정원님 좋은아침입니다~ㅎㅎㅎ
쑈칭런이 아직 어려서 이쁘게 차려주는걸
원해요. 요렇게 차려줄날도 이제 몇년 안남았네요.
센스쟁이 정원님한테서 굿!!한마디에 어깨가
으쓱으쓱해나네요 ㅎㅎㅎ
3종세트 넘 감사합니다^_^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ㅎㅎㅎ

skek (♡.238.♡.183) - 2019/04/06 07:36:29

와 아침에 빵만 먹인다고 해도 정성이 느껴짐다.음식도 넘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담으셔서 먹고싶슴다. 언제 웃님이 음식 올리시나 매일 들여다 봄다^^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8:21:45

이쁜이 잘 잤어요?ㅎㅎㅎ
제가 좀 접시에 담는건 잘해요 하하 ㅎㅎㅎㅎㅎ
빵굽고 소세지 굽은에엔 다 씻어서 담기만
한거에요 ㅎㅎㅎ
언제나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
3종세트도 넘 땡큐입니다ㅎㅎㅎ

belleflower (♡.136.♡.44) - 2019/04/06 08:21:51

웃님씨 정성 여간내기가 아닙니다. 아~~주 칭찬해요!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8:24:45

헤헤~플라워씨 ㅎㅎㅎ
짧고 굵은 칭찬에 기분이 동동 뜨네요 ㅎㅎㅎ
사랑합니다ㅎㅎㅎ즐거운 주말 되시고요^_^

해피투투 (♡.60.♡.134) - 2019/04/06 08:35:45

정성 듬뿍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09:24:20

ㅎㅎㅎ감사합니다 해피님^ ^
3종세트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행운아8131 (♡.129.♡.11) - 2019/04/06 09:37:46

깔끔하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웃겼음다 (♡.247.♡.191) - 2019/04/06 15:12:23

행운아님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heanzu (♡.196.♡.46) - 2019/04/06 12:23:51

오늘 아침부터 동생하고 달래 세근 두시간 손질했어요. 점심에 콩나물 밥하고 달래간장해서 사진찍을새도 없이 먹었네요.저녁에는 달래 된장국 도전해봐야 겠어요.

웃겼음다 (♡.247.♡.191) - 2019/04/06 15:16:12

그래도 동생이랑 말동무도 하면서 심심하지는 않았겠어요. 저도 금방 달래캐구 왔네요ㅎㅎㅎ왕달래를.
달래장에 콩나물밥 비벼도 맛있고 가지밥에
얹어먹어도꿀맛이짐예 ㅎㅎㅎ
작가님은 된장국에,저는 가지밥 할려구요 ㅎㅎㅎ
맛있게 먹읍시당^ ^

heanzu (♡.196.♡.46) - 2019/04/06 12:42:06

글구 웃님 ㅁ ㅏ 약계란 레시피 알려주숑.본적 있어서 웃님 계시물 다 뒤졌느네 못찾았어요.

웃겼음다 (♡.247.♡.191) - 2019/04/06 15:30:35

울작가님 메모는 준비되셨나요 ㅎㅎㅎ
자~레시피나갑니데이 ㅎㅎㅎ
간장 ,물,설탕(요세가지는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대파송송,양파송송,풋고추송송,마늘다지고,참깨기름,통깨넣고 양념장 만들면 됩니다.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고추가루도 팍 넣었어요.
계란을 반숙으로 익히면 비쥬얼 죽여줍니다.
계란열개정도면 팔팔 끓는물에 7.8분정도 삶으면 됨다.
밀페용기에 계란과 양념장 넣고 냉장고에
하루밤 재웠다드시면 돼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욤 ㅎㅎㅎ

TENSHI (♡.104.♡.53) - 2019/04/06 16:08:16

헐~ 진짜 나이스! 엄지엄지 ㅋㅋ
웃님 료리 보는자체가 너무 즐거워요
아드님도 든든하게 자라서 웃님의 정성 배로 보답할겁니다.
아우 이뻐라 웃님 ㅋㅋㅋㅋ

웃겼음다 (♡.247.♡.191) - 2019/04/06 17:42:17

천사님의 칭찬에 입이 다물어안지네요 ㅎㅎㅎ
아마도 내가 오늘 최고로 기분좋은 하루인듯 싶어요 ~
지금은 엄마밖에 모르지만 다 크면 제멋에 컷노라고
큰소리 떽떽 치겠죠ㅎㅎㅎ내가 또 그런꼴 못보죠 ㅎㅎㅎ
암튼 자식은 키우는재미인거 같아요 ㅎㅎㅎ
고마워요~천사님ㅎㅎㅎ3종세도 너무요 ^ ^

꽃보다지지미 (♡.25.♡.188) - 2019/04/06 18:38:12

빛갈, 맛, 영양 모두 겸비한 사랑의 아침이네요 ...

아드님은 복받은 사람 ㅋㅋㅋㅋ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20:22:00

감사합니다 지짐님 ㅎㅎㅎ
아들하나는 잘 챙겨줌다^ ^
그냥 귀여워서 하루에도 뽀뽀를 수없이해서
아들이 살짝 피곤해할가함다 ㅎㅎㅎㅎㅎ

이변호사 (♡.104.♡.166) - 2019/04/06 19:22:45

와 아침 너무 푸짐하네요
나도 언제면 이런 요리솜씨가 될가요? ㅜㅜ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20:33:17

이변호사님을 요리방에서 뵈니 더 방갑네요^ ^
푸짐한가요?그냥 빵에 과일 요그르트로
배불리 먹여요 ㅎㅎㅎ
요리는 하다보면 차츰차츰 솜씨 늘어요^ ^
걱정안하셔도됩니다~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선물 고마워요~잘 쓸게요 ^ ^

keepgoing (♡.50.♡.50) - 2019/04/06 21:12:00

아침마다 이렇게 차려먹는다고. ㅡ

웃겼음다 (♡.121.♡.58) - 2019/04/06 21:39:54

네~평일날 애아침식단이고 평일날은 아침마다
이렇게 차려줘요.
빵에 과일 깎아서 이쁘게 담아서 주는게
어려운건 아니잖아요?못차려줄것도 없죠.

lige72 (♡.234.♡.163) - 2019/04/06 21:17:30

짱압니다......

웃겼음다 (♡.121.♡.58) - 2019/04/07 07:13:24

존하루되세요^ ^

천리지척 (♡.115.♡.25) - 2019/04/07 15:52:43

아침을 요래 이쁘게 차릴려면 시간 꽤 들겠어요.

웃겼음다 (♡.121.♡.58) - 2019/04/07 20:51:33

15분도 안걸리는데요 ㅎㅎㅎ
사실 아침에 밥해서 먹는게 시간이 더 걸립데다 ~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즐밤되세요~천리지척님 ㅎㅎ

na랑너 (♡.42.♡.4) - 2019/04/07 19:42:40

또 로그인했어용 웃님 요리솜씨는 최고 ^^

웃겼음다 (♡.121.♡.58) - 2019/04/07 20:58:22

아잉~오랜만에 보는것 같슴다 ㅎㅎ
항상 응원해주시고 찾아주셔서 넘 고맙고
감동임다^ ^또봐요~na랑너님ㅎㅎㅎ

lily0513 (♡.20.♡.36) - 2019/04/09 21:30:09

와~ 음식 되게 잘하시네요!

웃겼음다 (♡.121.♡.58) - 2019/04/09 22:12:56

ㅎㅎㅎ그냥 모양새 피우기 좋아합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ㅎㅎㅎ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참행운 (♡.215.♡.198) - 2019/04/17 15:47:19

눈이 즐거운 음식들 입니다.

웃겼음다 (♡.121.♡.58) - 2019/04/17 18:48:08

행운님 눈이 즐거웠다니 뿌듯합니다ㅎㅎㅎ

choonjin (♡.36.♡.140) - 2019/04/26 06:16:38

우와예술임다, 아까바서 어디 먹겠슴까ㅋㅋ

웃겼음다 (♡.121.♡.58) - 2019/04/26 13:51:21

고마워용~자주 봅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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