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 연변해란강팀 중챔스리그(中冠) 막바지 훈련에 땀동이

합마하물결 | 2019.04.23 07:35:48 댓글: 0 조회: 45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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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현재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김청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해란강팀 24명 선수들은 올시즌 중국챔피언스리그(中冠)소조경기를 원만히 치르기 위해 매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체력, 기전술 훈련, 교학경기 등을 하면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22일 오후 기자가 찾아갔을때 팀은 김청감독의 지휘하에 한창 훈련에 땀동이를 흘리고 있었다. 로장 천학봉, 배육문, 윤광, 오영춘을 비롯하여 문학,리호, 리룡호, 리룡일 등 선수들의 낯익은 모습이 눈에 띄였다.


감독의 지휘하에 선수들은 축구장 가로 왕복달리기를 3번 4세트씩 하더니 5대2 공뺏기로 몸을 풀기도 했다. 그러더니 노란색, 붉은색, 흰색으로 팀이 나뉘여 격렬한 공뺏기 훈련도 하고 슈팅 훈련도 따라세웠다.



알아본데 따르면 팀은 25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장소인 산동성 동영시로 출발하게 되는데 원 28일 개막전 상대인 대련화억팀이 퇴출하면서 29일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는 53개팀이 10개소조로 나뉘여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10개 소조의 1위팀과 소조성적이 좋은 두개팀이 함께 총 12개팀이 직접 출선하고 남은 8개소조의 2위팀들이 서로 겨루어 승리한 4개팀이 합류하여 총 16개팀이 제2단계에 진출하게 된다.


제2단계에서 16개팀은 서로 홈과 원정으로 도태전을 벌려 4개팀이 을급리그로 직접 진출한다. 5위와 6위는 을급리그 강등구의 팀들과 부가경기를 치러 최후 승자가 을급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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