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국 선발 활약...중국, 말디브 꺾고 월드컵 예선 A조 선두

합마하물결 | 2019.09.11 16:19:00 댓글: 1 조회: 599 추천: 1
https://life.moyiza.kr/sports/3988614

어제 저녁(10일) 말디브 말레의 라스미 단두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국제축구련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A조 첫 경기에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이하 중국팀)은 홈팀 말디브를 5대 0으로 대파했다. 귀화선수 엘케손이 멀티꼴을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팀은 필리핀을 5대 2로 꺾은 수리아와 나란히 승점 3을 땄지만 꼴득실에서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중국팀은 귀화한 엘케손과 무뢰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2분 오희가 선제꼴을 터뜨렸고, 45분 무뢰가 득점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중국팀은 후반 36분 말디브 가니가 퇴장당한 틈을 노려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중국은 후반 19분 양욱이 페널티킥 득점을 넣었다.

이어 중국팀은 후반 38분 엘케손이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해 A매치 데뷔꼴을 기록했고, 그는 후반 45분 또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꼴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어제 선발 출전한 지충국은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쳤는데 경기를 생중계한 CCTV-5채널 해설원 조효우와 서양은 지충국의 공수량단에서의 련결작용을 높이 평가하면서 공격을 잘 받쳐주었을뿐만아니라 수비면에서 상대 공격루트를 령리하게 파악하고 잘 차단한다고 하면서 프랑스의 캉테와 흡사하다고 평가했다. 고준익은 어제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출전하지 않았다.

75분경,중국팀 프리킥찬스에서 지충국이 때린 중거리슛이 득점으로 이어질뻔 했다.

중국팀은 다음달인 10월 10일 천하체육중심에서 다음 상대 괌과 아시아 2차 예선 2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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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운 (♡.214.♡.46) - 2019/09/11 20:20:29

지충국 화이팅! 고준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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