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김다.

아즈바예 | 2019.10.10 10:27:21 댓글: 20 조회: 3203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3999163

넬이믄 시골에 사는 고모께서 퇴원,
기래 보신좀 하시라구 개고기를 안쳤슴다 ...

웃겼음다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패추소소장o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7) 선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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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음다 (♡.121.♡.58) - 2019/10/10 14:10:15

군침만 즐즐 ~~~ㅎㅎㅎ
개즙 듬뿍 썅채 듬뿍 넣어서 개탕 한사발 주세용 ~^ ^

아즈바예 (♡.208.♡.72) - 2019/10/10 19:12:08

이 거 미안해서 어찌까, 귀 한 선물꺼지 받구...
이제 암 때건 기회있기담 꼭 대접하리다.
웃겼음다 님 고 맙슴다 예.

테일러킴 (♡.33.♡.89) - 2019/10/10 18:01:04

저는 개고기를 한번도 안먹어봐서요.무슨맛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아즈바예 (♡.208.♡.72) - 2019/10/10 19:18:23

오리고기 비슷 할까...? 좀 더 연하고 껍찌쪽은 좀 더 쫀득 한 맛이 납니다.
예전에 주은래총리도 즐겨 잡솼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일러킴 님 왕림해주셔 고맙습니다.

테일러킴 (♡.33.♡.89) - 2019/10/10 18:03:16

그리고 저는 동물들 좋아하지 않아서 크게 거부반응이 없지만, 강아지 키우는사람이 보면 코 씩씩 거릴듯 합니다 ㅡ,.ㅡ

아즈바예 (♡.208.♡.72) - 2019/10/10 19:23:06

뭐 든 다 제 나름대로입니다,
그럴사람도 있을수 있고. 이전에 우리도 개를 키웠지만 뭐,
나는 개고기도 좋아하는편입니다, 보신에 좋은걸 마다할필요 없잖습니까, 허허허

나의인연찾기 (♡.130.♡.84) - 2019/10/10 18:37:31

우와 보기만 해도 그냥 군침이 도는구만요 ㅋㅋ

아즈바예 (♡.208.♡.72) - 2019/10/10 19:27:50

혹시나 여러분들이 썰썰이 날깨봐 우정 양념 버무리잰거 올렸는데...
잡솨본분들이 사 그래도 저 맛의 유혹으 못 뿌리치지므.
나의인연찾기 님 고 맙슴다 예.

nilaiya (♡.116.♡.249) - 2019/10/10 20:02:42

아즈바이 고쓰레 썰썰이 달래자구 ㅎㅎㅎ 담엔 즈레 개즙이랑 다
넣은 완성품 올려줘요 ㅋㅋ
내 군침으 한 퉁재 흘리게~

아즈바예 (♡.50.♡.72) - 2019/10/11 19:06:15

허허,
그래짐, 이번엔 환자땜에 즙으 덜 맵게 맨드느라
고치갈그 쬬꼼 여 보기 좋채서 안 올림 다.
nilaiya 님 고맙습니다 예.

lige72 (♡.136.♡.148) - 2019/10/11 07:56:41

개고기먹구 힘내야지..

아즈바예 (♡.50.♡.72) - 2019/10/11 19:12:06

그 렇채 쿠.
나두 개람 에 키와본 사람인것두 개고기르 영 좋아 하는데,
왜 어떤데서는 보신에 좋은 개고기르 개구 그리 난신두 ...
lige72 님 고 맙슴다 예.

패추소소장o (♡.143.♡.226) - 2019/10/11 08:48:49

먹음직스럽네요.
썰썰이 장군이 이수씨개로 다슬면서 지나갑니다.ㅎㅎ

아즈바예 (♡.50.♡.72) - 2019/10/11 21:06:58

이 거 어찐다.
갠데 소장님 얘 기 듣구 생각 나는게;
이 전에 쌍발할때 나흘에 한번씨 목단강에 댕겼는데
아츰에 역전앞에 가기담 그 숫 한 쑈츠부에서 다 저넨데 들와
아츰 먹으라구 어 찌나 스끄러븐지,
기래 골 쓴게 어쨌는지 암 두, 그담부턴 저 레 야첄으 입에 물구 가지므,
기랬데 이미 식사한 사람들인가 내 아예 말두 안검. 허허허 ...
패추소소장 님 선물이람 에 고 맙슴다.

리이싸 (♡.120.♡.231) - 2019/10/11 08:55:56

일품 보신고기네요

아즈바예 (♡.50.♡.72) - 2019/10/11 21:26:51

맞습니다. 우리 쬬꼬말때람 에두 혹간 개고기르 안 잡숫는 분들두 있었으나
오솝소 리 본인만 안 잡숫구 끝나는데, 시방은 벨 랏게 딴사람들꺼지 먹지말라구 강요하지...
허허. 리이싸 님 고맙습니다.

옙뿨서탈 (♡.157.♡.1) - 2019/10/12 12:57:10

와우~大块儿大块儿的肉,爽!껍데기를 양념에 찍어 먹구 싶네요 ㅎㅎㅎ

아즈바예 (♡.206.♡.85) - 2019/10/12 13:24:15

척 들어보믄 개고기 달인이심다.
그 렇지므, 고램 사 쫀득 쫀득하는게, 꿀 맛이 다 머입니까.
갠데 저거 잡숫구 더 예뻐져 탈이 나시믄 약이 없갰는데...
어쨌거나 고 맙습니다, 옙뿨서탈 님.

계곡으로 (♡.84.♡.68) - 2019/10/13 20:39:55

고모님께 정성 진짜 대단하심다, 사실 개고기 하는것도 꽤 번거로우실텐데말임다.

그나저나 추운날에 뜨끈뜨끈한 보신탕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ㅎㅎ

아즈바예 (♡.206.♡.85) - 2019/10/14 04:51:56

그렇슴 다, 싸다가 할랄저낙 핏물두 빼야되구,
저희 美亲님이 영 고맙지므,
원래는 한 이틀정도 더 쉬시게하고 보내자 했는데
소에 닭에 즘승개 땜에 방법없이 내가 집꺼지 모셔다 드려 다소 속은 풀렸지만...
언전 환절기라 여러분 모 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계곡으로 님 고 맙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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