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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을급리그 9라운드, 연변북국(이하 북국팀) 대 대련천조(이하 대련팀)의 경기가 왕청현체육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서 북국팀은 불안정한 수비로 전반전에 4꼴 내주었고 후반전 대련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우세를 가졌지만 득점없이 0-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시작부터 량팀은 접전을 펼쳤고 탐색전을 펼치기도 전에 선제꼴이 터졌다. 13분경부터 대련팀에서 련속적으로 코너킥을 획득하였고 그러던 중 끝내 북국팀의 꼴문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그후 22분경에 북국팀의 최흠권 선수가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꼴문을 맞고 튕겨나갔다. 이어 25분경 대련팀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였고 30분경 같은 위치에서 또 한꼴 터뜨리며 3-0으로 앞서갔다.
그후에도 주동권은 대련팀에서 잡았고 41분경에 또 한꼴 터뜨리며 전반전을 4-0으로 마무리 하였다.
후반전에 들어 북국팀은 전반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상대팀에 압박을 가했고 몇차례 득점찬스를 가졌지만 상대 꼴문을 흔들지는 못했다.
65분경 대련팀에서 갓 교체출전 된 선수가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이어 북국팀에서 최흠권 대신 박권 선수를 투입하였다. 그러나 이어진 경기에서 북국팀은 수적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회꼴을 터뜨리지 못했고 최종 홈장에서 대련팀에 0-4로 패하였다.
오는 15일, 북국팀은 원정에서 하북정영팀과 격돌하게 된다.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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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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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게 정말 한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