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8) - 2008/09/11 12:25:08

오래만입니다.
좋은데 여행중이구만여 ㅎㅎㅎ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여기는 저녁에 갔었댔는데 바에서 사람들이 对情歌하면서 재밋게 놀더라구요.ㅎㅎㅎ
每个人都很疯狂...

수박님; 오랜만입니다...
올리브: 저녁이면 여긴 ...넘넘 벅적거료요...

쥑이는군. .. .. 이런데서 살아야 하는데 ...

(♡.172.♡.116) - 2008/09/11 17:38:51

ㅎㅎ 저녁에 빵빵한 음악소리..귓전에 들리는거 같아요..분위기 죽이죠..
망고루 올라가 보셨네요..보통 저기까지는 몰라서 못가보는 사람들 많아요..
사진 잘 밨어요..추천 빵빵하고 갑니다..

(♡.227.♡.164) - 2008/09/11 17:52:30

려강고성은 우에서 내려다보면(세번째사진) 그 모양이 똑마치 문방사보(文房四宝)중에

벼루(砚)처럼 생겨서 대연진(大砚镇)이라고도 하는데 려강에서 대대로 살아온

나씨족(纳西族)들은 과거에 이족(彝族)들과 빈번이 전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벽은

짓지않고 살았답니다.왜냐하면 그때 려강에서는 목씨(木氏)가 통판치던 시대인지라

나무목자에 성벽을 지으면 곤혹의 "困" 자가 되여버려 불길하다는 의미가 있어서랍니다. ^^

그리고 려강의 옛날집들은 "친환경주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못을 하나도

박지않고 나무쐐기로만 고정되여있는 집들이 적지않다네요.

(♡.172.♡.116) - 2008/09/11 17:58:41

맞아요..잘아시네요 ^^ 고성에 목왕부도 있어요.

(♡.215.♡.2) - 2008/09/11 18:49:02

여강이乌江?입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