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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zhanggu | 2009.07.03 22:20:34 댓글: 7 조회: 2116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747

역시 새댁님의 레시피를 보고 곁들어 둥이엄마님의 고기에 전분 바르는 방법을 감안해서 만들어낸 탕수육입니다.어떻습니까?맛있습데다.우리집에 놀러온 손님이 이걸 보더니 식당에서 따보우해왓나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만들었다고 하니까 와~ 하면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어찌 어깨가 으쓱했는지 모릅니다.ㅎㅎㅎ

저녁 밥상입니다. 왼쪽 우에꺼는 어제 만든 멸치콩고추졸임. 다 먹고 조고 남았습니다.
오른쪽은 녹두나물 데쳐서 고추장에 무친거. 먼저 무쳐놓고 탕수육 하는 바람에 물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밑에 미처 얼굴 마저 비치지 못한건 상추겉절이. 네이버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었는데 맛은 완전 꽝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비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

조기 오른쪽 위에 작은 밥공기에 조금만 남은건 역시 이방 새댁님한테서 배운 양배추절임 볶은거.조금 남았는데도 맛있고 버리기 아까워서.오늘 저녁 다 먹었습니다.

추천 (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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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204
새댁 (♡.218.♡.72) - 2009/07/03 22:24:08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게 드셧다니 다행임다 .,
손님접대상두 제대루구요 ~~고기야채 배합이 잘덴거 같슴다 ,,,,,,
상추는요 ,저두 ,,,고기싸먹구 나머지로 무쳐바두 맛없어요 .
전 ,,,,,,,걍 샐러드나 ,,,,,,,,,볶아먹는거 낫은거같슴다 .ㅋㅋ
연변에서는 상추 볶아먹는다는거 생각두 못하겟지만 ,,,,,,,,,살짝볶아서 올리면 .,
무침보다는 아바이 위에 노아바임다 .~

보고 싶어 (♡.211.♡.140) - 2009/07/03 22:47:35

ㅎㅎㅎ새댁님 웃겼으 ㅎㅎㅎ
탕수육 맛있어보여요 ~~~^^
손님상 푸짐하네요 ㅎㅎ
군침만 꿀꺼덕 ㅎㅎ

ruky (♡.251.♡.154) - 2009/07/03 23:01:47

탕수육 전분 잘붙엇네요.선수 댓어요~~ㅎㅎ

깍지콩 (♡.35.♡.203) - 2009/07/03 23:07:57

탕수육이 근데 색갈이 좀 검게 되였네요

둥이엄마 (♡.130.♡.147) - 2009/07/04 08:13:18

탕수육 잘 되엿네요, 근데 고기를 토막으로 썰엇나바요, 계속 이렇게 하시다보면 잘될거에요

최이꺼 (♡.136.♡.163) - 2009/07/04 09:44:40

탕수육은( 勾芡)하지 않거든요.외냐하면탕수육은(外脆里嫩)이거든요.

꽃이슬비 (♡.64.♡.204) - 2009/07/04 20:18:27

와 맛잇겟다 윤기 자르르 , 먹음직한데 ~~^^ 고추졸임도 먹고싶고 잘보고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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