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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점심밥상 .

새댁 | 2009.04.21 15:08:04 댓글: 46 조회: 5799 추천: -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314

안녕하세요 .새댁입니다 ..
오늘은 ,,,,,,,점심열한시에 깨나서 ,밥상차렷어요 ...
남편이 오늘 새벽네시에 들왓네요 ....
참잘햇네요 라는 뜻에서 ,고기를 넣구 반찬두 하구  된장찌개에다 달래랑 고기,감자넣구 끓이구 ...
열두시에 밥상 다차리구    자는 남편 엉덩이 두드레서 깨웟답니다 ...

저 오이랑 상추만 담은건 ,드레싱뿌려서 ,,,,샐러드로 먹구요 ...
그옆엔  달래를 초장에 무친것 (이슬이슬비님한테 배웟어요 ^^)
쌈장할떄도 이슬이슬비님이 풋고추를  장에 볶는것대로 고추두개 넣구 햇어요 ^^
알록달록은 계란찜 .......근담에껀 설명은  패쓰 ,..알아서 뭔가구  생각합소 .ㅎ
다른 각도에서 한장더 ~


오늘 밥상에 고기없다는 분들 ,눈 크게 뜨구 찬찬히 보면 .저기 깐두포채하구  찌개에 ..
다 돼지 삼겹살을 넣엇답니다 .
누기 고기없다구 시비걸무 내가 인젠 붙잡아다가 울집에 델다가 陪聊시키겟슴다 ..ㅎㅎ
맨날 저녁엔 혼자라서 심심한데 ......
실랑이 좀잇으무 또 어딜 나갈지두 모르니까 ..........갓다가 새벽에 들오니까 ..지금이라두
얼굴으 좀 떅땍히 봐야겟슴다 .안그러무 생김새어떻던지  까먹을가바 ㅎㅎ.
그럼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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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미소천사 (♡.56.♡.16) - 2009/04/21 15:18:01

점심밥상풍성하네요..맛있게먹고갑니다

하늘빛바다 (♡.30.♡.98) - 2009/04/21 15:19:58

새댁님 넘 오래만에 들리는거 아닌지요??
ㅋㅋ

새댁 (♡.156.♡.134) - 2009/04/21 15:22:55

s미소천사님 .......맨 새파란게 풀밭을 연상시키네요 .ㅎㅎ
하늘빛바다님 .........맨날 요모태서 노는데 오랫만에 들린다뇨 .ㅎㅎ

peace4all (♡.231.♡.116) - 2009/04/21 15:25:53

새댁님이 오랜만에 밥상을 올렸따는 말이 아님다 ? 너무 오랜만인것 같슴다 ..
저 뒤에 밥가마는 .혼자 심심하구나 .ㅋㅋ 돌솥에 그냥 밥으 함까 ?

새댁 (♡.156.♡.134) - 2009/04/21 15:34:24

ㅎㅎ 오랜만임까 ?저 뒤에 밥가마가 밥20인분 너머나와서 넘커서 요즘은
걍 돌솥에다가 밥으함다 .ㅎㅎ

한소리 (♡.131.♡.160) - 2009/04/21 15:27:58

새댁님 오래간 만입니다. 눈 크게 뜨고 찬찬히 보라해서

진짜 눈 크게 뜨고 보다보니 여기 고기 쪼꼼 들어간거

같아요..고기 없다믄 陪聊 시킬가봐 얼른. ㅎㅎ

근데 새볔4시에 왔다는 남편밥상 정성껏 차렸네요..

그리고 저 밑에 서명이 맘에 드네요..혼자 웃어요.

새댁 (♡.156.♡.134) - 2009/04/21 15:35:44

고기 한근은 들갓는데 .ㅋㅋ.
요 서명이쁘죠 .러브아재 해준검다 .님두 한나해달라구 위협하쇼 .ㅎㅎ
밉던곱던 남편밥은 챙게줘야지어찌겟슴가 .그래야 오늘은 정신더 발양해서
외박하구 오겟는지 .ㅎ
근데요 ,전 陪聊두 시키구 陪喝까지 시킬라구요 .ㅎㅎ .

오바상 (♡.35.♡.31) - 2009/04/21 15:57:56

이렇게 많이 드세요 ~
상다리가 부러지겠어요
우리는 그냥 채소볶은거 하나하구
고기넣어서 채소 볶은거 하나 그러문 땡이예요
행복하시겠어요

새댁 (♡.156.♡.134) - 2009/04/21 16:18:12

나두 보통은 그렇게 먹는데 .오늘은 ,,,실랑을 고무격려하는 차원에서 좀 더차레밧슴다 ..
보통은 님보다두 더 안함다 .ㅎㅎ. 걍 풀채마 먹슴다 토끼처럼

목면꽃 (♡.25.♡.76) - 2009/04/21 16:45:43

깔끔하구 풍성함다.
밥상하구 의자는 서양 레스토랑꺼 같네요...ㅎㅎㅎ

새댁 (♡.156.♡.134) - 2009/04/21 16:56:02

하하 ,부끄럽지만 젤 싸구려 밥상하구 의자임다 ,.호호 .

따드배채 (♡.224.♡.235) - 2009/04/21 16:54:39

내 담부터 어지간하문 요리방 오지 말아야겟슴다..
어디 군친 떨어져서 살갯슴다...
그래두 난 좀 배워서 시간나문 해먹자 햇는데 ..
요렇게 먹음직스러운거 보니깐 해먹기두 전에 군침떨어져서 어디 ....

둠바둠바 (♡.19.♡.117) - 2009/04/21 17:04:11

요리방 오기시작하면서,,,
나도 한번 밥 차려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새댁 (♡.156.♡.134) - 2009/04/21 17:17:44

ㅎㅎ ,,,,,,,,함차려서 밥상찍어 올리쇼 ㅎㅎ
왓던바에 노래나 한곡부르고 갑소 ....

새댁 (♡.156.♡.134) - 2009/04/21 18:20:33

빼갈은 없구 맥주잇슴다 .맥주무 안데겟슴까 ?
뺴갈요구데무 내가서 ,찐쥬 둬개 사갖구 옵지 .ㅎㅎ

둠바둠바 (♡.137.♡.205) - 2009/04/21 18:24:48

같이 폭탄주하고 엉치 흔들다 올가요?
새댁님 실랑한테 쫓겨나겟음다... ㅋㅋ

모찌 (♡.107.♡.84) - 2009/04/21 17:06:52

어이구, 남편이 힘이 펄펄 나서 오늘은 새벽 날이 훤~해야 들어오잰가 보쇼.

새댁 (♡.156.♡.134) - 2009/04/21 17:18:07

오늘새벽 네시에 들온게 ,,,,오늘밤은 외박해랫슴다 .ㅎㅎ

싱가포르 (♡.1.♡.242) - 2009/04/21 17:09:39

고기 한근이나 들어갔습까!
근데 눈 아무리 크게 뜨고 봐도 안보입다.
난 陪聊 에 陪喝두 하기 싶어서 ㅋㅋㅋ
4시에 들어온 남편 점심상 잘 차리셨네...
나라면 밥은 커녕 체조부터 시킬거 같은데 ㅎㅎㅎ

새댁 (♡.156.♡.134) - 2009/04/21 17:18:59

한근산게 ,,,반근은 저낙에 시라지장국해먹자구 뚝 베서 가매에 안체낫슴다 .ㅎㅎ
체조시키기두 맥이없어서 .ㅎㅎ
오놀 저낙부터 울집와서 싼퍼이 하쇼 .ㅎㅎ

새댁 (♡.156.♡.134) - 2009/04/21 18:06:38

황금똥들구 요기 자랑할라 왓잼둥 ?ㅎㅎ

새댁 (♡.156.♡.134) - 2009/04/21 18:10:05

지금 내뒤를 따라오쇼 ,,,,,,,,,둘으 모여낫슴다 이미 .....陪聊 에 陪喝

새댁 (♡.156.♡.134) - 2009/04/21 18:15:41

저 점심에 한게 넘많이 남아서 ,저낙엔 걍 한가지마 새로 해서 먹자구 그램다 .ㅎㅎ
글구 ,,,좀잇다가 마라탕이나 사올라구요 .님은 식사하셧나요 ?

새댁 (♡.156.♡.51) - 2009/04/21 20:01:55

내지금 마라탕먹으메 멘저함다 .ㅎㅎ. 맛잇슴다 ㅋㅋ

tj록차 (♡.239.♡.156) - 2009/04/21 18:16:25

아침에 그러지 않아도 새댁님 요리 안올린다고 외왔는데 ..ㅎㅎ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 ...난 고기보다 이런걸 더 좋아하는데..

tj록차 (♡.239.♡.156) - 2009/04/21 18:29:57

네 저녁 밥먹었어요 .실지 전 고기주물줄 몰라요 ,먹어서 반응은 없는데 그냥 어려서 부터 안먹어요 ㅎㅎㅎ그리고 고추 장아지하는법 새택요리법에서 잘 배웠습니다 .감사 ....

숫총각 (♡.83.♡.216) - 2009/04/21 18:36:52

ㅎㅎㅎ 잘해먹는구마,나두좀 먹기쇼

새댁 (♡.156.♡.51) - 2009/04/21 20:02:25

땐떵포는 환영안함다 ...............

이슬이슬비 (♡.22.♡.234) - 2009/04/21 20:02:51

새댁님 오랜만에 만났어요 반가워요 풍성하고 신선한 점심 밥 상이군요 ㅎㅎㅎ깐뚜포 썀 ,달래 먹고 싶어요 근데 작은 사라에 담긴건 머예요 아닌게 아니라 컴에 골을 들이대며 확인,~~ 못 맞췄음 하하하 ~~^~~^^ 새댁님 오시니 모두 즐겁게 반기는데 자꾸 짜꾸 오세요 ~~^~~^^

새댁 (♡.156.♡.51) - 2009/04/21 20:04:24

작은사라에께 ..쌈장만들면서 ,.님이 고추를 된장에 볶은게 생각나서 ,쌈장맹글다가 고추
두개넣구 햇슴다 ,맛잇습디다 .^^

이슬이슬비 (♡.22.♡.234) - 2009/04/21 20:08:22

그래요 ㅎㅎㅎㅎ먼가고 골똘히 봤잖아요 ㅎㅎㅎㅎ그랗게 하면 밥 반찬에 괜찮아요

새댁 (♡.156.♡.51) - 2009/04/21 20:09:42

디게 매운 고추 두개만 넣구 ,내 점심에 한나먹구 ,,,,,,,,,,,,저녁엔 한나 마즈먹자구 그램다 ............

둠바둠바 (♡.137.♡.83) - 2009/04/21 20:17:46

새댁님,,, 이우에 있나요?
제일 앞에부터 쭉 보다나니 이우에 있다고 했네요...
저도 이우서 5년 있었는데요... 이쪽에 온지 일년도 안됬구여...

새댁 (♡.156.♡.51) - 2009/04/21 20:21:16

예 이우잇슴다 ,온지 반년뎀다 .ㅎㅎ
지금 어디잇슴까 ?
엉치흔들어두 울집엔 똘굴사람없슴다 ,내혼재래서 ...

둠바둠바 (♡.19.♡.96) - 2009/04/21 23:20:56

지금은 광주구요.
이우가 너무 그리워요.
사회나와 첫걸음이 이우였고요...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ㅋㅋ

새댁 (♡.156.♡.51) - 2009/04/21 21:00:33

아 하쇼 ,죽순이랑, 깐두포랑 ,여러가지 야채랑 가뜩넣구 쨔마쨔라해서 영 맛잇슴다 .ㅎㅎ

새댁 (♡.156.♡.51) - 2009/04/21 21:05:04

머 사갓구 왓슴다 ??????맥주 ?ㅋㄷㅋㄷ /

JDTFH (♡.224.♡.223) - 2009/04/22 09:05:52

와늘 풍성합니다 ㅎㅎ
전 채소하나 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있을가말가 ㅎㅎ
채소랑하면 자랑이래두 하겟눈데..ㅎ

저 된장찌게.. 달래넣고한거 구수하고 참 맛잇을거같아요

새콤달콤 달래무침도 ㅎ

새댁 (♡.156.♡.1) - 2009/04/22 13:59:43

ㅎㅎ 넘 많이 해서 오놀 아침에 다 쓰레기통 들갓슴다 ^^

나는 내 (♡.48.♡.104) - 2009/04/22 10:46:10

풍성함다.... 여러가지 야채랑 다 들어갓슴다에~
가차밧으므 가 먹었으람....

새댁 (♡.156.♡.1) - 2009/04/22 14:00:08

나두 님이한 음식 먹어밧스람 .........^^

무지개123 (♡.162.♡.40) - 2009/04/22 13:00:21

새댁님 밥상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여전하네요.하시는 일은 잘되시겠지요
돈을 꽉지로 긁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ㅎ올리신 밥상 맛있게 먹구 가요
앞으로 자주자주 뵐게요.....

새댁 (♡.156.♡.1) - 2009/04/22 14:00:33

오랫만이네요 ^^ 요즘은 백수생활한답니다 .ㅋㄷㅋㄷ

물방울7 (♡.8.♡.243) - 2009/04/22 14:10:54

새백님 남편은 매일 생일을 세는구만유~~~ 그밥상에 한번만이라두 앉아 밧으라문 ~쩝쩝

깍지콩 (♡.88.♡.136) - 2009/04/22 14:15:59

새댁님 밥상이 풍성하네요 고기가 한근이나 들어갔다는데
고기가 왜 안 보이지?오늘은 제가 시비를 걸어볼까?ㅎㅎㅎ

인생이뭐고 (♡.175.♡.76) - 2009/04/25 13:05:30

어머 ~ 센스쟁이 우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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