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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엇슴다

새댁 | 2009.07.10 12:42:24 댓글: 42 조회: 2920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879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넘 더바서  금방 아침겸 점심을 간단히 에떄왓슴다 ...ㅠㅠ

다른집들은 푸짐두 한데 요런 단촐한 밥상들구  오니 참 부끄럽네요 .


밑반찬은  오른쪽부터  다두배추볶은거 ,깍두기 ,멸치고추조림 ,

마늘쫑양파절임 ,오이김치임다 ..

반찬은 머 ,,,,,깐두포고추돼지고기볶음 ,ㅎㅎ, 밥은 옥시밥 .

저낙엔 시원하게 콩국수나 해먹어야겟슴다 ~

낼아침엔  새댁신랑표 长寿面 기대하세요 .사진찍어 올릴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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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01
둠바둠바 (♡.65.♡.12) - 2009/07/10 12:50:51

새댁이 요즘 옷 부지런히 바꿔입슴데...ㅋㅋ
항상 깔끔하고...맛갈스럽게 잘 차립니다...
난 어쩌다 기분 좋을때만 하는데... ㅋㅋ

SHA Girl (♡.248.♡.226) - 2009/07/10 12:51:37

ㅎㅎㅎ 새댁님 집에서는 밑반찬을 항상 저리 깜찍한 접시에 담아서 드시네요 .

간뚜포채 맛있어 보이네요 ..여러가지 뭐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

그리고 그릇도 새댁님은 새댁님처럼 귀여운 그릇을 쓰시네요 ...ㅎㅎ

그기도 많이 덥죠 ???

쫄랑이 (♡.141.♡.93) - 2009/07/10 13:07:59

깐두포 볶아먹은지도 오람다 ㅋㅋ
그냥 무침만 해먹었지..
여름이라 더바서 주방 들가기 아쓸함다
근데 새옷을 바꿔입을때마다 포인트 없어지는거 아님까??

수아 (♡.38.♡.44) - 2009/07/10 13:10:16

난 새댁님집에 저 접시들 욕심남다 ...나두 저런거 잇나 슈퍼돌아다녀봐야겟슴다 ㅎㅎ

새댁 (♡.10.♡.101) - 2009/07/10 13:12:44

큰접시그램까 작은접시 그램까 ?????작은 접시는 하나에 일원짜리 싸구려임다 .ㅎㅎ

ruky (♡.251.♡.85) - 2009/07/10 13:13:43

초채두 잘아구 냉채두 잘맹글구 실랑재 복이 잇습다.
내일 실랑 생일인가,그문 무슨 이름 모를 요리 가득 올라오겟네요.
기대 합니다.

새댁 (♡.10.♡.101) - 2009/07/10 13:17:15

내 생일이지므 ,울 실랑재 나르 창써우맨 해준담다 ,ㅎㅎ,
내 꼭 청경채넣어라구 당부햇슴다..
내 절루는 내 한식보다 초채잘하는거같슴다 .ㅋㅋ. 헤벌레 ^^

ruky (♡.251.♡.85) - 2009/07/10 13:21:21

좋겟습다.ㅎㅎ내일 재밋게 잘쉬세요.
근데 청경채는 무슨채에요?거 먹으므 젊어진대요?

새댁 (♡.10.♡.101) - 2009/07/10 13:22:03

창써우맨에다가 유채 넣으무 맛잇잼가 ?색갈두 이쁘구 ~~~~~
생일두 단둘이라 잼없슴다 .ㅠㅠ

수아 (♡.38.♡.44) - 2009/07/10 13:14:18

다 욕심남다 ㅋㅋ 큰접시더 귀엽슴다

수아 (♡.38.♡.44) - 2009/07/10 13:20:08

아 그렇군요...세트로 이제 다 올려보쇼 ㅎㅎ 그릇깨진거에 담아두 아이새는가? 잘알리지 않슴다

새댁 (♡.10.♡.101) - 2009/07/10 13:16:38

둠바둠바 ....밑반찬마 꺼내놓구 걍 초채한나마 하는게머 ,,,,쉽지므 ,ㅎㅎ,찌개는 더바서 안햇슴다 .
SHAGir1님 ......깐두포채에 ,깐두포 ,돼지고기 ,님지,풋고추들갓슴다 .더바죽겟슴다 ,막 ~ 에어콘 두개틀구 선풍기 한나 케구 이래구 삼다 .ㅠㅠ
쫄랑이님 ,.우리두 깐두포 무침으 세기해먹다가 ,,,오노른 늑작피와서 볶음해먹엇슴다
나두 주방들가기싫슴다 .ㅠㅠ. 바까입는게 포인트 안없어지잼가 ?????
몰겟슴다 ,포인트머 쓸데두없는거 .ㅎㅎ

ruky (♡.251.♡.85) - 2009/07/10 13:27:49

그치요 나두 내생일이면 남자들두 까득 불러 놓구 쉬기 싶은데 울 남친은 조용한거 좋아해서 언제나 둘이서 나가 판점치기 하구 와요 딴꼬두 없구.그나마나 올해오월달 윤달이여서 난두번 판점치기 햇어요.
새댁두 음역이라면 두번쉬겟는데....

둠바둠바 (♡.65.♡.12) - 2009/07/10 13:37:24

내일 생일임까? 또 맥주 한잔 하겠꾸 마... ㅋㅋㅋ

새대기동새 (♡.113.♡.176) - 2009/07/10 14:07:58

멜치고치졸임 먹기싶다야,,,
난 7.11 이 음역을루 생일인가햇소....
형부까 맛잇는거사달라구 ,,, 생일추카하우,,,,
그리구 나르 언니처럼 곱은옷으해주갯소?

새댁 (♡.10.♡.101) - 2009/07/10 14:30:46

음력으로 한번두 못세밧다 .......
넌 옷을 훌떡벗구 댕기는게 어울리는듯 ^^

이쁜오바상 (♡.35.♡.193) - 2009/07/10 15:18:03

어머
생일축하함다
선물많이 챙기쇼 ㅋㅋ
일년에 한번밲에 없는데

아가곰 (♡.25.♡.111) - 2009/07/10 15:26:23

밑반찬이 많으면 마음이 든든한거 같애요...나두 요즘엔 더워서 국을 끓이기 싫어서
될수록 간단하게 해결하거든요....ㅎㅎㅎ움직이기두 싫구
깐두포채 잘먹구가요...ㅎㅎㅎ

새댁 (♡.11.♡.207) - 2009/07/10 16:24:38

맞슴다 ,,,밑반찬 한번에 여러가지해놓으무 며칠동안은 편안함다 ,ㅎㅎ,
둘이니까 반찬하기싫으무 한나마 딱 해놓구 밑반찬 내놓구 먹어두데구 ~~~~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

깍지콩 (♡.88.♡.40) - 2009/07/10 16:11:41

하하 하 래일은 새댁님이 새일임까? 생일축하함다
내일 아침엔 신랑이 창쒀이맨 챙겨줘야겠네요
생일 잼있게 쇠세요

새댁 (♡.11.♡.207) - 2009/07/10 16:25:37

어쨰서 하하하 요롷게 통이 크게 웃슴가 ??ㅎㅎ
그러잰두 신랑이 창써우맨해준대서 이재 나가서 , 조개랑 유채랑 게란이랑 사왓슴다 .ㅎㅎ
감사함다 꺽지콩님 ~

bus511 (♡.37.♡.217) - 2009/07/10 16:47:04

큰접시가 작은 접시들 모아놓고 훈계하는갓 같습니다.ㅎㅎ

새댁 (♡.11.♡.9) - 2009/07/10 20:21:43

내 작은 접시 더곱아하는데 감히 ~~~~~~

접시꽃 (♡.235.♡.224) - 2009/07/10 16:50:49

요즘 왜 그렇게 부지런히 옷을 갈아입슴가?ㅋㅋ 깐두포채 맛있겠슴다. 간분넣구 했씀가?

새댁 (♡.11.♡.9) - 2009/07/10 20:22:18

옷이 많다구 자랑하느라구 그램다 .ㅎㅎ
깐두포채에 간분안넣으무 섭섭하죠 ~

분홍치마 (♡.169.♡.46) - 2009/07/10 17:09:03

내가 좋아하는 깐뚜포채 ㅎㅎㅎ 매일 먹어도 새나지 않네요 전...^^
밑반찬들이 줄 쪽 섰네 하나,둘, 셋,넷,다섯...이래도 간단합니까 너무 푸짐하죠 ~~

새댁 (♡.11.♡.9) - 2009/07/10 20:22:59

나두 깐두포 ,뚜포 ,어쨋든 뚜포종류는 다 좋아함다 ,,,,,초두비 랑 ,근데 썩두비안먹슴다 .ㅎㅎ

목면꽃 (♡.24.♡.70) - 2009/07/10 17:25:05

새댁님 내일 생일이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깐두포채 맛있어 보입니다.
내일 새댁신랑표 长寿面 볼러 오겟슴다 ㅎㅎㅎ

새댁 (♡.11.♡.9) - 2009/07/10 20:23:49

ㅎㅎ 전날부터 축복받구 ,,,,,사기남다 ,,,,,,,오늘은 맥주 안하자햇는데 요롷게
축하인사받으이까 또 맥주한잔한다 ?ㅎㅎ
울 신랑이 무슨 젬베기 창써맨해주겟는지 .ㅎㅎ. 기대하쇼 ~

isaknox (♡.141.♡.145) - 2009/07/10 17:38:20

쭉~ 보아왓는데 진짜 새댁님 요리영 잘함다,깔끔하게..진짜 부럽슴다.영 궁금함다 나이랑도 안 많겟는데...어쩜..전 나이 서른된 여잔대 요리 하나도 못함다.기껏해야 계란뽁음.감자뽁음.두부 이런거 쉬운거나 겨우 ...아직 혼자 살다보니 맨날 뚜이푸해 먹습니다.이담에 결혼하게 됨 실랑을 위해서라도 요리몇개 잘 배워둬야 되는데.암튼 사진찍어 마이 올려노쇼..좀 배우게...부탁입니다.

새댁 (♡.11.♡.9) - 2009/07/10 20:25:33

칭찬감사함다 ,,,,,,,나이는 안많은게 아니라 ,님보다 한살어리네요 .ㅎㅎ.
결혼차 삼년 거의 데니까 조금은 할줄암다 ,,,,곰마 결혼햇을땐 손에 물안뭍히는 법인가
햇슴다 .............
나두 하두 빠지러이 사진 올려서 아는건 거의 바닥이 낫슴다 .ㅎㅎ.
시간나는대로 많이 사진올릴꼐요 ~

새댁 (♡.11.♡.9) - 2009/07/10 20:26:33

ㅎㅎㅎ 동미두 없는데므 ,,,,,그저 한 댓병 맥주르 혼자 하겟지므 ~~~~~~
전날부터 요롷게 생일축하한다는 말으 내 모이자에서나 듣지 .........ㅠㅠ
감사하꼬마 ,,,,,,그쪽에서두 요모태에다 대구 깐버이하메 술한잔하쇼 ,낼에 ~

말발꿉산 (♡.129.♡.238) - 2009/07/10 20:35:02

로꿍이 행복하곘숨다 . .ㅎ

둥이엄마 (♡.39.♡.86) - 2009/07/10 20:36:29

새댁 생일 미리 추카하오~~~~~~~새댁은 사랑받기위해 태여난사람~~사랑받고있어요

susenhua83 (♡.77.♡.228) - 2009/07/10 20:48:38

새댁님 귀빠진날 미리 축하함다.^^
낼 새댁님 신랑 창써우맨 기대가 많이 됨다.ㅎㅎ 쭉~~행복하세요.

새댁 (♡.11.♡.9) - 2009/07/10 20:53:41

우리 신랑 솜씨 기대하셔두 좋슴니다 ~

꽃이슬비 (♡.21.♡.63) - 2009/07/10 20:51:16

새댁님 생일 미리 축하해요 래일 재밋고 의미잇게 생일 잘 쇠세요 둘이서 피주도 재밋게 드시고 안주는 신랑보고 만들라하고 ~~^^~^

새댁 (♡.11.♡.9) - 2009/07/10 20:5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일이라구 요롷게 턱 밝히니까 다들 축하해주구
사기남다 .헤헤 .

보고 싶어 (♡.211.♡.140) - 2009/07/10 21:07:45

새댁님 생일 미리 축하합니다 ~~~ 하늘아래제 재일 행복한 새댁님 되세요 ~~~^^
저 깐뚜포채 먹겝네요 ~~~~~^^

새댁 (♡.11.♡.9) - 2009/07/10 21:42:20

ㅎㅎㅎㅎ보고싶어님 아프지마세요 .내 낼에 생일케익촛불불떄 소원빌어드릴꼐요 ~

보고 싶어 (♡.211.♡.140) - 2009/07/10 21:53:51

ㅎㅎㅎ새댁님 감사합니다 ~~~말만들어도 아픈것이 다 날라갓네요 ㅎㅎㅎ

qw3061 (♡.136.♡.163) - 2009/07/11 23:01:52

그릇은 선택 잘햇는데 음식이 초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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