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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 자랑할것도 없슴다 ㅎㅎ

상징 | 2009.04.26 11:46:56 댓글: 25 조회: 3723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408


요리방 동지들~오랜간만~ㅎㅎ

잠깐 숨박꼭질하는새에 요리방이 한결 북적북적 흥성해졋네요...

어제 저녁에 먹은거 간단히 올립니다..

며칠새에 울신랑도 눈이 푹~꺼져들어간것같아서..

냉장고 들춰보니..고기라곤 소배필밖엔 없고...

배필로 소불고기 해먹엇습니다..ㅎㅎ

동그란가지잇길래 가지김치도해먹고..

가지김치 먼저 헤집고 사진찍어서 ㅎㅎㅎ 지저분해보이네요..ㅎ


글구..내 포인트 쫄아들엇다는거....

아싸~천개 넘엇네..를 외칠때가 엊거저께같앗는데...

도적질 맞친건 어디가서 고소하나요~ㅎㅎㅎ

고소장 다 작성하고 기둘리는데..ㅎㅎ

추천 (14)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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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9.♡.90
숫총각 (♡.217.♡.231) - 2009/04/26 12:03:03

신입이무 가입인사래두 해야지
내 요리방에 총통이라는걸,,

-

깍지콩 (♡.35.♡.234) - 2009/04/26 12:03:49

불고기가 먹겝네요
근데 세치네빵님,요즘 뭘했길래
까딱 보이지 않슴다?

둠바둠바 (♡.137.♡.70) - 2009/04/26 12:23:09

진짜 상다리 부러지겠슴다...
둘이서 요렇게 풍성하게 잡숨까?부럽당

새댁 (♡.156.♡.171) - 2009/04/26 12:24:14

저 새파란 마늘지는 아직두 생전임둥 ?
우린 다 던졋슴다 .ㅎㅎ. 간장에 넣엇는데 .간이 안배기구 데비 싹이 나서 ,하하 ....
불고기 둘이서 오토사메해먹으메 부르지두 않앗겟구나 .ㅠㅠ

상징 (♡.109.♡.90) - 2009/04/26 16:35:09

ㅋㅋ 각시네 마늘은 벌써 시집 보냇슴드?아직 여물지도 않은거?ㅎㅎㅎ
좀 싹이 트게..절구는 방법 좀 갈켜주지..ㅎㅎ
불고기 먹은거 무덤까지 가지고 갈라햇는데..들켯구나..ㅎ

tj록차 (♡.239.♡.156) - 2009/04/26 12:56:19

세치네빵 님 ,오랜만이네요 ㅎㅎ.나도 오늘 보니 130점이나 없어졌어요 .무슨영문인지 도적 맞혔어요

상징 (♡.109.♡.90) - 2009/04/26 16:35:53

그러게 말임다..머리에 뻘건띠를 묶으고 혁명해야재캔는지 모르겟슴다 ㅎㅎ

보고 싶어 (♡.211.♡.140) - 2009/04/26 13:03:35

와 ~~맛잇겠어요 ㅎㅎㅎㅎ
근데 어디 가서 잠수함 탔어요?????
저이는 1000포인트나 날라갔어요 ㅠㅠㅠ
뭔 일인지 참 알고도 모를일입다 ~~~^^

상징 (♡.109.♡.90) - 2009/04/26 16:36:52

ㅎㅎ 언니네 집에 잠간 댕겨왓슴다...
보고싶어님은 나보다 더 마이 도덕맞혓구나..
앞장서야겟슴다..워나 내 앞장서자햇는데...

나는 내 (♡.240.♡.64) - 2009/04/26 14:25:46

세치네님 오랜만이네요~
불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드심까 아님 생걸 굽슴까
양념에 재우므 재료알케주세요 ^^

상징 (♡.109.♡.90) - 2009/04/26 16:39:01

오랜간만임다..ㅎㅎ
얼굴거 살짝 녹여서 얄팍하게 썰어서...재웟슴다..
참기름,후추가루,다진마늘,소금조금,료주, 글구 생강을 다져넣음 먹을때 씹혀서 채썰어서 재워둿다가 햇슴다.구워서 참기름에 소금넣고 찍어 먹구요...

나는 내 (♡.217.♡.86) - 2009/04/26 19:36:19

쎄쎄~~ ㅎㅎ
시장에 한국아줌마 재워서 파는거 젤 눅은게 등심이 한근에 45원씩 해서
자주 못 사먹는데 요렇게 알케줘서 내 또 돈으 절약하게 되서 집에서 칭찬받게 됫슴다.. 세치네님 못하는게 없슴다.... 행복하쇼~~ ^^

상징 (♡.109.♡.90) - 2009/04/26 19:48:22

잠깐~등심재우는거하고 내가해먹은거랑은 별개입니다..
완전 다르죠....제가한건 그냥 소금구이라할수잇는정도고..
등심은 다르게 재우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상징 (♡.109.♡.90) - 2009/04/26 16:33:20

총객이~떽~선배보구 신입이라니~백인돌뺄라그~잘못건드리무 아줌마무리에서 쫓겨남다..
깍지콩님..숨박꼭질한다는게..깜빡 잠이 들엇나봄다..ㅎㅎ
둠바둠바님..며칠없는새에..신랑재 못쓰게 된것같아서..ㅎㅎ 사실 별 풍성한것도 없슴다..ㅎ

접시꽃 (♡.209.♡.244) - 2009/04/26 16:33:29

저거 저 작은 접시에 노란색 나는거는 뭠가?잘보구 감다.ㅋㅋ

상징 (♡.109.♡.90) - 2009/04/26 16:39:47

고게 참기름임다...소금 넣고..ㅎㅎ
고기 찍어먹는 양념^^
접시꽃님 오랜간만입니다..

다리병 (♡.239.♡.254) - 2009/04/26 19:22:59

나도 포인트 도둑질 당했슴다..

엉엉엉

상징 (♡.109.♡.90) - 2009/04/26 19:49:33

캬캬~고소장 작성햇더니...
포인트 데까닥 찾앗지머임까 하하 비밀인가?ㅎㅎㅎ

모찌 (♡.22.♡.164) - 2009/04/26 20:09:56

신랑재 몸보신 잘 시켰구만요, ㅎㅎ

이뿐만남 (♡.133.♡.2) - 2009/04/26 21:00:31

집에서드 요렇게 식당 분위기 나는구낭 ㅎㅎ 맛잇갯슴다 ㅎ

행복의존재 (♡.163.♡.14) - 2009/04/26 21:02:13

에효.저 쌔미 땡김다..ㅋㅋㅋ
오늘 상추 사긴 했는데, 낼 쌤을 해먹어야겠슴다.

간큰며느리 (♡.25.♡.23) - 2009/04/26 22:25:44

조 새노란거하고 국같은건뭔가요? 밥상이 아주 풍성하네요....

새댁 (♡.156.♡.171) - 2009/04/26 22:48:24

새노란거는 참기름에 소금놓은거구요 ...
국은 , 세미 기다만 ,,,,메사기보다 작은 물고기 ,,,배안에 알이 따닥따닥한걸루
매운탕 끓인게랍데다 ,듣는 소문에 의하면 ~

간큰며느리 (♡.25.♡.23) - 2009/04/26 23:14:52

오 ............ 그런가요?나는 또 생달갤인가했는데.....

이슬이슬비 (♡.32.♡.102) - 2009/04/27 07:02:56

세치네빵님 오랜만이예요 반가워요 늦어서 미안하구요 밥상이 풍성하군요 가마를 옆에 척 놓고 ㅎㅎㅎㅎ 맛있었겠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가요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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