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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두부순대... 해봤습니다.

둠바둠바 | 2009.04.25 20:31:02 댓글: 44 조회: 9723 추천: 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393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저녘 그냥 간단하게 했습니다...ㅋㅋ
    요리방에서 보고 건두부순대 한것입니다.
    이렇게 나오는것 맞는지 모르겟구요...ㅋㅋ
    옥수수는 제가 넘 먹고싶어서 삶았습니다...
    남친이 요즘 이사하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저의 성의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생에 제가 한 음식 먹어본다고... 맛있다고 영 기분 좋아합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ㅋㅋ 
   ************************************************************************

    하는 방법:

    돼지고기 조금 (탕친것,)
    건두부 얇은것 4장, 작은파 6개작께 썰음,
    찹쌀 공기로 두개, 물에 3시간 불궜음,
    하이탠쨩유 3술,다시다 2 술,

    건두부는 빼고,,, 나머지 막 버무려서,,,
    건두부에 놓고 양쪽을 안으로 넣고 돌려서,,,
    찜통에 넣고 쪗구요,,,20분 찌고 10분 뜸 들였구요...

    돼지고기 들어가서 기름이랑 넣지 않앗고요,,,
    저는 미원을 싫어해서,,,미원 넣지 않았고요,,,
    다시다에 후추가루맛나는거라 후추가루 넣지 않았습니다,,,

    *******************************************************

    근데 쫌 느끼한다는 감이 들어요... 왜 그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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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136
새댁 (♡.156.♡.171) - 2009/04/25 20:33:29

요롷게 암것두 할줄모른다던 아재들이 더 쥑이네요 .
후식까지 다 준비해놓구슬 ......깐두포순대 함번두 못먹어밧슴다 .ㅠㅠ

도넛츠 (♡.23.♡.7) - 2009/04/25 20:37:35

옥시두 있구나 ~~ ㅠㅠ
완전 영양 밥상임다
오른쪽 수저위치 바뀌왔잼까 ^^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0:43:00

영채김치 잘 아이나왔슴다...
그거는 슈퍼에서 산겜다...ㅋㅋ
수저는 알아서 놓을래김다. ㅋㅋ
우리 사라랑 접시랑 아이이쁨까?
어째 이쁘다는 사람 없씀까? ㅋㅋ

깍지콩 (♡.15.♡.241) - 2009/04/25 20:45:05

건두부순대 레시피도 함께 오려주세요
건두부순대는 한번도 못해봐서요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0:50:33

저도 주방에 처음 들어가 ...처음 한거라... ㅋㅋ
제가 한 방법 올려드릴게요... 좀 쑥쓰러울가 합니다.

깍지콩 (♡.15.♡.241) - 2009/04/25 21:14:35

네 상세하게 알려줘서 감사함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새댁 (♡.156.♡.171) - 2009/04/25 20:45:26

ㅎㅎ 사래하구 밥공기 셋트이잼까 ?이재 찬찬히 보니까 ,,
이쁨다 ^^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0:48:50

양...맞슴다... 밥공기 하나 접시 하나 큰접시 하나씩 다 깨먹고...
지금 모두다 3개씩만 남았슴다... 잘 아이깨는데 깻씀다...ㅋㅋㅋ

도넛츠 (♡.23.♡.7) - 2009/04/25 20:52:38

우째 새고기 잡샀음까??? ㅋㅋㅋ
기실 나두 영잘 깬다는....크

새댁 (♡.156.♡.171) - 2009/04/25 20:55:06

달래기두 빠르잲구나 머 자꾸 달아나느라구 영새르 피움까 ?
요기밖에 못와가지구 .ㅎㅎ. 빨리 그 꼼치운것들으 다 내놉소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00:51

아무래도 설거지 하기 싫은거 왈카닥왈카닥 하다가 깬거 같슴다 ㅋㅋ

도넛츠 (♡.23.♡.7) - 2009/04/25 21:01:16

새댁이 : 무스거 무스거 그램까??
이미 다 소멸해버렸는데 ....ㅋㅋㅋ
배속에 들어간담에는 뿌쏸임다

새댁 (♡.156.♡.171) - 2009/04/25 21:03:18

입옆에 기름이나 닦구설 말하쇼 ........
배안에 그많은게 다 들갓다는건 거짓말이구 ,,
나머지래두 내놉소 ,그램 맥주 한병주지~

도넛츠 (♡.23.♡.7) - 2009/04/25 21:04:05

그나저나 오느레는 어쨰 수총개기 아이오는구나... 푸하하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05:37

글쎄말임다... 또 막 노래하고 요배우추면서 헤드레 할긴데...ㅋㅋ

새댁 (♡.156.♡.171) - 2009/04/25 21:05:46

외우무 또 나타남다 ,외우지마쇼 .
그나저나 이집에 옥시 두개는 어는샐루 소매안에다가 꼼치왓슴까 ?ㅎㅎ
솜씨두 빠름다예

도넛츠 (♡.23.♡.7) - 2009/04/25 21:07:31

새댁이 숫총개기 보기싶으메 또 요램까...ㅋㅋㅋㅋ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07:59

이거 한번 솜씨 피워봣다가...
울 남친 맨날 해달라고 할까봐도 근심임다...
담에는 영 맛이 없게 해야 되는거 아임까?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13:27

속으로는 영 뿌듣함다...
요리방 왜이리 늦게 알았는지 모르겠슴다...
빨리 알았음 울 남친 맛있는거 마이 얻어먹을겜다 ㅋㅋ

새댁 (♡.156.♡.171) - 2009/04/25 21:08:07

무셉슴다 머 보기싶겟슴까 ?ㅎㅎ
피리무랑 요배우추메스리 이제 나타나잰가 보쇼

도넛츠 (♡.23.♡.7) - 2009/04/25 21:12:15

수총개기 싫으므 내가서
배 채인지 노배인지 하는 주방장 데려올게 ...ㅎㅎㅎ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14:16

그래도 쫌 보고시플라 함다...부녀주임 ㅋㅋ

도넛츠 (♡.23.♡.7) - 2009/04/25 21:23:11

둠바둠바 ...저 주방장하구 잘 친합소...내 꺼멀임다 ㅋㅋㅋ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24:51

양...알겟슴다... 아주아주 테한 꺼멀임까?

주방장1 (♡.129.♡.2) - 2009/04/25 21:27:08

조기 삶은 옥수수 먹기 싶슴다 ㅋㅋㅋ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29:23

곰방 도너츠님한테 삐삐찌로 연락 받았슴다.
주방장님 오면 잘 친해라고...옥씨랑 많이 주라고...ㅋㅋ

도넛츠 (♡.23.♡.7) - 2009/04/25 21:30:30

둘이 잘되므 잔체날에 알깁소 ㅋㅋㅋ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33:02

고롬 울 남친 불쌍해서 어떡함까?
도너츠님이 울 남친 책임지쇼...ㅋㅋ

주방장1 (♡.129.♡.2) - 2009/04/25 21:30:39

ㅎㅎㅎ 그럼 저 옥시를 다 나르 주쇼 ㅋㅋㅋ

bus511 (♡.37.♡.41) - 2009/04/25 21:27:36

삶은 옥수수 먹고 싶습니다.^^
바쁘게 살아 가다 보니 삶은 옥수수 먹어 본지도 오래 됐네요..
언젠가 고향 가면 시름놓고 배터지게 먹어 보고 싶습니다.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1:31:05

고향에 옥수수는 찰지고 정말 맛잇는데...
여기 옥수수는 게임도 않됩니다... 고향이 최곱니다...ㅋㅋ

행복의존재 (♡.163.♡.148) - 2009/04/25 21:58:49

와..저 옥수수 진짜 먹고싶네요....고향에는 언제 나올란지~~
갠적으로 둠바둠바 노래 좋아해서,님 아이디는 넘 익숙하네요^^
맛있는 음식 자주 올려주세요, 저는 많이 배우게..ㅎㅎ

간큰며느리 (♡.9.♡.219) - 2009/04/25 22:37:07

저는 건두부순대 처음인데요...건두부펴고 그위에 쌀을 올려놓고 돌돌 감으면 되나요?

둠바둠바 (♡.19.♡.136) - 2009/04/25 22:40:33

네...감으면 됩니다, 저도 처음이라 ...ㅋㅋ
건두부 두꺼우면 맛이 없을까봐 한번정도만 감아주었어요...

LOVE (♡.91.♡.11) - 2009/04/26 00:17:07

와...깐두포로 이런것도 하네요....첨 보는데..
참 보기도 좋고 먹음직하네요...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둠바둠바 (♡.137.♡.70) - 2009/04/26 10:24:18

네 맛은 괜찮더군요...ㅋㅋ
근데 좀 느끼해요... 김치에다 먹었는데두...

숫총각 (♡.82.♡.139) - 2009/04/26 00:51:22

햐 내 베워준거 이기와 써먹는구만

이따바요 (♡.94.♡.142) - 2009/04/26 00:55:57

김밥 만들듯이 건두부우에 쌀을 펴고 돌돌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보고 싶어 (♡.211.♡.140) - 2009/04/26 10:09:41

와 ~~~영양밥상 따로 없네요 ~~~조 옥수수 넘 먹겝아요 ㅎㅎㅎ
근데 저 수저를 놓는 위치가 틀렸어요 ㅎㅎㅎ
항상 사람이앉으면 오른쪽에 수저를 놓아야죠 ㅎㅎ
건두부순대도 옥수수도 잘 먹고가요 ~~~추천요 ~!!!!!!!!!!!!

둠바둠바 (♡.137.♡.70) - 2009/04/26 10:26:29

밥상을 몇번 차려보지 않아서...ㅋㅋ
담에는 수저도 신경써서 놓아야겠습니다..ㅋㅋ

나는 내 (♡.240.♡.64) - 2009/04/26 14:28:42

나는 이전에 이걸 쌀 안넣고 밴새속처럼 고기랑만 넣고 했더니 너므 느끼해서
남편이 몇점 안 먹드라구요 그리구 후에는 삐져서 안했는데 님처럼 찹쌀도 넣고
해봐야겟어요... 잘배우고 갑니다

깍썰이 (♡.218.♡.229) - 2009/04/26 21:42:53

건두부말이 사람 싹 잡습니다 군침 꼴딱꼴딱

추천 추천 함니다

둠바둠바 (♡.137.♡.129) - 2009/04/26 21:51:55

ㅋㅋ 놀러오시면... 냉장고 다 뒤집어 대접할게요...ㅋㅋ

깍썰이 (♡.218.♡.229) - 2009/04/26 22:01:08

ㅎㅎ 지금 뱅기타고 날아가겠습니다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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