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ㅋㅋ
며칠전 친구 결혼식에 하객인 친구놈이
제가 축가 부를때 동영상을 찍었는데
영상은 패스하고 소리만 뺴서 올립니다 ㅋㅋㅋ
결혼식 전날에 멀리서 온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난기분으로
새벽까지 신나게 퍼마신덕에 이튿날 결혼식 30 분 전에
눈을 떠가지고 부랴부랴 식장에 달려가서 축가 불렀는데
부르면서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죽을뻔했습니다 ㅠㅠ
다줄거야 는 친구랑 같이 불렀어요 ㅋㅋ
친구놈이 긴장돼서 혼자는 죽어도 못 부르겟다구 해서
철판깔고 연속 두곡 부릅니다 ... ㅋㅋㅋㅋㅋ
재미로만 들어주세요 ~ ㅋㅋ

다줄거야

광이 :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강이 : 자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 걸
감사할 뿐야 고마울 뿐야

광이 :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동안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강이 :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광이 :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강이 :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 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광이 :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강이 :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