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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쭝찬으 먹엇슴다 .

새댁 | 2009.06.28 20:27:33 댓글: 26 조회: 2982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620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늘은 왠지 온하루  ,어릴적 식당만 가면 먹엇던  熘肉片생각이 간절

하길래 ...먹고싶은걸 참으면 병나는 성질이라서 ...

저녁엔 해먹엇슴다 ......

어릴적에 식당가면 꼭 아버지가 술안주로  시키던 초채엿슴다..

오늘  제 아빠가 한국에서 오는 날이라 더욱 생각낫는지 몰겟슴다 .^^



왼쪽 가매에껀 김치찌개구요 ...

큰접시엔  류러팰이랑 썅라러우쓰임다 ..

작은 접시에껀  멸치고추조림 ,,고추가 너무 맛잇어요 ^^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좋더니 ,,,,저녁에두 아버지가 외국에서

오시지 ,,,,넘좋아요 ..

연변에 도착하지만 ,,,,,,딱 여기 오능거 같은게 .헤헤 ..

그럼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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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55
깍지콩 (♡.61.♡.134) - 2009/06/28 20:30:36

저 썅라뤄우쓰하고 류러우팬은 내껌다
나는 저걸 딧다 좋아해요

새댁 (♡.10.♡.155) - 2009/06/28 20:31:27

ㅎㅎㅎㅎ 말하지않아두 ,깍지콩님과 내 입맛은 딱 같죠 ..........
저기 고추조림두 맛잇슴다 ,매콤한게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8 20:32:09

새댁님 저이도 이채소 전에 많이 먹엇는데요 ㅎㅎ
지금도 생각이 자주나네요 ㅎㅎ
맛잇어보이는데요 ~~~군침만 ㅎㅎㅎ
나도 아침해 먹어야지 배곺아서 안되겟여요 .
아침하로 쓩 ㅎㅎㅎㅎ

새댁 (♡.10.♡.155) - 2009/06/28 20:35:01

ㅎㅎ 이전에 식당가서 초채먹어두 몇가지없엇잼가 ???
딱 꿔버러우랑 류러팰이랑 고몇가지 .ㅋㅋ.
아침 맛잇게 드세요 ~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39:28

맛잇는요리 먹고픈거 다 할줄알고 너무 훌륭함다, 머니머니해도 조렇게한것이 맛잇지예

새댁 (♡.10.♡.155) - 2009/06/28 21:16:05

둥이맘 따라가자무 아직두 멀엇슴다 ....................
장어덮밥먹기싶은데 장어 만지지두 못하지 .ㅠㅠ

이뿐만남 (♡.189.♡.194) - 2009/06/28 20:40:32

우리 아버지드 식당만 가면은 류러우팬을 꼭 띵하구 햇는데 ..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남다 요즘에 집에 내려가면은 해드려야겟슴다 크크 썅라러우썰 먹고싶슴다 .고추조림도 ..김치찌개도 ..넘 먹기싶슴다

새댁 (♡.10.♡.155) - 2009/06/28 21:16:57

ㅎㅎ 류러팰하무 아버지 생각남가 ?나두 그렇슴다 .ㅋㅋ.
꼭 해드리쇼 ,술으 반근 하게스리 ~

물방울7 (♡.161.♡.36) - 2009/06/28 21:05:41

어느거나 다 맛잇겟넹~~잘까하는데 설설이를 일으키면서~ 근데 마지막에는 또 원버릇이 나오는군~좀 마지막 그실수를 하지말앗으라문 ~~맛잇게 먹자하다가두 그소리에 웬지~~게사니를 부르게 데넹~

새댁 (♡.10.♡.155) - 2009/06/28 21:17:34

고 뿅~으 안한게 자꾸 근질근질해나서 ,,ㅎㅎ,
좀 종종 요리방 들ㄹ,쇼 ~

물방울7 (♡.161.♡.36) - 2009/06/28 21:47:31

휴~~글세 남이 근질거리는걸 극지는 말라는 말은 못하구`~할수없디믄~~~요리방이사 매일 들리지믄~새댁님요리맛을 보려규~~근데 이렇게 느즈막에는 올리지마소~나두 중쇠를 자구만 먹겟덴다니간~가뜩이나 몸이 나는데다가~

bus511 (♡.39.♡.90) - 2009/06/28 21:47:38

글라스에 담겨있는 투명한 액체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아래 둘 중 하나 선택해 주세요.^^;;

A. 5섭씨도 좌우의 시원한 단순 H2O .

B.고가의 고급알콜희석수용액.^^;;

새댁 (♡.10.♡.155) - 2009/06/28 22:10:06

밥먹을땐 절떄 술으 안함다 ~~~~~~~~~~~~~~
답이 나왓겟죠 .ㅎㅎ
근담에 밥먹구 한시간후에 ,모이자 돌메 본격적으로 맥주 몇병은 해야죠 ^^

사채업자 (♡.11.♡.208) - 2009/06/28 23:43:13

우야......

저는 술 마실때 웬만하면 먼저 밥을 먹던가

아니면 술 먹으면서 밥을 먹어요.

그래야 덜 취하죠.크크

뭐~맥주 같으면 공복이라도 괜찮겠지만요.쌩끗한번...

바르잰남자 (♡.129.♡.6) - 2009/06/28 21:51:17

이전에 장춘에서 학교다닐때 썅라러우쓰 죽게 먹었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잘 먹고갑니다 ㅋㅋㅋ

새댁 (♡.10.♡.155) - 2009/06/28 22:10:55

ㅎㅎ 나두 요즘 쌍라러우쓰 너무 해서 좀 새들해남다 ..ㅎㅎ
썅채를 한단 사놓으무 ,,,,조금 냉채해먹구 나머지는 머할게 없어서 ,,,,결국은
또 썅라러우쓰 ~

꽃이슬비 (♡.65.♡.243) - 2009/06/29 05:32:56

컴이 고장이 생겨서 오늘 밤에 다 수리하여 ...... 잘지냈어요
지금은 새벽 5;27분이라 배가 고파죽게는데 괜이 요리방에 들려서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댁이 아버지가 한국에서 오신다니 기분이 진짜 붕 뜨겠네요 오래만에 만나서 맛있는 것도 많이 해드시고 재미게 이야기을 나눕십시요, 상봉을 축하드려요 !!!!

싱가포르 (♡.161.♡.38) - 2009/06/29 11:41:12

류러우팬은 깍지콩님이 다 가져갔을거구,
난 그저 고추조림하구 썅라러우쓰에 밥 세공기는 문제 없을거 같습다.

새댁 (♡.11.♡.98) - 2009/06/29 21:28:55

에고 ~~`예비맘이 잡숫기 싶다무 내 류러팰으 제까닥 해주지므 ...
네공기 잡수쇼 ~

지나 엄마 (♡.143.♡.221) - 2009/06/29 19:18:41

먹음직한게 보니까 갑자기 배 고픔다, 원래 썰썰이 병이 없는데...아마 음식 만드는것도 타고 난겜맴다

행복의존재 (♡.161.♡.206) - 2009/06/29 19:25:23

아버지 온다니 좋겠슴다,,,
나두 엄마 보고플땐 엄마해주던 음식이랑 잘 해묵슴다~

행복의존재 (♡.8.♡.235) - 2009/06/29 21:04:26

넌 엄마 옆에 있어서 엄마 보고싶은줄 모르고 살지만,
시집도 오고,애엄마 되니깐 엄마생각 더 난다...

새댁 (♡.11.♡.98) - 2009/06/29 21:29:21

아무리 애엄마가아니라 할머니대두 엄마 보기싶지므 .ㅎㅎ

job88 (♡.122.♡.102) - 2009/06/29 21:43:25

새댁 님 반찬은 다 먹기싶슴다...언제나 바두 ..

새댁 (♡.11.♡.98) - 2009/06/29 22:04:14

사진마 보무 먹음직한데 실제로 맛은 장담못하겟슴다 .ㅋㅋㅋ

금붕어gd (♡.130.♡.43) - 2009/06/30 09:35:42

새댁님은 부지런 하네요
매일 맛있는 음식을 올리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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