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치매환자를 종업원으로 고용하는 카페나 식당이 있다는데 손님들은 치매환자가 주문을 잘못받아서 다른 음식이 나와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가 60살에 치매가 걸려서 85살에 죽는다고 하면 25년을 남들과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만 받다 죽을텐데 지옥같을거 같습니다. 사회적 합의만 있다면 치매환자가 가끔이라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과 어울릴 기회를 갖는건 중요할거 같습니다.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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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21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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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44
ccl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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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0:40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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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0:41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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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0:23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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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6:21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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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4:38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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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20:33
KMK추억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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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3:08
연변나그네중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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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0:53
꽃향기와 풀향기가 가득한 길 ~
기분이 안좋을수가없네유
네 음악소리도 작게 들리고 좋은 산책길입니다 ^^
이쁜 사진에 갑자기 우울한 미래 이야기를 ㅎㅎ ^^; 오지도 않은 미래보다 현재에 충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