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소시지도 만들었짐30 14 3,384 moowoo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1 1,411 타니201310
花卷28 11 1,852 나단비
집에서 사탕만들기 ㅋ18 11 1,544 타니201310
타니표 찹쌀완자 ㅋ22 8 1,829 타니201310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오늘저낙은 ~

새댁 | 2009.07.04 20:38:53 댓글: 45 조회: 3524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753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늘저녁은 ,,실랑이 닭날개요리를 해달라구 해서 ...

무서워서 ,씻는건 실랑시키구 ,,,,맹그는건 제가하구 ~

커러찌츠 ~쫄이는 과정 ~

결혼해갖구 .....삼년어간에 닭고기 요리는 저번에 닭밥이 첨이구 

이번이 두번째임다 .ㅎㅎ

내가 좋아안한다하구 안맹글어 줫더니 ,,,,

닭고기 무척 방가바하는 울 실랑은 참 불쌍함다 .

커러찌츠 완성샷 ~(첨해보는거라서  ..)

잘드시네요 ,울실랑 .....담엔 피쥬찌츠 해바야겟슴다 .


그리고 青椒炒肉도 볶앗어요 ~

돼지고기 약하게 채썰어서 ,생강,마늘 ,파다진거 ,료쥬 ,설탕조금.

간장,전분넣구 조물조물해서  십분쯤 간이 들면 .볶슴다 ~


볶으면서 싱거울거같으면 간장 ,다시다 조금씩 추가해주구요 ~

고기가 흰색 띠면 ..고추 약하게 채썬거 넣구 휘휘 ~



마지막에 ,,,후추가루 넣구 ,접시에 담으면 끝 ~


색상은 얼빤하게 히멀뚝한 고추가 .그래두 고추값한다구 영 맵네요 ~

금방 지은  따따산 옥시밥두 프구 ~


집에 앉아서 먹기심심해서 ..........나는 요롷게 퍼서 ~



천천히 젓가락질하메  요동네 마실 댕기겟슴다 .......

아바이들이 장기노는데두 가서 저가락질하메 기웃기웃 ~

남들이 저녁먹는데 가서  빙빙돌메 ,,말걸면서 .....

밥다먹는대로 집에 들오면 됨다 ~

좋은 저낙 되세요 ..

아 ~~~이쁜 아이콘 선물해주신 超然아즈바이 .대단히 감사함다 ~


추천 (19)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7 )
1.jpg | 157.3KB / 4 Download
2.jpg | 100.6KB / 0 Download
3.jpg | 96.7KB / 0 Download
4.jpg | 87.5KB / 2 Download
5.jpg | 105.8KB / 0 Download
6.jpg | 88.5KB / 0 Download
7.jpg | 81.3KB / 0 Download
IP: ♡.10.♡.148
bus511 (♡.39.♡.90) - 2009/07/04 20:51:18

새댁님 손 보니까 한요리 하실것 같습니다.ㅎㅎ 농담이구요.
닭날개 좀 탄것 같은 느낌이~~그래도 맛은 괜찮을듯 하네요.^^;;
지금쯤이면 새댁님남편분이랑 닭날개에 맥주 한잔 하고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ㅎㅎ

새댁 (♡.10.♡.148) - 2009/07/04 20:57:26

손이 머 어쨋단말임가 ?닭날개는 어쩃구 .ㅎㅎㅎㅎㅎ
닭날개 콜라넣어서 그렇지므 ~~~~
난 닭날개 무세바서 안먹슴다 ,지금쯤 ,,,,,,,,닭날개는 커녕 모이자안주하메 맥주들이
키구 잇슴다 ~~~~

둥이엄마 (♡.130.♡.147) - 2009/07/04 21:11:38

닭고기중 날개가 기존맛잇어요, 근데 어느나라에선 실랑한데 날개 안해준다네요 ㅋㅋ 날개랑 먼 상관이라고 ㅎㅎ 이제보니 새댁님 왼손잡이네요. 왼손잡에 재간둥이라던데 과연 그런가바요

새댁 (♡.10.♡.148) - 2009/07/04 21:18:19

엥 .....왼손쟁이가 아니라 ,,,,,,,,카메라 들구 찍느라구 그랫슴다 .ㅋㅋㅋ
날개해주무 날아날가바 그래겟슴다 .ㅎㅎ
난 무세바서 ,,닭이 ,정말 무셉슴다 ~

둥이엄마 (♡.130.♡.147) - 2009/07/04 21:34:17

또 바꿔입엇네 ^^ 이건 또 무슨옷? 밤에 바꿔입는 잠옷임까?

새댁 (♡.10.♡.148) - 2009/07/04 21:38:26

곱슴가 ???ㅎㅎ/ 깔끔하구 화사한게 ,영 맘에 듬다 .ㅎㅎ

둥이엄마 (♡.130.♡.147) - 2009/07/04 21:42:46

눈에서 빛이 반짝하는것처럼 이뿜다 ...

도마뱀 (♡.18.♡.128) - 2009/07/04 21:22:10

ㅎㅎㅎ 새댁의 요리는 언제나 소박하고 깔끔하네요 ㅋㅋ

새댁 (♡.10.♡.148) - 2009/07/04 21:30:12

ㅎㅎ 소박하다는 말이 어째 좀 걸릴까하는게 ..........
암튼 ,,,,,,,,,,요리방에두 남자들이 오니까 영 기부이 좋슴다 .ㅋㅋ
자주자주오쇼 ~~~~

바르잰남자 (♡.129.♡.6) - 2009/07/04 21:24:17

커러지츠 맛있어 보임다

저 풍성한 밥상에 한잔 쪼옥 했으람 ㅋㅋㅋ

새댁 (♡.10.♡.148) - 2009/07/04 21:45:20

나는 세병먹음 취함다 ,,,
이전엔 다섯병두 먹든게 .ㅠㅠ

보고 싶어 (♡.211.♡.140) - 2009/07/04 21:46:48

와 ~~~저 커러찌츠 맛있어보여요 ㅎㅎ
닭날개에 콜라만 넣어요?
님 왼손잡이네요 ㅎㅎㅎ
아침먹고 올라왓는디 저 닭날개 보니 군침이 꿀꺽 ㅎㅎㅎ

꽃이슬비 (♡.64.♡.204) - 2009/07/04 21:59:29

돼지고기 고추채 먹고싶네요 닭 날개도 먹음직하고 , 우린 오늘 저녁 팥 오그랑 죽 해서 먹엇어요 사진 찍는다는게 깜빡하고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새댁 (♡.10.♡.148) - 2009/07/04 22:07:07

ㅎㅎㅎ 난 오그랑죽 가뜩한거 아침에 던졋더니 ,,,,,,,,,,실랑이 왜 던졋냐며 ,,,
오그래를 우정 낼에 먹자구 냄겟는데하메 화를 내서 .ㅋㅋ
우리 닭날개랑 ,,,,,,,,,,,,,,,이슬비님집에 오징어랑 바까먹기쇼 ~

꽃이슬비 (♡.129.♡.121) - 2009/07/05 23:39:30

닭 날개 넘 맛잇게 생겻는데 바꿔 먹어요 ㅋㅋㅋㅋ 오그랑 죽 후때 먹으면 더 맛잇어요 쫑깃한게 , 저는 팦 오그랑 죽을 할때 들깨를 믹서에 갈아서 건데기 버리고 그 물을 넣고 해요 그럼 맛이 한결 더 있더군요 고소한게

김아름 (♡.171.♡.30) - 2009/07/04 22:31:02

주바장님 안녕하세요?
진짜 많이 부럽습니다 솔직히 요리 아주 못합니다
진짜루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먹기 싫습니다 하하~
좋은 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들립니다 저녁 반찬 걱정되면 여기서 배워서 해먹습니다 ㅋ 글구 시간되시면 저의 아동복 가게 놀러오세요 초대 할께요^^
토보우 天使迷你小屋입니다^^

새댁 (♡.10.♡.148) - 2009/07/04 22:32:40

주방장은 아니죠 ~~~~~~~
조직위원맞습니다 ~
근데 ,,,,가게홍보하러왓네요 ^^
내가 아동복사면 ,,,,,,,싸게 줄겁니까 ?ㅋㅋ

김아름 (♡.227.♡.79) - 2009/07/05 19:22:23

당근입니다,팍팍 깍아 들릴꺼요 ㅋ
절대 홍보하러 온것 아닙니다
진짜루 새댁님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susenhua83 (♡.128.♡.166) - 2009/07/04 22:53:44

난 닭날개 좋아 하는데 ㅎㅎ, 그아래 짼죠초러우스 두 멕겝슴다.

새댁 (♡.10.♡.148) - 2009/07/04 22:57:01

울집오쇼 ,,,,,,,,,,,몽땅해서 대접시키죠 ~~~~~~~~

깍지콩 (♡.35.♡.96) - 2009/07/04 23:05:38

다 먹고 싶슴다 닭날개에 콜라를 넣어서 조색갈이 나요?
어떤 콜라를 넣엇어요?

새댁 (♡.10.♡.148) - 2009/07/04 23:07:23

빠이쓰 커러 넣엇슴다 , 울 실랑이 빠이쓰 좋아해서 .ㅋㅋ

ruky (♡.251.♡.103) - 2009/07/04 23:22:55

커러지츠 제 좋아하는게 아니라구 대수대수 햇잼까
그리구 무슨 옷은 날마다 바까입어요,나는 이름 하나 매짠거 바꾸려 해두 포인트 피료하니뭐니하메 바꾸지두 못하는데....

새댁 (♡.10.♡.148) - 2009/07/04 23:26:09

근데무슨 ~
커러찌츠 저만하무 댓지무슨 ,,,어째란말임가 ..........
아이콘맹글어주구 ,,,,,포인트 모잘라무 말하쇼 ,제까닥 보내드립지 ~

ruky (♡.251.♡.103) - 2009/07/04 23:34:08

내 커러지츠 쬬금 할줄안다구 시비르 찾앗단게짐

에어콘은 空调구 아이콘은 뭐에요?
포인트 줄수 있어요?천이 필요하대요~내가 지금 200있으니 800만 주문되요~너무 많으가.....

새댁 (♡.10.♡.148) - 2009/07/04 23:35:59

허거덕 ~~~~~~~~~~~~~~~~
요론거느느 쪽지로 할게지 ~~~~~~~
아이콘이라는게 요 옷으 입는거 그램다 ......
내 포인트 다해서 육백밖에 없는데 ........ ~~~~~~~~~~~~줄까요 ~

새댁 (♡.10.♡.148) - 2009/07/04 23:36:44

너무 흐물넙적하메 포인트 선물해서 지금ㅇㄴ 요게 남앗짐 ~

ruky (♡.251.♡.103) - 2009/07/04 23:40:44

쪽지르 하면 무가 달라 지는가....
줘두 모자라이 그냥 나두세요~
안되면 아이디 새거 맹글어야지요.ㅎㅎ

물방울7 (♡.136.♡.223) - 2009/07/05 06:17:43

맛잇겟넹~~고추고기볶음말이~~`

새댁 (♡.173.♡.122) - 2009/07/05 10:15:56

올만임다 물방울7님 ~~~~~~~~~~~~~~

새댁 (♡.173.♡.122) - 2009/07/05 10:16:47

손가락에 매니큐어 다 발랏는데 ,,,,집청소하구 밥하구 하구나무 뻬게제서 저렇지 .ㅎㅎ
다시 발라야겟는데 게을러서 혼자서 다 떨어질떄까지 기다리자구 ~

새댁 (♡.173.♡.122) - 2009/07/05 10:27:15

배고파죽겟는데무슨 ~~~~`냉면이나 맹글어먹자구 그램다 .
눈뜨무 척 숙제가 모이자한고패 돌구 ,근담에 밥먹구 ,근담에 또 모이자돌구
근담에 집청소하구 근담에 또 밥먹구 근담에 샤워하구 근담에 슈퍼가서 채소하구 맥주사오구 ,근담에 헬스장가서 좀 뛰다가 근담에 또 샤워하구 근담에 저낙먹구 ,근담에 모이자돌메 맥주먹으무 하루일과끝 ~~

도넛츠 (♡.23.♡.180) - 2009/07/05 09:00:47

아이콘 어쩌구저쩌구해서 암만 들여다봐두 원래께든데..
누르기 싫은 f5를 눌르까나 웬 백골이ㅠㅠ....꿈에 오겟소
위에 행복나눔이 췌까이 갰구나 ㅎㅎ
한족동네 가므 길에서 밥먹는 사람 많습데 ...잡담하메서리^^

새댁 (♡.173.♡.122) - 2009/07/05 10:17:30

어디게 백골인가 ??????????????
ㅎㅎ 한족동네 길에서 밥먹는게 유행이오 ~~~~~~
남의 밥사발에 머가 담겟는가두 들에다 보메 ~

풀빛추억 (♡.237.♡.38) - 2009/07/05 10:30:40

손이 포동포동 얼굴도 포동포동?ㅋ

새댁 (♡.173.♡.122) - 2009/07/05 10:42:22

월래 밥맛이 영없어서 삐삐 여베서 구십근두 안댓는데 ,,요 며칠 ,,한열흘쨰마 요롷슴다.ㅋㅋ ,,,,,,,이래다가 따뚱보데잴가 ?ㅠㅠ

새댁 (♡.173.♡.122) - 2009/07/05 10:41:09

언녕 가서 몇글자 오려놓구 오는 길임다 ~

말발꿉산 (♡.129.♡.238) - 2009/07/05 15:20:38

쥑였숨다 .. ㅎ

123456790

행복의존재 (♡.162.♡.165) - 2009/07/05 16:04:20

나두 요즘 커러지츠 해먹었슴다.
혼자서 한근 다 먹었슴다.ㅡㅡ;;
하루 말구 이틀에..ㅋㅋ
초채쓰푸 세긴 셈다,저가락을루 초채하갰구나..ㅋㅋ

SHA Girl (♡.34.♡.111) - 2009/07/05 16:46:09

아이고 새댁님 닭날개 요리에다가 青椒炒肉까지 역시 새댁님에요 ....

신랑이 말만 하면 모든지 다 할수 있죠 ???ㅎㅎㅎ

신랑님 진짜 새댁님 만나서 평생 행복하겟어요 ...ㅋㅋ

ㅎㅎ 그러거보니 스타일이 또 바뀌엿네요 .....ㅎㅎ

새댁님처럼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새댁 (♡.173.♡.122) - 2009/07/05 19:05:39

ㅋㅋ 어떤 에지쁜사람은 ,,,,,,,,,,요 아이콘으 백골이람다 .ㅠㅠ
내보다 잘하는 사람얼마나 많은데요 ~~~
신랑이 조금이래두 행복한줄알앗으람 .ㅋㅋ.
좋은 저녁데세요 ~

새대기동새 (♡.72.♡.86) - 2009/07/05 16:54:18

언니나르와늘 메신저두 차단하구 ,,,,싸이에 말남겨두 대답두 아이하메서리 요기서느 활약이 지기는그나......
전화번호남기우,,,내싸이에...

접시꽃 (♡.165.♡.59) - 2009/07/06 12:32:47

글구 보니 낡달개 사다 해먹은지도 오래됨다.요즘은 밥하기 불편해서 대충대충 삼다. 나두 담에 장볼때 닭날개 사다가 요렇게 해먹어야 겠슴다.ㅋㅋ근데 옷은 왜 자꾸 바꿔입슴가?ㅋㅋ지금 새댁님이 오른거 보임다.ㅋㅋㅋㅋ

새댁 (♡.173.♡.89) - 2009/07/06 12:36:05

ㅋㅋㅋㅋㅋㅋ 딱 발각댓구나 .ㅎㅎ.
난 닭고기는 무세바서 안먹슴다 .헤헤 ,,닭이 날개 쫙 ~편거생각하무 징그러바서 ~

연길아줌마 (♡.245.♡.93) - 2009/07/06 15:20:17

새댁 옷 갈아 입었구만요
나도 입은지 오래서 씻을때가 된것 같은데
곱은옷 한벌 싸야 겟네

8,8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9308
bus511
2010-01-30
0
71215
바르잰남자
2009-07-04
13
2044
새댁
2009-07-04
19
3524
꽃이슬비
2009-07-04
11
2076
420 탕수육 탕수육 7
zhanggu
2009-07-03
7
2121
꽃이슬비
2009-07-03
7
1331
아침꿀물
2009-07-03
5
1294
예쁜삶
2009-07-03
8
1290
노란콜라
2009-07-03
8
1515
새댁
2009-07-03
25
3859
꼴꼴돼지
2009-07-03
14
2110
꽃이슬비
2009-07-02
9
1722
ruky
2009-07-02
12
144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