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의 광주항대팀이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팀을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2019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4결승 2차전, 광주항대팀 대 가시마 앤틀러스팀의 경기가 어제(18일) 저녁에 펼쳐졌다.
이날 광주항대팀은 "마귀홈장"으로 불리우는 경기장에서 전반전 40분경에 탈리스카 선수의 선제꼴로 경기를 리드했다.
이어 90분 경기후 4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고 경기 끝나기 몇초전 일본팀에서 또 한번 득점찬스를 획득했다. 상대팀의 용병이 금지구역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날린 슈팅을 키퍼가 막지 못했지만 고준익이 그 슈팅을 막아냈다.
그후 결승꼴을 막아낸 고준익 선수의 세레모니와 함께 종료휘슬이 울렸다.
1차전 홈장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고 2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광주항대팀은 총 스코어 1-1을 기록하며 최종 원정경기 득점 우세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광주항대팀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티켓을 거머쥔 유일한 중국팀으로 되였다.
한편 17일에 있은 1/4결승에서 상해상항팀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총스코어 3-3을 기록하며 원정경기 득점 렬세로 최종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되였다.
이로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였는데 이들로는 동아시아의 광주항대와 우라와 레드(浦和红钻), 서아시아의 알사드(阿尔萨德)와 알힐랄(利雅得新月)이다. 광주항대는 한 달 뒤인 10월 2일, 우라와 레즈 원정을 시작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
1차전 : 10월 1일 : 알사드 vs 알힐랄 :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10월 2일 : 우라와 레드 vs 광주항대 :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차전 : 10월 22일 : 알힐랄 vs 알사드 : 사우디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0월 23일 : 광주항대 vs 우라와 레드 : 광주 천하체육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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