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오야축구구락부—연변축구발전을 위해 공헌할 터

합마하물결 | 2019.10.29 17:09:20 댓글: 1 조회: 881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4005844


백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은 중국에서 최초로 축구운동을 전개한 지구의 하나이다. 유구한 축구력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축구는 연변의 정치, 경제와 문화생활에 침투되였으며 축구분위기가 농후하다. 10월 25일 기자는 연변오야축구구락부를 알아보았다.

연길시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오야축구구락부는 2018년 7월에 설립, 전문적인 지도대오와 1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실내축구훈련운동장(친환경잔디+친환경립자+친환경모래)은 길이 36메터에 너비 27메터 (실내온도는 15°-20°C) 달하는 표준적인 7인조 축구장을 가지고 있고 구락부엔 1명의 감독과 3명의 코치를 두고 있었다.

브라질에 3년간 류학을 다녀온 황천일감독과 연변대학축구팀의 현역선수들이 코치를 맡고 있는 구락부에는 현재 70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여있는데 대부분이 연길시내 학교들에서 온 학생들이였다




올해 7월 구락부의 7명의 회원은 중국축구 슈퍼리그 강소소녕축구구락부에 가서서 프로축구구락부의 훈련, 환경과 경기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왔으며 10월에는 성공적으로 제1회 축구구락부 교류경기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연변오야축구구락부 해당 책임자는 실내 훈련관에 대해 소개하면서 연변은 경제비발달 지역으로 국내 대도시에 비해 축구발전시설이 불완전하지만 구락부는 설립초기 많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축구환경을 제공하고 연변축구발전 후비력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내걸고 전업적인 훈련과 덕, 지 방면의 량호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 구락부 경영효과가 어떠하든 예전과 다름없이 투자를 계속 할 것이고 더 좋은 축구훈련과 경기환경을 조성하도록 힘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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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뷰티 (♡.217.♡.50) - 2019/10/31 09:05:13

잘보구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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