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변 제30회 ‘주장컵’청소년축구경기 초중조 경기에서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11인조로 전,후반 총 70분으로 경기하는 이번 초중조 대회에서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룡정시대표팀이 2등을, 훈춘시대표팀이 3등을 차지했다. 왕청현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안고 연길시대표팀의 김철웅, 정상원, 문승우가 각각 최우수 꼴키퍼, 최우수선수, 최우수득점수로 선정되고 연길시대표팀의 백호길, 룡정시대표팀 리호, 훈춘시대표팀 김호준이 최우수지도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였다.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한 2019년 연변 제30회 ‘주장컵’청소년축구경기 초중조경기는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하였는데 연길시대표팀, 도문시대표팀, 훈춘시대표팀, 룡정시대표팀, 돈화시대표팀, 화룡시대표팀, 왕청현대표팀이 참가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