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중국축구협회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최신 벌칙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연변U19팀의 선수 량병도 포함되였는 바 량병 선수는 중국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총 5경기 출전정지 처벌을 받게 되였다.

축구협회에서 발표한 내용는 아래와 같다.

경기 감독 보고, 심판원 보고, 당사자 상황 설명 및 동영상 등에 근거, 경기가 58분경까지 진행되였을 때 연변축구협회 U19팀의 5호선수 량병이 상대선수를 밀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당시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으며 사회에 나쁜 기풍을 조성하였다.

이에 《중국축구협회 규률준칙》에 근거하여 자연정지(自然停赛)이외 4경기 출전정지 처벌을 추가한다.

본 처벌 결정은 공포일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 규률준칙》에 따라 각종 규률 위반 현상을 엄숙히 처리하여 경기장을 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각 구단, 관원, 선수들은량호한 경기질서와 축구환경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바란다.

출처: 시나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