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국안팀의 슈미트 감독이 박성과 김태연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제(10일) 저녁에 있은 슈퍼리그 17라운드 북경국안 대 중경사위의 경기서 북경국안팀은 선제꼴을 내준 상황에서 련속 4꼴을 뽑아내며 최종 상대팀을 4-1로 제압했다. 이날 김태연과 박성이 절묘한 배합으로 관건적인 동점꼴을 뽑아 팀이 역전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경기후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북경국안팀의 슈미트 감독은 "첫번째 반격에서 실점하며 피동적이 였지만 다행히도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동점을 만들었다. 오늘 교체 멤버의 활약은 매우 좋았다. 특히 김태연 선수가 그것을 증명해 주었는데 장옥녕과 지충국 선수도 발휘를 잘했다. 우리팀은 매우 단결된 팀이고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하였다"고 평가했다.
박성과 김태연 선수의 활약에 대해 슈미트 감독은 "두 선수가 같은 해, 같은 날에 생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은 5살 때부터 함께 축구를 시작했고 호흡도 아주 잘 맞다. 오늘 또 두 선수간의 배합으로 동점꼴을 터뜨렸는데 매우 관건적이였다. 김태연 선수가 그동안 출전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했는데 그 과정이 비교적 힘들었을 것이다. 박성 선수는 워낙 뛰여난 선수이다. 매 경기마다 제일 많이 뛰는 선수로서 수비와 공격에 모두 적극 참여한다. 국내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후 국내 여러 매체에서 이 두 조선족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 바 많은 축구팬들이 어릴때 두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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