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국안, 산동로능 선전 펼쳐

합마하물결 | 2019.04.10 18:51:57 댓글: 0 조회: 48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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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국, 박성, 김태연 등 연변적 선수들이 몸담고 있는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이 부리람(타이)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국안팀은 9일 저녁 타이 부리람에 위치한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부리람을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국안팀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하며 소조 3위를 기록했다.

일전 챔피언스리그 2차전까지 1무, 1패를 거두며 첫 승이 절실했던 국안팀은 이날 총력전을 펼쳤다. 국안팀은 바캄부, 헤나투, 김민재, 우대보, 비에라, 장희철, 지충국 등 주축 선수들을 전부 투입시켜 승리를 노렸다. 한편 연변적 박성과 김태연 두 선수는 출전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국안팀은 이른 시간에 선제꼴을 기록했다. 전반전 2분경 수비수 리뢰의 패스를 받은 바캄부가 선제꼴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고 전반전 29분경 헤나투의 도움을 받은 바캄부가 추가꼴까지 기록하며 한 꼴을 더 추가했다.

후반전에도 국안팀이 주도권을 잡았다. 국안팀은 경기 54분경 바캄부가 세번째 꼴까지 터뜨리며 해트트릭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이후 부리람은 경기 80분경에 무에안타가 만회꼴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후 국안팀은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원정에서 3대1 승리를 지켰다.


‘펠라이니-펠레 꼴’ 로능팀, 조호르 2대1 제압...E조 2위

용병 펠라이니와 펠레가 련속꼴을 기록한 산동로능팀이 조호르(말레이시아)를 제압하며 E조 2위를 기록했다.

로능팀은 9일 저녁 제남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조로흐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로능팀은 승점 5점으로 소조 2위를 기록했다.

홈장에서 무조건 승리를 노렸던 로능팀은 펠라이니, 펠레, 지얼, 호준민, 김경도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로능팀은 전반에만 2꼴을 기록했다. 전반 30분경 호준민의 패스를 펠라이니가 마무리했고 전반전 39분경에는 펠레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꼴을 터뜨렸다.

조호르는 후반에 한꼴 만회했다. 경기 60분경 사파위가 만회꼴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로능팀이 끝까지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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