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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랑 된장찌개 ^^

새댁 | 2009.06.20 19:31:26 댓글: 38 조회: 3560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433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보고싶어님의 시원한 물김치가 오랫동안 뇌리에서 왓다갓다해서 ...

오늘은 저두 맹글어서 모셔놓앗슴다 .....

요런 재료들로  ^^


쪽파랑 없어서 걍 집에 잇는것들로 맹글엇는데 넘많이 한거같아요 .

노배랑 ,당근이랑 밑에 가라앉아서 보이질안네요 ^^


된장찌개도 .삼겹살,호박, 감자 .표고버섯,애배추 넣구 불렁불렁 ~

아쉽게 집에 두부가 없네요 ~


걍 잇던 밑반찬 꺼내놓구 저녁한때해결햇답니다 ....

엊저녁 밴새를 집에서 쌋는데 ,,칭구들이 승냥이무리떼처럼 확 ~

달리는바람에 사진두 없네요 .ㅠㅠ.

남은 밴새 기름에 구운 사진뿐 ......

오늘 저녁 밥상 .걍 대수가이 먹엇슴다 .


넘많이 물김치 한거같으니까 ...여러 새각시 아줌마들이 바가지 하나씩

들구 울집에 물김치 가질라 오쇼 ~~~

여자들 무리에 수염 꺼칠한  총객이 에지뿐내하메 바가지들구 끼와들

무 ..돌째기 날아감다 ....

좋은 밤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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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42
풀빛추억 (♡.237.♡.205) - 2009/06/20 19:34:59

새댁님 어디길래 퍼런노배 있슴까?
바기지들구 물김치 풀라 가야겠슴다.
남들이 다 퍼가기전에

바르잰남자 (♡.129.♡.6) - 2009/06/20 19:35:32

노배에 외에 배ㅊ ㅐ에 물김치 맛있갰슴 다

된장찌개는 맬마다 먹는거라 ㅋㅋㅋ

새댁 (♡.173.♡.42) - 2009/06/20 19:36:01

풀빛추억님 ....ㅎㅎ그랜말임다 .이우에두 없던 파란노배 여기는 영쌈다 ......
빨리 오쇼 ,,,,,일등으로 오무 내 건데기쪽을루 많이 퍼주짐 .ㅎㅎ

바르잰남자 ...........우린 된장찌개 자주안해먹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넛츠 (♡.23.♡.65) - 2009/06/20 19:46:21

우야 ...정시잇구 물김치르 저리 마이 했소
술먹구 속이 팔팔했는모내요...ㅎㅎ
시워이 들이키키싶소

도넛츠 (♡.23.♡.65) - 2009/06/20 19:47:16

물김치에 오이두 넣소,,,???

새댁 (♡.173.♡.42) - 2009/06/20 20:59:51

속이팔팔해 죽겟소 ,ㅎㅎㅎㅎㅎ ,물붓구난게 저리많소 .........
이전에 불고기집에서 한집이 물김치주는게 저렇게 오이넣구 해줍데 ,그래서 따라햇소 .
빨리 바가지들구 오우 ~너무많아서 들가서 모깡해두 데우 .ㅋㅋ

연길아줌마 (♡.245.♡.240) - 2009/06/20 20:07:44

물김치는 건더기 보다 물이 더 씨원하니깐 나는 바가질르 건지 누르고 물만
퍼서 씨원히 켜고 감다
오늘은 스무날만에 연길도 해가나고 날씨가 더워서 속이 시원하게 잘 마셧슴다

새댁 (♡.173.♡.42) - 2009/06/20 21:00:45

ㅎㅎㅎㅎ 바가질루 건지누르구 .ㅋㅋ. 제댈 잡숫줄아는 분이네요 ^^
오늘부턴 개엣담까 ?연길날씨 ?ㅠㅠ
비 지루사게두 오든게 ~..

바르잰남자 (♡.129.♡.6) - 2009/06/20 20:14:20

근데 조우에 노배보니깐 어째 옛날생각이 날까함다 ㅋㅋㅋ

새댁 (♡.173.♡.42) - 2009/06/20 21:01:16

옛날에 무슨 노배사건이 잇엇슴가 ?노배뿌릴래기하메 쌈햇슴둥 ?

꿀사랑 (♡.239.♡.180) - 2009/06/20 20:31:48

요리방에 들어오면 먼저 새댁님을 찾아보고 그다음 둥이엄마를 찾아보게돼네요.
그래도 새댁님이 인기 최고입니다 화이팅 ~

새댁 (♡.173.♡.42) - 2009/06/20 21:01:43

ㅎㅎ 감사함다 ,별루 올릴꺼두 없어서 된장찌개 .ㅋㅋ

국화꽃향기 (♡.113.♡.240) - 2009/06/20 20:40:39

요즘은 머한다고 오랫만에 보우야 ..

새댁 (♡.173.♡.42) - 2009/06/20 21:02:18

그랫말이요 ,너무 더바서 쌍왕하기두 싫소 ,,밤에 느즈막에래야 오르는게 .ㅠㅠ.
물안에 들가잇엇으람 ~

백합519 (♡.41.♡.70) - 2009/06/20 21:23:14

새댁님, 상해는 오늘 우찌나 찌물쿠는지 물김치 바가지하나갖꼬 담아선 좀 모짜랄꺼같음다, 아마 물김치통채로 들이키면 비슷할꺼같음다, ㅋㅋ

됀장도 보글보글~~ 짜글짜글~~ 냄비에서 잘 끓고있군요. ㅎㅎ
새댁님 요리솜씨는 진짜로 쥑임다 ㅋㅋ

햇빛사랑 (♡.136.♡.207) - 2009/06/20 21:42:05

ㅋㅋ
맛잇다기보다
시원하겟어용..

ㅋㅋㅋ

새댁 (♡.173.♡.42) - 2009/06/20 21:59:44

ㅎㅎㅎㅎㅎ맛잇게 아직 못하는 초보새댁이랍니다 ~

백합향기 (♡.25.♡.169) - 2009/06/20 21:47:58

이 더운날에 물김치 좋죠....
된장찌게도 보글보글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한가지 묻고 싶은건요~~~
새댁님은 집에 된장으로 한 된장찌게세요?
아님 한국슈퍼에서 산 한국산 된장이이세요?

왜냐면, 저번에 제가 한국슈퍼에서 된장을 샀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찌게 끓여놓으면 색갈도 허~~옇고 하여간 맛없어보여요...

그래서 어떤 된장 쓰냐고 묻는거예요...꼭 알려주세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0 21:56:32

어우 난 저 청노배 좀 먹고픈디 ㅎㅎㅎ
저 된장찌개 넘맛잇어 보이는데요 ~~~^^
한상 잘 먹고가요 ~~~요즘 소화가 잘않되는디 저 청노래 실컷 먹고가요 ㅎㅎ

새댁 (♡.173.♡.42) - 2009/06/20 22:00:34

빨리빨리 병을 훌훌 털구 일어나서 맛잇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둥이엄마 (♡.130.♡.182) - 2009/06/20 22:00:01

아이구 오늘도 덥다 더워, 그물김치 한바가지 들키니 이렇게 시원한걸. 새댁님이 제일이다

새댁 (♡.173.♡.42) - 2009/06/20 22:07:29

어 ,,,,,,,,,정말 미치겟슴다 ,,,,,,,하루에 샤워마 ,,다섯번너머씩, ㅠㅠ,
바가지 그리큰거 가제와서 물김치 삼분의 일이 다축낫슴다 .ㅎㅎ

이뿐만남 (♡.245.♡.240) - 2009/06/20 22:04:19

이게 대수가임가 밑반찬두여러개구나 ㅎㅎㅎ 오늘엔 날씨가 좋앗습다 연길에 어찌다가 그래서 그런지 물김치 자꾸 눈길이 감다 ~~ 맛잇겟슴다

새댁 (♡.173.♡.42) - 2009/06/20 22:08:31

물김치 조금해놓으쇼 ,보통 남자들이 ,술먹구 이튿날엔 물김치 좋아할겜다 .
울집나그내는 물김치두 안먹는 남자임다 .ㅠㅠ.
무스거나 안잡사서 큰일이지므 ,간식마 좋아하구 ㅜㅜ

행복의존재 (♡.161.♡.194) - 2009/06/20 22:33:21

바가지 들구 왔슴다,
펑펑 퍼주쇼...ㅋㅋ
된장찌개에 표고버섯 넣어도 맛있음까?
난 이재 알았짐.거기 자주 넣어서 해먹어야겠슴다,
맨날 돼지고기랑 볶았댔는데,ㅋㅋ

선녕맘 (♡.8.♡.105) - 2009/06/20 23:04:21

언니.. 조 물김치 새콤한데다가 양념으 좀해서 국수 말아먹어두 되게 맛있습데다.. 나두 가즈 해먹었슴다.. 나는 우리애가 국으 안먹어서 된장찌개 끌여본지 되게 오람다.. 애 없는틈에 나두 해먹어야지..

새댁 (♡.173.♡.42) - 2009/06/20 23:10:19

맨저 물김치에 국수 말아먹음 맛잇을까 ??????????이제 처리하기 바쁘무 그래야겟다야 .
애기 된장국이랑 멕에야 좋은데 ,,,,,끓에서 애기두 멕에라 ,,,,,,

선녕맘 (♡.8.♡.45) - 2009/06/20 23:32:45

물김치 좀 익은담에 다대기랑 해서 고명이랑 듬뿍 올리구 먹으니까 맛있습데다..

선녕맘 (♡.8.♡.45) - 2009/06/20 23:38:44

ㅋㅋ.. 소래르 갖구 왔슴다.. 저거 다 퍼가자구.. 다른사람 주지마쇼..

꽃이슬비 (♡.64.♡.16) - 2009/06/21 05:49:43

더워서 미치지 , 이제 시작인데 어찌 할고 ㅠㅠㅠㅠ 엊 저녁 안 온새 숱한 각시 , 아줌마들 줄 서서 시원한 물 김치 퍼 갔네 내 차례 있을고 ~~^^~^^

새댁 (♡.218.♡.47) - 2009/06/21 13:25:17

너무 많이 맹글어서 가뜩함다아직두 ..........이제 무더위 시작이람까 ?ㅜㅜ
어떻게 온여름 보낼지 ~~~~~~~

분홍치마 (♡.169.♡.46) - 2009/06/21 09:03:24

물김치에 오이도 넣네요... ^^오이하고 당근 함께 넣어도 되여요?...
된장국도 보글보글 새댁의 머리두 보글보글 ㅎㅎㅎ
새댁님네 남편은 매일 요렇게 새댁이 알뜰살뜰하게 잘갖추어주어 새댁밖에 없겠네요...

JDTFH (♡.93.♡.239) - 2009/06/21 21:06:15

물김치 너무 시원하고 맛잇을거같네요
더워죽겟는데 시원하게 요거라도 배워해먹어야 겟네요 ㅎㅎ
맛잇게 되면 자랑하러 올게요^^

새댁 (♡.218.♡.47) - 2009/06/21 21:11:40

ㅎㅎㅎㅎㅎ맛없게 댓글래 배우지마쇼 ,쉿 ~

SHA Girl (♡.248.♡.226) - 2009/06/22 11:42:12

ㅎㅎㅎ 된장찌개네요 ...

내가 지난번에 새댁님 하고 된장찌게 해서 올리라구 한거 생각나세요 ??

이제서야 해서 올리셧네요 ... 먹음직 스러 보이고 군친이 돌아요 ㅎㅎ 완전 대박 ~~

물김치두 완전히 시원해 보이구 먹고 싶은데 ....

그냥 볼수밖에 없네요 ...ㅜㅜㅜ 아쉬워 ......

새댁 (♡.218.♡.152) - 2009/06/22 13:16:07

ㅎㅎㅎㅎㅎㅎ 그 생각이 낫길래 ,된장찌개 올렛슴다 .ㅎㅎ.
우린 요즘 더바서 된장찌개두 잘안해먹슴다 ~~~~~~~~~~~
언제 기회데면 같이 냠냠 ~

SHA Girl (♡.248.♡.226) - 2009/06/23 10:54:10

ㅋㅋㅋ ..새댁님 음식도 쥑이고 유머도 굿 ~~~~~

신랑 새댁님 만나서 매일 행복하시죠 ??? 심심하지도 않고 ....ㅎㅎㅎ

SHA Girl (♡.248.♡.226) - 2009/06/23 10:54:20

ㅋㅋㅋ ..새댁님 음식도 쥑이고 유머도 굿 ~~~~~

신랑 새댁님 만나서 매일 행복하시죠 ??? 심심하지도 않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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