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물 냉면

이슬이슬비 | 2009.04.12 19:36:58 댓글: 33 조회: 608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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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 에 쇼핑 나갔다가   냉면 국수보고  시원히 냉면 생각 나서   간단히 뚝딱 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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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234.♡.81) - 2009/04/12 19:42:20

맛있겠슴다. 나는 집에서 혼자먹을때 냉면물 만들기 싫어서 그냥 고추장이랑 넣구 비벼서 먹었슴다. 담에는 요렇게 해먹어야 겠슴다. ㅋㅋ잘보구 감다.

상징 (♡.109.♡.135) - 2009/04/12 19:52:01

ㅎㅎ 저도 냉면 귀신입니다..ㅎㅎ
추운 겨울에도 뽀드득뽀드득 눈 밟고 덜덜덜 떨면서 냉면 먹고 올때도 잇슴다 ㅎㅎㅎ

bus511 (♡.39.♡.90) - 2009/04/12 19:54:07

안그래도 출출한데...
이것 보니 위가 반항이라도 하듯이 꿀~꿀~ 되는군요.ㅎㅎ
여기에 캔맥주 하나만 있으면 무더운 여름 무섭지 않을듯 하네요..^^

모꼬 (♡.29.♡.88) - 2009/04/12 19:56:20

캬...맛있겠슴다. 여기 냉면 매일 먹어도 오케이하는 한사람입니다.
냉면은 정말 계절없이 항상 맛있죠~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2 20:25:40

여러님들 들려서 감사합니다 모두 오세요 같이 드십시다 ㅎㅎㅎㅎ저도 냉면 좋아해서 연변 있을때 오돌오돌 추워서 떨다가도 냉면 사먹군 했어요 ㅎㅎ 연변 국수 맛있었는데 ㅠㅠㅠㅠ

깍지콩 (♡.34.♡.202) - 2009/04/12 20:31:33

제목까지 남겨놓세요 내 당금 먹을러 가요
저는요 냉면 귀신인데요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7:54:02

깍지콩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그럼 다음번엔 제목 바꿔 달가요 ㅎㅎㅎㅎㅎ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2 20:39:29

그럴래요. 광주인데 오십시요. 저도 냉면 을 잘먹습니다' 동북에 있을때겨울에도 먹고 싶다하면 이불밑에 전기요를 켜놓고 냉면을 먹도고는 인차 따뜻한 이불속에 쏙 ~~~들어가요, 설거지는 나중에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서오세용~~~

깍지콩 (♡.34.♡.202) - 2009/04/12 20:53:32

님은 광주에 있어요?
저는 심천에 있어요
어쩜 나하고 똑같은 사람도 있네요
나도 동북에 있을때 님처럼 글겋게 해본적이 있어요 ㅎㅎㅎ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7:56:56

그래요 ㅎㅎㅎㅎ 나처럼 웃기는 사람 또 있어요 ㅋㅋㅋㅋㅋ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2 20:48:45

이슬이슬비님 ~~~어디서 시원하다는소리 들리는가 해서 들와보니 ㅎㅎ
님 냉면을 혼자 드시네요 ㅎㅎㅎ 냉면고명도 푸짐히 얹었네요 ㅎㅎ
그런데 아쉬운건 삶은계란이 메이유와 ㅎㅎㅎㅎ
아침전에 시원한 물냉면 눈요기 잘하고가요 ~~~후룩뚝딱 ㅎㅎ잘넘어가네요 하하하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00:34

보고싶어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ㅎㅎㅎㅎㅎ 연변에 있을때 국수는 맛있는데 그 위에 올린 삶은 계란에 질려가지고 지단을 부쳐 썰어 대신했어요 ㅎㅎㅎ

시내물 (♡.63.♡.238) - 2009/04/12 21:23:54

저두 어제 슈퍼갔다가 냉면 두봉지 들구 왔는데...
저두 광주거던요. 요즘 날씨가 좀씩 더워지는지라
저는 예비용으로 샀습니다.
어느날 불씨로 컬컬해지면 먹으려고요 ㅎㅎㅎ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04:46

시내물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광주에 있어요 ?저도 광주에 있어요 ㅎㅎㅎㅎ더워서 컬컬할때 시원한 냉면처럼 사랑스러운 음식 어디 또 있겠어요 안 그래요 ㅎㅎㅎㅎ

LOVE (♡.91.♡.11) - 2009/04/12 23:05:50

내 좋아하느 물냉면....ㅠ.ㅠ;
사진속 냉면 되게 얼큰해 보이는데 ...너무 먹고시퍼요...후;;

이슬이슬비 (♡.140.♡.66) - 2009/04/14 08:09:35

LOVe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오세요 와서 같이 듭시다요 ㅎㅎㅎㅎㅎ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2 23:36:50

ㅎㅎ아무리생각해도 눈 앞에 요 냉면이 왓다갓다 해서 못참겠네요 ㅎㅎㅎ
다시 눈요기라도 해야지 ㅎㅎㅎㅎㅎ 또들와서 눈요기 실컷 하고 가요 하하하하하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18:03

하하하 보고싶어님 무등 냉면 즐기는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꿈속에서라도 만나 한번 같이 실컷 드셔봅시다 ㅎㅎㅎ 저의 기호는 먹새 ~~~~알고보면 사람사는게 먹는게 제일 좋지요 안 그래요 보고싶어님 ㅎㅎㅎㅎ 저는 조금 짬만 나면 먹새질로 뚝딱하는게 휴식의 즐거움입니다 ㅎㅎㅎㅋㅋㅋㅋ저는 먹새 위원입니다 ㅋㅋㅋㅋㅋ

rubyshcn (♡.208.♡.51) - 2009/04/13 07:27:57

저기 물냉면 안에 김치는 무슨 김치입니까?
연변에랑 가면 냉면에 넣는 고추가루로 만든 즙이 잇는데 만들줄 몰라서...혹시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3 09:19:47

그거요 ~~냉면 다대기입니다 ~~~그냥 고추가루를 물에 개이면 되요 .
아무것도 않 넣구요 ~~~~^^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21:26

저도 냉면에 대해 크게 자신 없어요 그냥 파는 양념으로 대신했어요 ㅎㅎㅎ

옥란화 (♡.3.♡.158) - 2009/04/13 08:48:20

이걸 보니 아침부터 냉면 먹고싶네요. ^^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24:15

옥란화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ㅎㅎㅎㅎ님이 한 요리도 올려주세요 ㅎㅎㅎ기대할게요

행복한주부 (♡.17.♡.176) - 2009/04/13 09:26:19

냉면은 즐기는 분들이 많지요?나두 막 먹고싶다...
겨울에두 집에 돌아갈때마다 부들부들 떨다가두 복무대로냉면간판보면 좋아라~구 들어가서 한사발 먹구 추워서 이가 떡떡 맞우치면서 나옵니다.울집아저씨가 그러는 나를 보구 [전혀 리해가 안간다]구 도리질합디다.우리가 냉면에 대한 애착을 알리가 없지요ㅎㅎㅎ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32:39

복무대로 ㅎㅎㅎㅎ 예전 그 식당 주인이 저의 6촌 친척이였어요 ㅎㅎ ㅎ 복무원들 하는말이 , 날씨가 하는대로 얼굴이 맑았다 궂었다 한대요 ㅎㅎㅎ 그때 님과 같은 분들 많았으면 우리 그 친척분 대박 났을텐데요 핳하하하

아침해 (♡.9.♡.144) - 2009/04/13 11:28:45

지금 이계절에 딱이지요...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더땡기네요....흠..

다리병 (♡.69.♡.83) - 2009/04/13 13:22:54

저두 냉면 잘 먹는데 ...시원한게 겨울에도 냉면 생각이 날때가 많은데 요즘에는 더 먹고 싶은거 있죠...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40:06

다리병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저처럼 이렇게 간단히 해서 드세요 식당것보다 못해도 물시원히 냉장고에 얼궜다가 넣고 야채 푹 얹고 파는 료를 넣고 간단 먹어도 맛있더군요

모찌 (♡.107.♡.84) - 2009/04/13 15:32:58

고명을 색갈별로 얹으니까 식당국수 같으루 함다. ㅎㅎ
맛있겠슴다~ 후루룩...
사발이 아주 눈에 익슴다. ㅎㅎ

이슬이슬비 (♡.140.♡.66) - 2009/04/14 15:44:12

ㅎㅎㅎㅎ 모찌님 이 사발 엄청 크고 무거워요 이 사발 절 많이 따라다녔어요 ㅎㅎㅎ 심천에서 동관 , 동관에서 광주 ,ㅎㅎㅎ 번마다 너무 무거워서 버리려다가 이뻐서 갖고 다닌 , 제 때문에 수고 많은 그릇입니다 ㅎㅎㅎ 무거워서 밉다가도 국수 먹을땐 곱구요 ㅎㅎㅎㅎ

뭘 할가 (♡.224.♡.210) - 2009/04/13 15:48:21

잘 하시네, 뚝 하니깐 이렇게 맛이어 보이게 .....

목면꽃 (♡.122.♡.88) - 2009/04/13 16:41:39

먹음직하네요.
저두 냉면이라면 하루 삼시 먹어두 싫어 안하는데요.^^

이슬이슬비 (♡.131.♡.232) - 2009/04/14 08:50:36

목면꽂님 들려서 감사하구요 냉면 무척 즐기는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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