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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란뉴러우

눈부신해님 | 2023.11.28 10:12:51 댓글: 22 조회: 1369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4522190
孜然羊肉는 밖에서 자주 시켜먹게 되죠
양꼬치랑 맛이 비슷해서 우리입에 잘맛지만 양고기는 큰 마트에 가야 살수 있어 소고기로 대체해봤어요
1.등심부위소고기를 얇게 썰어 후추가루, 계란, 전분, 다시마넣고 반시간 재워주었다가 竹签에 꼽아줍니다
2.기름을 푼푼히 넣고 살짝 튀여줍니다
3.다진 마늘 양파 넣고 볶아주고 양꼬치양념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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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28 10:49:32

전 눈부신해님 집에 가서 밥을 한끼 좀 먹고 싶네요 ㅋㅋㅋㅋ
음식을 이렇게 정성껏 정갈하게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자작요리방에 오면 제가 한 밥을 먹기 싫어진다니까요.
여긴 지금 밤인데 이걸 보니 잠들기 힘들것 같아요~^^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12:50:39

같은동네에 있으면 당근 초대하죠
이제 기회되면 한국에 모여 집밥해먹어요 ㅎㅎ
평소엔 밖이나 회사에서 먹으니 주말에 집밥해먹는일 재밋었어요 .
애는 애인만큼 식탁에 여러가지 올려놓는걸 좋아해요
그기분 맞추어주느라 접시는 여러개 올려놓아요

단차 (♡.252.♡.103) - 2023/11/28 10:58:13

저도 눈부신 해님 요리 보면 집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집밥 생각이 난다니까요.ㅋㅋ
점심 시간때에 들어와서 보니 입맛이 확 도는데 눈으로만 먹고 갈게요~^-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12:54:37

단차님은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먹고싶은걸 마음놓고 드실수 있을거에요
가까운데 있으면 초대하고싶어요

들국화11 (♡.50.♡.200) - 2023/11/28 12:22:56

정갈한 밥상이네요 즈란뉴러우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12:55:55

요건 애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될거에요

산동신사 (♡.173.♡.19) - 2023/11/28 15:09:38

음식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수 있네요.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밥상인것 같습니다.
보면서 군침을 몇번이나 넘겼네요 ㅎㅎ.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17:51:43

가족에 대한 사랑 넘치죠
가족이 더늘어야는데 ㅋㅋ
식자재는 당일에사서 사용하니 집밥이 건강하죠

산동신사 (♡.80.♡.226) - 2023/11/28 20:21:51

좋은 날이 빨리 찾어오기를 바랍니다.

눈부신해님 (♡.104.♡.207) - 2023/11/29 10:37:08

그럴거에요 ,신사님 응원대로 다 이루질겁니다

기억을걷는시간 (♡.101.♡.104) - 2023/11/28 17:18:13

牙签牛肉 군요 ,마싯겠어요.
요리고수군요~
밑반찬아주 예술이네요.
반찬들보면 여성미가 넘쳐납니다.
얻어먹게 집밥초대좀해주세요.ㅋㅋ
군침흘리고 갑니다~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17:53:53

얘이름이 牙签牛肉이네요
좋게 바주셔서 제가 요리공부 더 열심히 할거같아요
남의 집밥이 워낙 더 맛있대요
이제 한국에서 집밥돌이 해요 ~

기억을걷는시간 (♡.101.♡.104) - 2023/11/28 18:08:44

아니 이런 좋은 부인놓고참나.
내같으면 떠받들고 살텐데..
真是眼瞎啊。
做一手好菜的女人等不到回家的男人이라고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回家吃饭的男人娶不到在家烧饭的女人이라고
我就是ㅠㅠ
결혼유지 7년이라는세월에 따뜻한밥상대접 한손까락안에 드는것같습니다.

눈부신해님 (♡.136.♡.217) - 2023/11/28 20:39:52

착한 남자는 渣女 만나고
착한여자는 渣男 만나서
사회질서 균형을 잡는다고 어느 책구절에서 보고
웃었어요
남은 인생은 자신한테 적합한 분 만나서 미루었던 행복을 차곡차곡 채워가게 될거에요

로즈박 (♡.43.♡.244) - 2023/11/29 22:48:49

너무 알뜰하시네요..정성이 들어간 밥상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요즘 넘 힘들어서 입맛이 없는데 저 즈란뉴러우에 밥 한공기 먹고싶어요..엄지 척~~~

눈부신해님 (♡.104.♡.190) - 2023/11/30 15:08:39

저의 생활의 표준은 로즈박님처럼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만사에 긍정적인 마인드이고 짝궁에 대해서도 지극지심이고~
초창기라 많이 힘드셔 어쩌죠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에요 사업이 뜻대로 순리로워서요

들국화11 (♡.50.♡.200) - 2023/11/30 15:27:28

오늘도 들려서 군침 흘리고 갑니나 ㅎㅎ

눈부신해님 (♡.104.♡.190) - 2023/11/30 16:03:59

국화님도 요즘사진들 올려주시죠 ~

유리벽 (♡.101.♡.68) - 2023/12/02 15:21:00

넘 맛있을거 같아요
반찬도 정갈하게 잘 하셧네요

눈부신해님 (♡.136.♡.201) - 2023/12/02 16:21:24

매일하라면 못하겠는데
주말만 하니까 아직은 열정이 있어요 ㅋㅋ

에이피피 (♡.219.♡.198) - 2023/12/03 06:05:49

음식은 정성들여야 오관이 행복하죠.
신입이라 포인트가 부족해서 ㅎㅎ

한마디할게 (♡.44.♡.209) - 2023/12/10 18:23:37

맛잇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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