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 "지난 날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합마하물결 | 2019.02.14 09:32:38 댓글: 0 조회: 411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846394
일전 연변부덕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던 김파 선수가 슈퍼리그의 광주부력팀으로 이적하였는데 오늘 미니블로그를 통하여 고향 연변에 작별인사를 전했다.




김파 선수는 "지난 날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감독과 구단 령도들의 지도와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랑스러운 팬들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가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간직하게 되여서 영광입니다. 비록 짧지만 즐거웠습니다. 우리 고향, 화이팅! 화이팅! 승리하자 연변!"이라는 글을 올리며 연변을 떠나게 된데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했다.

1993년생인 김파 선수는 2013년 연변팀에 가맹, 그동안 연변팀을 대표하여 슈퍼리그와 갑급리그, 축구협회컵 등 105껨의 경기에 출전하여 9꼴, 8도움을 기록하였다.


/ 출처 : 연변라지오TV넷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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