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운동선수 4명, 북경동계올림픽 국가훈련팀에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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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08:00:49 댓글: 0 조회: 53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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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기자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이하 연변주) 체육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의 량혜문, 남가연, 임일적, 유상문 등 4명의 운동선수가 2019/2020시즌 쇼트트랙 국가훈련팀에 소집되였다고 한다.

최근 몇년동안 연변주에서는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대중성 빙설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 훈련시킴으로써 전주 빙상운동원들에게 량호한 성장환경을 제공하였다.

일전 연변주에서는 장가녕, 최금단 등 2명의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였고 김경주, 석효선 등 2명의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였었다.

당일 오후 3시, 북경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000일 빙설종목 국가훈련팀 선서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는바 연변주에서 소집된 선수들은 "국가훈련팀에서 훈련하는 동안 열심히 학습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 자신을 초월할 것이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여 연변인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결의를 다짐했다.

출처:연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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