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굴라트와 엘케손 귀화 결정? 다국적 군단 변모!

합마하물결 | 2019.05.29 12:34:21 댓글: 0 조회: 58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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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가 브라질 선수 귀화를 통해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나스포츠 등 언론들은 27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중국 대표팀은 광주항대 소속인 굴라트와 상해상항 소속의 엘케손을 귀화하기로 뜻을 모았고 선수들 역시 귀화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 보도대로 엘케손과 굴라트가 중국 귀화를 마치게 될 경우 두 선수는 래년부터 펼쳐지는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엘케손과 굴라트의 귀화에는 다시 중국대표팀 감독을 맡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올 시즌 광주항대를 떠나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에 임대 이적했던 굴라트는 최근 광주항대로부터 임대 복귀 요청을 받아 다시 광주항대에 돌아왔으며 1000만 유로의 년봉에 5년 계약과 함께 중국 대표팀 귀화를 제의 받았다.

굴라트는 당초 브라질 대표팀을 목표로 가졌기에 이전까지의 귀화제의를 모두 거절했지만 올해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 탈락으로 인해 브라질 대표팀 발탁에 회의를 가졌고 광주항대의 제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중국은 굴라트 귀화결정 이전에 역시 광주항대와 상해상항에서 맹활약하는 엘케손의 귀화까지 성사시키며 2022년 월드컵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 두 선수 이외에도 아스널 유스를 지낸 니코 예나리스와 에버튼 출신의 타이어스 브라우닝, 노르웨이 대표팀을 지낸 욘 호우 세테까지 귀화 작업을 진행중으로 다국적 군단을 통해 중국축구의 약점을 보완하려 하고 있다.



출처: 시나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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