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트 엘케손 등 5명 선수 귀화설 사실! ...월드컵 예선 출전 가능

합마하물결 | 2019.07.22 16:53:20 댓글: 0 조회: 56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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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40강전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중국남자축구팀은 9월 10일에 말디브와 첫 대결을 펼치게 되였다.

이에 많은 축구팬들이 엘케손, 알로이시오, 굴라트, 페르난도, 알랑 등 외적 선수들의 귀화절차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였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기자가 관련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외국인 선수 5명의 귀화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해당 절차에 따라 귀화수속이 끝난 뒤 지방에 호적을 올려야 하고 또 지방에서 접수해주는 곳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의 정보로 예측해 보면 굴라트, 알랑, 엘케손과 알로이시오 선수 모두 광주항대의 소속으로서 인수인은 광주항대구단이 될 것이다. 또한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하북화하에 가맹한 페르난도 선수 역시 광동에서 귀화수속을 마쳤기에 아마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절차상으로만 놓고보면 이 5명의 선수가 중국공민으로 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팀을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퇴적(退籍) 수속을 해야한다. 중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퇴적수속을 해야하고 또 브라질축구협회와 국제축구련맹의 확인절차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귀화설 이외에도 또 화제로 되고 있는 것은 이 선수들이 언제쯤이면 국가팀의 선수로 활약할 지이다.

국제축구련맹의 규정에 따라 엘케손과 알루이시오 선수는 이미 중국팀을 위해 뛸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초 중국에 들어온 굴라트와 알란, 그리고 2015년 여름 중국을 찾은 페르난도 선수가 국가팀을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명년이 되야한다.

광주항대가 이번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보인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다. 엘케손과 알루이시오는 40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로서 항대에서 가장 먼저 두 선수와 계약을 맺었다. 반면 명년 7월 이후에나 대표팀에 출전할 수 있는 페르난도는 일종의 비정상적인 방식, 자유계으로 가맹하였으며 굴라트는 비록 팀에 복귀였지만 부상 때문에 1선팀의 명단에 등록되지 못했다.

그외, 항대구단으로 다시 돌아온 알루이시오 선수는 시즌 후반기에 팀에서 그를 기용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갑급리그의 광동화남호팀에 임대형식으로 이적하는 것을 본인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전 두 구단은 알루이시오 선수의 영입에 대해 협상 중이며 국가팀을 위해 40강전에서 뛸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갑급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

한편 광주항대팀의 브라우닝 선수는 중국인과의 혈연관계가 있기에 다른 통로를 통해 귀화절차가 진행된다.

일전 브라우닝이 중국팀을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국축구협회의 공식 서한을 보면 브라우닝이 잉글랜드 U계렬 시합에서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관계자가 토로한데 의하면 경기의 성질(性质)이 어떠한가는 최종적으로 국제축구련맹의 확인이 필요하기에 브라우닝이 중국팀을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는 최종 결과를 기다려바야 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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