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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요리: 떡국

봄날의토끼님 | 2024.01.02 03:12:03 댓글: 20 조회: 970 추천: 5
https://life.moyiza.kr/mycooking/4536251
드디여 우리도 2024년 새해 맞이 했어요.

우리 조선족 나이로는 또 한살 먹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커피 마시며 불멍을 때리다가

강아지랑 공놀이하다 이쁘게 단장을 하고

떡국을 뚝딱 끓여서 친구네랑 맛나게 먹었어요.

떡국 끓이는 솜씨는 아직 살아있어요~

이제 슬슬 집에 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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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252.♡.103) - 2024/01/02 07:31:32

새해 축하드려요~ 드디어 이 말 할수 있게 됐네요.
불멍 은근히 빠져드는 게 있죠.
떡국 맛있어보여요. 그러고 보니 저는 떡국을 안 먹었네요. 한살 밀려도 되나요? ㅋㅋ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0:58:14

드디여 우리 같은해에 머무렀네요. 불멍은 항상 좋은것 같아요. 그럴줄 알았음 저도 안 먹을걸 그랬나봐요~ㅋㅋㅋ 단밤님 만 나이 올리신가 봤어요, 생일이 늦어서 만으로는 이득인것 같네요.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4/01/02 08:40:30

저는나이 더 먹고 싶지않아 일부러 안해먹었어요.
새해떡국먹으면 한살크는데..
토끼표는 먹어보고 싶네요.
맛 있으것샅아요, 한그릇주이소~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01:08

다들 꼼수가 장난 아니시네요 ㅋㅋㅋㅋ
나만 나이 먹을수 없으니 한그릇 드려야겠어요.

산동신사 (♡.80.♡.94) - 2024/01/02 13:34:32

집에 화로가 있는걸보니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 상상해 봅니다. 한살더먹는게 어려서는 좋은것 같았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맛있는 새해떡국 드시고 2024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03:51

네~친구네 집이 전형적인 미국식 주택이예요. 저는 가끔 여행은 괜찮은데 그래도 아담한 집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곧 40을 바라보는지라 나이 먹는게 별로 반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생에서 가장 젊은게 오늘이라 소중하게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2024년 우리 다 평안한 한해였음 좋겠어요.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2 16:54:39

노른자랑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지단을 부쳤구나,어머,손이 가는걸 뚝딱 만들었네요,엄지척~
아, 그러고보니 저는 떡국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저도 떡국을 안먹어서 한살 덜 먹고싶어요 ㅎㅎㅎ
돌아오는 스케줄은 잡혔나요?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06:48

뭐하나 제대로 해야 직성이 풀려서 정성껏 만들어봤어요. 가까이 있음 같이 모이는건데~새해 첫날 맛난거 드셨어요? 저는 내일 돌아간답니다, 내 집이
최고인것 같아요.

s조은인연s (♡.12.♡.217) - 2024/01/02 20:22:50

커피 마시면서 불멍을요. 생각에 잠겻나보군요 빗소리도 자기전에 틀면 잠이 잘오더라구요
떡국에 계란이랑 소고기도 들어있고 정성이 보입니다.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니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또 힘차게 달려야지요~

봄날의토끼님 (♡.148.♡.107) - 2024/01/03 01:10:23

모닝커피에 불멍은 충분히 행복한 순간인것 같아요. 빗소리 이런 감성 좋은것 같아요. 모든 요리는 정성과 진심인것 같아요 ㅋㅋ 조은인연님도 2024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차게 달리더라도 가끔 쉬여가며 가자구요~

가을벤치 (♡.234.♡.218) - 2024/01/03 09:17:4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난로가 좋아보이네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09:44

집에서 난로 켜는건 저도 처음 봤어요. 좋더라구요 ㅋㅋ 가을벤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03 09:20:23

떡국 먹는 걸 까먹었어요 ㅋㅋㅋ
저기 강아지 넘 귀엽네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11:09

저만 떡국 먹고 배 부르게 나이 먹은것 같아요 ㅋㅋ
귀요미 강아지 나만 보면 놀자고 공 가지고 놀자고 오더라구요.

로즈박 (♡.139.♡.181) - 2024/01/04 20:49:30

저도 아직 떡국 안 먹엇어요..
구정에 먹을려고요
.소고기도 넣고 지단도 올리고 맛잇어보여요..
새해라 솜씨를 한번 부리셧군요..저도 저 벽난로앞에서 불멍때려보고싶어요..ㅋㅋ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1:12:39

떡국은 仪式感으로 먹었어요, 같이 먹으니 더 맛있어요. 저 벽난로 은근 매력있었어요. 따뜻한 분위기와 소리 그리고 불멍. 오세요, 같이 커피 한잔 하며 멍 때려요 우리~

꼬래춤 (♡.39.♡.127) - 2024/01/05 15:23:14

집에 화로가 있어요?
저도 불멍 좀 때리고 싶내요~ㅋㅋㅋ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27:44

친구네 집이예요, 보통 안 켜는데 명절이라 켰대요. 저도 불멍 참 좋아해요 ㅋㅋ

들국화11 (♡.142.♡.48) - 2024/01/11 08:04:34

비주얼 짱인데 맛도 좋을거같아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11 08:21:31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럿이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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