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중순에 10년 넘게 같이 일해온 A라는 형이 나보고
급하게10만 빚을 물어야 하는데 . 2개월 지나면 자기 대출 통장을루 대출 맞을수잇다고
급하니깐 나보고 내 사는 집을 담보로 자기를 9만 빌려달라는거엿다 .
아는 사이라 그냥 밎엇고 .. 두달만 빌려주면 되는데 하는 생각에 동의햇다 .
동의 하고나서 . 그래도 점 찝찝한면이 잇엇다 .
다음날 울 집에 A랑 대출 해주는 사람 B 가찾아왓다 .
알고보니 A 랑 B 는 같은 단위에 일햇던 사람이엿다 .
A는 사는 집 집조로 하자고 하고 .
나는 B 보고 ***위치에 작업장이 잇는데 .그것도 집조 다잇고 하니
그걸로 하면 어떠냐 물엇다
B는 흥쾌이 된다고 햇다 .
집에서 대충 대화를 마치고 ..
계약서 쓰려고 B 사무실로 갓다 .
나는 내 ***위치에 잇는 작업장으로 9만 빌리기로 하고 싸인은 내가 하고
담보인은 A 로 햇다 .
10만을 빌렷는데 . 3개월 이자 빼고 대충 9만 ... 얼마 전도 받은걸로 기억한다
돈을 가지고 은행가서 A를 건너주고 일은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앗다 .
나중에 . . 2개월이 지낫는데 갑을 생각을 안한다 . A 가 .
2018년인가 2월 쯤에 .결혼하기 때문에 A한테 전화해서
집조가 필요하니 돈을 갑고 집조를 달라고하니
A가 5만은 갑앗고 나머지 잇는데 . 니가 갑고 집조를 가져가라는거엿다 ---- 대박 . ㅎㅎㅎ
너무당황한 나머지 . 내한테 뭔돈이 잇냐고 나도 돈이 없다고 햇다 ..
돈은 지가 쓰고 .. 갑는건 내가 갑아야 하나 .뭔 생각을 하고잇는지 .
아님 내가 돈많은 호구로 보엿는지 ..
지금도 A는 이자를 갑고 잇겟지 .
-------추후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