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북국 시즌 첫 3련승, 원정서 서안대흥숭덕 2-0으로 격파

합마하물결 | 2019.08.04 15:21:01 댓글: 0 조회: 47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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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을급리그 22라운드 서안대흥숭덕팀(이하 서안팀) 대 연변북국팀(이하 북국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북국팀은 전반전 김현 선수의 선제꼴과 후반전 리호 선수의 추가꼴에 힘입어 서안팀을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부터 량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서안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공격적으로 나왔고 북국팀 역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하며 공격적으로 맞섰다.

접전을 펼치던 중 북국팀에서 15분경에 첫번째 슈팅을 완성하였고 이어진 공격에서 선제꼴을 터뜨렸다. 16분경 서안팀 키퍼와 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김현 선수가 공을 낚아챘고 련이어 날린 슈팅을 수비수가 막아냈다. 그러나 공은 여전이 김현 선수에게 굴러갔고 김현 선수가 보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경기에 이은 김현 선수의 련속득점이다.

이어 북국팀에서 프리킥 찬스를 획득하였고 슈팅이 아쉽게도 꼴문위를 살짝 빗나갔다. 그후 18분경에 서안팀에서 먼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주동권은 여전히 선제꼴을 터뜨린 북국팀이 차지하였다.

34분경 북국팀에서 련속으로 코너킥을 획득하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연출하지 못했고 그후에 있은 공방전에서 누구도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한채 전반전을 그대로 마무리 하였다.

후반전에 들어 북국팀에서 2분만에 추가꼴을 터뜨렸다. 북국팀의 공격에서 박권 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리호 선수가 발리슛으로 추가꼴에 성공했다.

리호 선수 역시 지난 경기에 이은 련속득점이다.

이어 57분경에 북국팀에서 리호걸 대신 가제 선수를 투입했다.

공방전을 펼치던 중 75분경에 서안팀에서 한차례 득점찬스가 있었지만 키퍼 윤광의 선방과 수비수의 호수비로 간신히 위기를 면했다.

그후 북국팀에서 박만철 대신 리금우 선수를, 구실 대신 최흠권 선수를 교체 투입하였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 서안팀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였지만 북국팀에서 끝까지 2-0 스코어를 지켜냈다.

오는 10일, 북국팀은 홈장에서 녕하화봉황팀과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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