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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 김신욱의 힘과 높이가 중국 무대에서도 통하는 분위기다. 아직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은 아니기에 섣부르게 재단할 것은 아니나 데뷔전 이후 3경기 련속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것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다.
김신욱 자신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상해신화 동료들은 새로 가세한 스트라이커에 신뢰를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재도전에 나서는 최강희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팀 전체적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는 흐름이 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해신화는 지난 21일 오후에 열린 중국슈퍼리' 19라운드, 북경인화와의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승리의 주역은 김신욱이다.
김신욱은 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꼴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상해신화 이적 후 3경기 련속꼴을 기록했으며 더불어 팀도 상승세다.
지난 하남건업에 이어 2련승에 성공한 상해신화는 5승 3무 11패 승점 18점이 되면서 12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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