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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뽀즈 왓슴다 ^^

새댁 | 2009.06.24 21:32:01 댓글: 46 조회: 3676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508
안녕하심둥 ??새댁임다 ....

이재 뽀즈에 유삥을 입쌀죽에다가 먹구 ,,,,지금 소화시키메 .글씀다.

뽀즈 난생첨을루 맹글엇는데 ,다행히 ,,,,,상상속의 새노란 돌멩이가

아님다 ...

속은 ,,김치돼지고기속과 ,,걍 돼지고기에 고추랑다제넣은거 ^^



뽀즈 한다햇는데 ,,딱 두개마 하구 말앗슴다 .ㅎㅎ

두개빡에 없으니까 둥이네 이쁜이를 하나씩 농가주겟슴다 ..

쬬꼬매들하구 뺏을래기 하지마쇼 ~


완성된 뾰즈하구  사탕가루속을 넣은 유삥 ...

유삥맞슴가 ???얇게 밀어서 돌돌감아서 똥그랗게해서 또밀구 ..

위에절차를 한 다섯번햇슴다  ~

둥이맘의 노하우대로 끓는물에 기름조금타서 뿌리면서 굽엇슴다.



요사진은 부끄럽지만 ,,,,허쯔한다능게 ,,,저 신바닥처럼댓슴다 .

네모번듯한거느 챈청삥한다능게 .ㅋㅋㅋㅋ ,

난생첨하는거라 좀 봐주쇼 그런댈루 ~



요래요래서 ,,,,아홉시다대서 밥상차레서 허겁지겁 먹엇슴다 .



실랑으느  저 입쌀죽으 세사발재끼구 ,뽀즈 두개재끼구 .

유삥두 맛잇다구 쩝쩝  ...

칭찬받앗슴다 .첨한거치구 잘햇다구 .토닥토닥 ^^

총적으로 ......뽀즈는 하기쉽슴다 .
                   
                   밖에서 파능거는 더럽슴다 .
                  
                   할줄모르능거 빼구는 집에서 직접 맹글어먹자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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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67
도넛츠 (♡.229.♡.65) - 2009/06/24 21:36:16

아까부터 궁금한게 저 속이 뽀즈한내에 한통씩 들어갔소?
뽀즈는 아께부터 두개구 ..
무스거 가지가지 여러게 했구만이...수고했소 ㅎㅎㅎ

ruky (♡.251.♡.140) - 2009/06/24 21:42:11

동네바네 생일 잔치까지 차려줘두 되겟어요~ㅎㅎㅎㅎ

새댁 (♡.173.♡.67) - 2009/06/24 21:42:13

도너츠 ...뽀즈 두개마 하구 안햇다니까 ,많이 하무 먹을사람두 없는데머 ....
어디 들구나가서 팔아라우 ?뽀즈장시해라우 ?
ruky.....어디 동네에 가서 생일잔치 차려람가 ?ㅋㅋㅋㅋㅋㅋ

풀빛추억 (♡.237.♡.151) - 2009/06/24 21:43:50

아께 뽀즈타령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던데 새댁님이 선손을 썻네요.

둥이엄마 (♡.18.♡.232) - 2009/06/24 21:49:04

담날은 우리다같이 시루떡이나 백설기나 이런거도 하기죠.찰떡도 하고ㅎㅎ 외국가시기전에 드시고 가야할거같은데요

새댁 (♡.173.♡.67) - 2009/06/24 21:50:03

ㅎㅎ 가서두 머 한달이나 놀다가 인츰오갯는데머 ....
난 딱 두비해보기싶슴다 ...........

깍지콩 (♡.35.♡.230) - 2009/06/24 21:47:50

뽀즈 잘 됐구만 하나 가지고 감다
유빙?사탕가루 넣으면 탕빙이죠

둥이엄마 (♡.18.♡.232) - 2009/06/24 21:48:02

허허 두개만햇는데 우리둥이주고 너무 고마워서리 ..내담엔 다른떡많이해서 꼭 드릴게예. 집에서 하는건 복잡해도 파는거보다 너무 깨끗하고 맛잇음다.파는거 반죽만생각해도

새댁 (♡.173.♡.67) - 2009/06/24 21:50:42

ㅎㅎ 기억하구잇다가 다른떡으 받아먹어야징 ~~~~
파는게 막 반죽에 땀이랑 들가구 .ㅠㅠ 생각마 해두 어씬임다 .

둥이엄마 (♡.18.♡.232) - 2009/06/24 21:53:59

내이제 시루떡이나 백설기하자고 맵살하고 찹살가루 사낫음다.근데 여기가루는 색이검어서 걱정임다.우리둥이들이 떡보라서 ㅋㅋㅋ

도넛츠 (♡.229.♡.65) - 2009/06/24 21:57:05

두비하던 각시 요새는 어째 아이보이우?

둥이엄마 (♡.18.♡.232) - 2009/06/24 22:01:16

두부하는건 밧는데 해보지는 않았음다. 여기서 할라무 간수파는거잇는지 모르겟음다

도넛츠 (♡.229.♡.65) - 2009/06/24 21:58:18

허쯔란게 무스게요? ???

새댁 (♡.173.♡.67) - 2009/06/24 22:17:42

하는데 아홉시 다데지 ,,,,,,,,,저낙은 먹어야겟지 ,,,,,그래서 ,안햇다 더 ,..
더해두 먹을사람두 없다 .

프리지아00 (♡.165.♡.80) - 2009/06/24 23:21:33

와~~뽀즈까지 다 하시네요.ㅋㅋ 넘 이뻐요..먹음직스럽네요..

새댁 (♡.11.♡.250) - 2009/06/25 10:51:21

ㅎㅎ 갑자기 아선 에미처럼 먹기싶아서 햇슴다 .ㅋㅋ

스웨리 (♡.178.♡.101) - 2009/06/25 06:58:27

속이 데게 맛있어보이는데 두개하는데 속은 많은거같은데요 ㅋㅋ

착한여자 (♡.180.♡.142) - 2009/06/25 08:19:09

눈팅만 하다 새댁님 솜씨에 들리게 되네요`ㅋㅋ

뽀즈 넘 먹임직 함다 ~이쁘게 만들엇네여~ㅋㅋ

새댁 (♡.11.♡.250) - 2009/06/25 10:52:23

ㅋㅋ 감사함다, 첨치구는 그럭저럭 만족함다 ^^

따드배채 (♡.224.♡.235) - 2009/06/25 08:56:05

뽀즈 남은게 잇슴다???아침 안 먹구 출근해서 배고픔다..
한나 보내쇼

새댁 (♡.11.♡.250) - 2009/06/25 10:52:56

꼭 이렇게 다먹은담에 찾는 사람들이 잇단말임다 ,ㅎㅎ, 다먹엇슴다 ,없슴다 ~

쫄랑이 (♡.144.♡.26) - 2009/06/25 08:57:04

ㅋ 어제 뽀즈 올리는것까지 마즈 보구 자자헀는데 노래듣다가 홀랑 잠이 들어버렸슴다.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인차 달려왔슴다 ㅋㅋ

새댁 (♡.11.♡.250) - 2009/06/25 10:53:28

그러재두 그럴레 햇슴다 ,,,,,,,,,못기다리구 잠들엇다하구 .ㅋㅋㅋㅋㅋ

peace4all (♡.231.♡.86) - 2009/06/25 09:00:45

와 ..뽀즈 잘 부러났슴다 에 ..열정두 참 좋슴다 ..
이전에 울 마다바이 영 잘햇는데 ...이 더운데 어찌 햇슴다 ..

새댁 (♡.11.♡.250) - 2009/06/25 10:54:04

ㅋㅋ 우리두 아버지가 밀가루 음식 잘해서 영 잘맹글어줫는데 ........
혹시 집에 마다바이두 군대갓다왓슴가 ?ㅋㅋ
더워두 만들어놓으무 영 뿌듯함다 ~

peace4all (♡.231.♡.86) - 2009/06/25 11:23:36

맞슴다 ..ㅋㅋ 새댁님 아버님두 군대 출신임다 ? ㅋㅋ 울 마다바이는 채소 디게 잘 함다 ..명절때무 생 죽어나지무 .ㅋㅋ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5 10:05:24

뽀즈 넘 맛있게됬네요 ~~~^^
유빙두요 ㅎㅎ난 유빙 못해봐서요 ㅎㅎ
잘 먹고가요 ~~~^^

새댁 (♡.11.♡.250) - 2009/06/25 10:54:46

ㅎㅎ 어제 보고싶어님이 메신저오르무 뽀즈만드는거 물어보자구 눈이 빠지게기다린게
오르지않아서 ........ㅎㅎ
그래두 그럭저럭 댓슴다 ~

실아 (♡.209.♡.10) - 2009/06/25 11:35:17

새댁님은 참 부지런도 함다 ^&^ 더운데 난 죽이나 마이고 가야짐.ㅋㅋ

새댁 (♡.11.♡.250) - 2009/06/25 16:36:21

더운데 따가분 죽으 잡숨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두 유삥이랑 싹 식어서 괜찮겟는데 ~

싱가포르 (♡.190.♡.56) - 2009/06/25 11:37:53

뽀즈 먹음직합다.근데 누구 준다구 뺏지 말래서 유빙 하나 들구 갑다 ㅎㅎ
전번에 우리 남편이 보내준 사이트 보구나서 파는 뽀즈 못사먹겟습데다.
기름두 음식점에서 버리는걸 사서 넣구 야채두 제대로 싯지 않구 탕을 치구
아무튼 그 문장보구 먹구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졋습다.
새댁님 말대로 할줄 모르능거 외에는 직접 집에서 해먹는데 제일 좋습다.

새댁 (♡.11.♡.250) - 2009/06/25 16:36:57

뽀즈속으 글쎼 헤로깍을 넣는다잼가 ?기가막혀서 .
먹을거같구 장난치는 사람들 다 총살맞아야뎀다 ....

목면꽃 (♡.18.♡.221) - 2009/06/25 11:48:40

뽀우즈 먹음직함다.
같은값에 한가매르 해서 나눠줬음 좋았겠슴다 ㅎㅎㅎ

새댁 (♡.11.♡.250) - 2009/06/25 16:37:42

목면꽃님은 요롷게 드문드문 나타남가 ?ㅎㅎㅎㅎ
찜통이 없어서 ,,,,,,양은냄비 떺개를 딱 대배놓구 쪗슴다 ㅎㅎ

접시꽃 (♡.234.♡.83) - 2009/06/25 13:00:48

이제는 집에서 밀가루 음식을 다 만듬가? 나는 이전에는 밀가루 음식 좋아안했는데 요즘은 잘 먹슴다.하나가지구 가두 됨가?

새댁 (♡.11.♡.250) - 2009/06/25 16:38:15

나두 밀가루음식은 별룬데 요즘은 만드는 멋에 자꾸함다 ,ㅎㅎ, 하나두 없슴다 ,
빈손에 가쇼 ~

행복의존재 (♡.161.♡.142) - 2009/06/25 13:22:52

내늦었구나, 뽀즈 다 팔렷갯슴다.ㅋㅋ
엊저녁에 연변에는 번개 무섭게 치구,우뢰 울고 해서
내랑 선녕맘은 티챈해서 내렸지므..ㅋ.ㅋ

선녕맘 (♡.161.♡.144) - 2009/06/25 14:36:04

언니느 뽀즈두 집에서 함까?/ ㅠㅠ 나는 할줄 몰라서 그냥 사먹슴다..
ㅋㅋ.. 존재두 이재 왓구나.. 어제는 겝이나서 둘다 애안구 잤슴다..ㅎㅎ

새댁 (♡.11.♡.250) - 2009/06/25 16:39:43

나그내없는 각시들이 요럴떄 섭겟다 ,,,,밤에 겁이나서 .ㅎㅎ.
뽀즈ㅡㅡㅡㅡㅡㅡㅡㅡㅡ머 일년가두 한번이나 생각나겟는지 .ㅋㅋ

경찰 (♡.169.♡.66) - 2009/06/25 14:37:28

뽀즈 맛잇겟슴다,,,아직두 밥두 먹지 못했는데 .....새댁님 엄지손가락 두개

새댁 (♡.11.♡.250) - 2009/06/25 16:40:15

어제 맥주넘 마시구 속이 쓰레서 밥두 못잡숫잼꺄 ?

SHA Girl (♡.248.♡.226) - 2009/06/25 17:29:01

아이고 새댁님 이번에는 뽀즈 만드셧세요 ??? 메뉴 이것저것 골구루

바꿔서 맜잇게 해서 드시네요 .... 신랑분이 맨날 입 다물지 못하시죠 ??ㅋㅋ

새댁님은 음식도 대빵 잘하지 그기다가 유머도 쥑이고 귀엽기까지 ㅋㅋㅋ

신랑님이 새잭님 만나서 심심하지 않겟어요 ...ㅋㅋㅋㅋ

아침꿀물 (♡.8.♡.230) - 2009/06/26 20:31:14

밖에서 파능거는 더럽슴다 . 할줄모르능거 빼구는 집에서 직접 맹글어먹자 !!!
너무 공감가는 말슴임돵~
ㅋㅋ^ 뽀즈 겨울부터먹구싶엇는데.파는건 너무 더럽아보이구
.쑈룽뽈루 뽀즈썰썰이를 달랫다는고 ^

지나 엄마 (♡.143.♡.221) - 2009/06/29 19:02:45

잘 보고 갑니다. 그저 부럽슴다. 부지런하고 알뜰한게,그리고 뽀즈도...

글도 재미있게 봤구요...신랑분이 정말 복 만났네요

동그라미1 (♡.161.♡.207) - 2009/06/30 21:44:53

오늘에 우리도 뽀즈 해..


먹은게 아니라 사먹었는데,ㅋㅋ

오광향기 (♡.161.♡.207) - 2009/06/30 21:45:33

베스트로 가기 싫어도 가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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