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협회서 연변북국팀 위탁관리

합마하물결 | 2019.04.25 15:12:29 댓글: 0 조회: 558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901173

019년은 연변축구에 있어 다사다난한 한해라고 할 수 있다.

올해초인 2월 25일 갑급리그의 연변부덕팀이 해체를 선언한 뒤, 4월 24일 오후 을급리그의 연변북국팀도 이날부로 연변축구협회가 위탁관리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아울러 연변북국팀은 축구협회의 위탁관리하에 2019시즌 을급리그를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북국팀 선수들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4일 오후, 연변축구협회의 책임자가 북국팀의 감독진과 전체 선수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는 바 회의에서 연변북국구단 투자자의 경영난으로 인해 앞으로 연변축구협회에서 위탁관리 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구단이 왜서 경영을 못하게 되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연변북국의 실제 투자인 김학건과 구단 법인대표 김영춘도 이번 회의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연변북국팀은 24일 오후에 이미 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 입주(入驻)하였고 앞으로 선수들의 훈련과 일상생활이 당분간 이곳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비록 연변북국이 연변축구협회의 위탁관리 상태에 들어갔지만 연변북국은 여전히 2019 을급리그 경기에 참가할 것인 바 연변축구협회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위탁관리 후에도 감독진과 선수들의 대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이번주말인 4월 27일 15시, 왕청현체육장에서 올 시즌 첫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는 연변북국팀은 현재 막시모비치 감독의 인솔하에 시즌 첫 홈장승리를 위해 여전히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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