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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야참 드세요 ^^

새댁 | 2009.06.27 22:14:11 댓글: 42 조회: 2486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597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늘은 오후다섯시에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저녁밥먹다나니 .사진두

못찍구 ,점심엔 훈둔 해먹엇는데 꼴까닥 까먹구 사진못찍구 .ㅠㅠ.

이재곰마  모이자 요리방 한고패 쓸구난게 배고파서 옥시 삶앗슴다 ...

다들  하나씩 들구 하모니카 부쇼 ~~~~~

밑반찬은  그저께 해놓앗든가 한거 ,,,,낼까지 먹구 ,,,,,,,,,,근담에

모레는 또 밑반찬해야겟슴다 .ㅠㅠ.

좋은 밤 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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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02
둥이엄마 (♡.39.♡.120) - 2009/06/27 22:16:54

와~~~~~~~옥시왓다,따끈따끈할때 먹음 더 달콤하지.저 빵도 하나먹어야겟네요

ruky (♡.251.♡.110) - 2009/06/27 22:18:32

요번에두 옥시 딱 두개에요?
나는 한끼에 세개내지네개씩 먹어야 먹은 같우루한데요...

새댁 (♡.10.♡.102) - 2009/06/27 22:18:37

ㅎㅎ 옥시기다리셧네요 둥이맘 .....
넘 따가바서 저렇게 저가락 끼와낳슴다 ...........냠냠 ,
지금 컴앞에서 맥주하메 옥시 안주 하구 잇슴다 .ㅋㅋ.
빵두 다 드세요 ~

JDTFH (♡.93.♡.225) - 2009/06/27 22:18:56

깡냉이랑 조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ㅎㅎ
최고죠..
저는 워낙 빨이랑 요런거 먹을때 꼭 반찬 함께먹는답니다 ㅎ

새댁 (♡.10.♡.102) - 2009/06/27 22:19:57

ㅎㅎ 나두 그램다 ....밑반찬 맛잇는거 꺼내놓구 같이 냠냠해야 맛잇는데
울실랑이 밑반찬은 안먹는대서 다 들구 컴앞에 왓슴다 .ㅋㅋ

새댁 (♡.10.♡.102) - 2009/06/27 22:19:13

ruky님 .............한가매 잇슴다 ,,,,,,,허리띠 풀구 잡수쇼 ~

연길아줌마 (♡.245.♡.56) - 2009/06/27 22:21:23

삶은 옥시 따가바서 절가락게 꾹찍어놓고 ㅎㅎ 훌훌불면서리 먹으면 맛있겟네
저 절가락옆에 쒀료봉지 안에건 빵인가요 ? 과일같기도하고 ㅎㅎ

새댁 (♡.10.♡.102) - 2009/06/27 22:22:56

연길아줌마님 ,,,,,,,,,나는 훌훌 불메 먹으무 데는데 ,,,실랑이 따가분거 못잡사서 ,
내 손데메 저가락으 꾹 찍어낫슴다 .ㅠㅠ.
쒀료봉지안에께 빵임다 ,,,,,,하나 잡수쇼 ~

둥이엄마 (♡.39.♡.120) - 2009/06/27 22:23:34

해바라기붙은 빵도 잇음다,고소함다 내이제 막 뜯어먹어본게 ㅎㅎ
나중에 시간날때 찰떡해야는데 저 태국찹쌀로 찰떡이 될려나 걱정됨다.
연길아줌마 괜히 찰떡구경시켜서 먹고파죽겟음다

새댁 (♡.10.♡.102) - 2009/06/27 22:24:52

ㅎㅎㅎ 동북쌀이 없습데까 ?그나저나 ,,,,,,마늘 빻는데다가 찰떡하자무 손목이 아파서 .
어찜가 .................

둥이엄마 (♡.39.♡.120) - 2009/06/27 22:26:48

내손목이 실한게 힘이 쌤다 ,팔씨름하면 무조건 이기지머 ㅋㅋ 그래도 쳐야지,쳐야 찰떡이되니까

새댁 (♡.10.♡.102) - 2009/06/27 22:27:49

나두 팔힘 하무 한가닥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길아줌마 (♡.245.♡.56) - 2009/06/27 22:28:39

두이엄마 래일 찰떡 기대합니다
맛있게 해서 올려놓으세요

둥이엄마 (♡.39.♡.120) - 2009/06/27 22:32:58

좀잇다 자기전에 살싯어 퍼지워나야함다 ㅋㅋㅋㅋㅋㅋ 잘되겟는지 태국찹쌀이라 모르겟슴다

ruky (♡.251.♡.110) - 2009/06/27 22:31:54

한가매 잇다이까 내 웃음주머니 흔들흔들하네요...
내 일년가두 허리띠 안끼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배터지게 먹기위해 고무줄바지입구 잇습다.
다뽀우 해서 냉장고에 넣엇다 차게 먹어두 맛잇어요.ㅎㅎㅎ

새댁 (♡.10.♡.102) - 2009/06/27 22:33: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두 일년가두 허리띠안끼는 사람임다 .......
어쨰통하는가 햇더니 같은 81이네요 .ㅋㅋ
옥시 식으무 땅땅한데 ,치아 좋으신지 ....

ruky (♡.251.♡.110) - 2009/06/27 22:45:52

새댁씨두 81년생이에요,ㅎㅎ 난 나보다 나이 많이 어린가햇지무.어린 나이에 요리두 잘았다햇지무.ㅎㅎ
이재보이까 많이 늙엇네요~~ㅎㅎ

새댁 (♡.10.♡.102) - 2009/06/27 22:34:53

집에 잇슴가 ?그래메 메신저 안한단말이 ??????빨리케쇼 .................

새댁 (♡.10.♡.102) - 2009/06/27 22:41:24

이 아즈마이 아직 새댁의 생활습관으 모른단말이 .ㅠㅠ

보고 싶어 (♡.6.♡.158) - 2009/06/27 22:36:54

새댁님 ~~벌써 옥수수 나왔어요??
앙 먹겝아랑 ~~~나는 옥수수 되게 좋아하는디
여기옥수수는 사각사각해서 맛엇어요 ㅎㅎ
하나만 들고 튀쟈 ~~~~~~~~~~~~~^^

새댁 (♡.10.♡.102) - 2009/06/27 22:38:29

ㅎㅎㅎㅎㅎㅎ 아침임꺄 ?? 옥시 나오는철이 아님가 ?????몰겟슴다 ,ㅎㅎ
걍 보여서 삿슴다 .ㅋㅋ.
달달한게 맛잇슴다 ^^ 맛잇게 잡수쇼 ~

보고 싶어 (♡.6.♡.158) - 2009/06/27 22:52:49

아 ~~~새댁님 ? 외국가신다면서요?
어디가시는데여 ~~~건강조심하시고 머니 많이 벌어서 부자되시길 ㅎㅎ
실랑하고 같이가요 ????

새댁 (♡.10.♡.102) - 2009/06/27 22:53:45

ㅎㅎㅎ 혼자갓다가 금방 돌아옴다, ㅎㅎ,
걍 ,,,,,가서 놀다가 ,두루두루 ,한달쯤잇다가 옴다 ^^

ruky (♡.251.♡.110) - 2009/06/27 22:55:20

그럼요 누구 아즈마이라니 막 아니라구 접어드는데...딱 18살 소녀 같습디다.ㅎㅎㅎ
아무튼 나이어린 동갑 만나서 반갑네요~~

새댁 (♡.10.♡.102) - 2009/06/27 22:56:31

그 아즈마이들이 엉치 크다매서 ,,,,,,,,아들이 막 달아댕기메 내보구 아즈마이래서
내영 밸이뿌러나단말임다 ..ㅠㅠ
동갑만나서 방갑슴다 ,도라쓰 ~

산천초목 (♡.41.♡.82) - 2009/06/27 22:58:41

옥시 맛있겜슴다 내 먹을 차례는 없는같슴다 ㅋ

새댁 (♡.10.♡.102) - 2009/06/27 22:59:20

한가매 잇슴다 ,,,,,,,,,,,,,,,,,,,,,둬개는 차레질껨다 .ㅎㅎ

ruky (♡.251.♡.110) - 2009/06/27 23:03:04

ㅎㅎ밸쎄구먼요
내 손내놓자하다가 새댁말 너무 우스워서 먼저 입막구 웃어야겟습다ㅎㅎ

새댁 (♡.10.♡.102) - 2009/06/27 23:09:50

그게머 그리웃겝슴가 ??????월래 엉치크다만 돼지띠 아즈마이들이 요모태서
흐물넙쩍거림다 .ㅠㅠ

깍지콩 (♡.35.♡.207) - 2009/06/27 23:06:05

옥수수 하나 날 주쇼 지금 저걸 보니 막 먹고싶네요

새댁 (♡.10.♡.102) - 2009/06/27 23:09:11

당연히 꺽지콩님은 줘야죠 ............젤큰걸루 하나 골라서 가제가쇼 ^^
난 두개 먹엇더니 배불러서 .ㅠㅠ 올채배떄 댓슴다

도마뱀 (♡.93.♡.2) - 2009/06/27 23:12:31

ㅎㅎ새댁님이 마침 잘 가져왓구만 내 원래 멘보하고 옥시끼를 쥐기는데 ㅋㅋ

새댁 (♡.10.♡.102) - 2009/06/27 23:19:25

ㅎㅎㅎㅎㅎㅎㅎ 다 눅거리쪽을루 해서 좋아함다예 ,,,,

쫄랑이 (♡.24.♡.229) - 2009/06/27 23:41:42

흠 옥시에 고추장 찍어먹음 완전 맛있슴다

새댁 (♡.10.♡.102) - 2009/06/27 23:48:36

헉 ,,,,,,,,,,,,,,,,,,,첨들어봄다 ,ㅎㅎㅎㅎㅎㅎㅎ .
맴보르 썩장에 찍어먹어두 맛잇슴다 ^^

쫄랑이 (♡.24.♡.229) - 2009/06/28 00:20:56

단 음식이 싫으시다면 검은깨가루를 가루내서 뜨건물에 米糊처럼 풀어먹어도 고소한게 맛있슴다... ^^ 머리색이 검어지구 ^^

도넛츠 (♡.23.♡.155) - 2009/06/28 08:52:36

밤중에 야식에 옥시 잡수..?
옥시 꼭꼭 씹어잡수오 ...소화잘안되재요

도넛츠 (♡.23.♡.155) - 2009/06/28 09:03:35

저 저가락이 뭉툭해서 잘 아이꼽히겠소
뾰족한저갈로 하오,,,,ㅋㅋㅋㅋㅋㅋ

도넛츠 (♡.23.♡.155) - 2009/06/28 09:12:13

맨보에 해재불이 붙은게재요
요즘에는 도넛츠 사서 안잡수오?

새댁 (♡.10.♡.155) - 2009/06/28 11:35:59

이 여자 오무 어찌나 물음이 많은지 .ㅠㅠ.
배고픈데 밤중에 옥시밖에 없습데 ..내 어제 맥주안지로 옥시 두개먹엇소 .ㅋㅋ
그재두 저가락이 나무저가락이래서 억질루 꼽아넣는게 끊어지는 소리납데 .......
맨보에 해재불이 붙은게 맞소 ,여긴 도너츠 전문점이 없어서 슈퍼서 파는게 어쨰 맛없게 생겟습데 ,그래서 안사먹엇소 .,
그나저나 망측하게스리 옷두 안입구 댕게서 ,,,,,,,,,,,,부끄러바라 에잇 ~

소스 (♡.184.♡.147) - 2009/06/28 21:45:32

새댁언니 내가 두살 어리니 언니라고 불러두 되죠? 언니 야참두 맛잇게 먹공 끼니두 푸짐하게 먹어서 나중에 저처럼 살쪄요 큰일낫넹 글공 그 맥주라는 고것이 나를 요렇게 많들엇슴다 치킨이라는 양반하고... 울신랑 그두가지 놓고 이번만 먹자 하다가 그렇게 먹은게 1년...

새댁 (♡.10.♡.155) - 2009/06/28 22:12:54

ㅎㅎ 두살아래 돼지띠 동생이 많아서 좋네요 ~~~~
전 맥주사랑이 이젠 오년넘어두 요꼬라지 ,,,,,,, ,,,
밥은 맨날 머 먹을까 궁리하구 맹글구나무 얼매 못먹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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