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시즌 첫꼴 최인, "올 시즌 목표는 6꼴"

합마하물결 | 2019.06.12 18:03:19 댓글: 1 조회: 602 추천: 1
https://life.moyiza.kr/sports/3935707

최인 선수가 올 시즌 12라운드에서 드디여 첫꼴을 터뜨렸다. 아울러 절강록성팀도 이날 경기에서 상해신흠팀을 5-0으로 격파하며 갑급리그 상위권에 진입했다.

경기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인 선수는 "올 시즌 큰 목표는 팀을 도와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것이고 작은 목표는 6꼴을 넣는 것이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2018시즌 연변부덕팀 본토 선수들 중 득점왕을 기록했던 최인 선수는 연변부덕팀의 해체로 절강록성팀으로 이적하게 되였다. 당시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절강록성구단을 포함한 여러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최인 선수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꿈만 같았다. 당시 해체 소식을 들었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끝까지 희망을 품고 있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절강록성구단에 합류한데 대하여 "록성구단은 저력이 있는 구단이다. 예전부터 절강록성팀을 인상깊게 봤었고 플레이 하는 풍격도 연변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록성구단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한 최인 선수는 "당시 절강록성구단 부 총경리의 전화를 받은 후 구명줄을 잡은 심정이였다"고 말했다.

그후 최인 선수는 항주로 떠나게 되였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프로생애를 이어가게 되였다. 당시 계약이 늦게 성사된 관계로 최인 선수는 절강록성팀의 동계훈련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출전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첫날 경기에 대해 최인 선수는 "처음에는 플레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잘 적응하지 못했다. 두번째 실점도 자신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최인 선수의 적응력은 아주 뛰여났다. 이어진 두번째 경기에서 역시 선발출전 하였고 동료인 디노 선수의 득점에 도움을 주며 절강록성팀의 승리에 한몫 했다.

한편 "올 시즌 절강록성팀을 도와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다"고 말한 최인 선수에게 또 다른 작은 목표가 있다고 한다. 바로 올 시즌에 6꼴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작년에 연변에서 취재를 받았을 때 목표를 8꼴로 세웠는데 진짜 8꼴을 터뜨렸다. 올해에는 6꼴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시즌 첫꼴을 터뜨린 최인 선수가 그 목표를 꼭 달성하기를 기원한다.

출처: 钱江晚报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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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운 (♡.214.♡.29) - 2019/06/13 15:56:39

최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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