뚬칏뚜둠칏
1/1
진주가방도 만들어봤어요.
구슬을 한알한알 꿰는게 진짜 손가락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
2010-10-26 |
0 |
48212 |
|
무우 |
2007-09-14 |
8 |
92070 |
너무 예뻐요 반짝반짝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ㅋㅋ
엇, 지금 단차님도 계시는구나, 만나서 반가워요 ㅎㅎㅎㅎ
저도 반가워요 가을의 야옹이님 ㅋㅋㅋ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감탄만 나와요! 저는 진주목걸인가 생각했어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직접 이 가방 멘 야옹이님 귀여운 모습 생각해봤어요.
이 손재주, 과연 실화인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하하하하
공부보다는 쉬운거 같아욧~
이런걸 만들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세심한 성격이여야 할것 같은데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선물받은 사람들은 좋을것 같습니다.
저 작은 가방은 구슬알이 작아서 엄청 고생하면서 만든 기억이 나는데,
우리 삼실 동료직원 딸래미(7살)한테 줬더니 너무 예쁘다고 동네방네 다 메고 돌아다닌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
너무 예뻐요..손재주 좋으시네요~
말리향님, 칭찬 감사합니다 ^^
하늘하늘 원피스에 요거 하나 딱 메고 나가면 다들 뒤돌아볼거 같애요..
너무 이뻐요..
로즈박님, 드디여 짠~하고 왔구나, 가게 바쁘진 않아요?
这真是个细活啊~
큰구슬에 작은구슬끼는거가 더 어렵고 인내심있어야 가능한일을..
그리고 낚시줄이라 일반줄보단 뻣뻣해서 쉽지않을텐데요.
대단합니다~
맞아요, 작은 구슬은 작아서 더 어렵고 틀리면 또 풀어서 다시 해야 돼서 손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수공으로 뭘 만드는걸 좋아해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