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갑급리그 우승을 차지한 청도황해팀(사진 시나스포츠)

연변적 선수들이 뛰고있는 갑급리그 청도황해팀(한청송, 석철)과 석가장영창팀(박세호)이 2020년 슈퍼리그로 진출하였다.

연변적 한청송, 석철선수가 뛰고있는 청도황해팀은 올시즌 17승 6무 7패 승점 5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박세호선수가 뛰고있는 석가장영창팀은 18승 2무 10패 승점 56점으로 2위를 차지, 청도황해팀과 나란히 슈퍼리그에 진출하였다.

한편, 연변적 손군선수가 뛰고있는 장춘아태팀은 15승 8무 7패 승점 53점으로 순위 5위를 차지하여 2020년 시즌에도 갑급리그에서 뛰게 된다.

섬서장안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 연변부덕팀의 용병 오스카선수는 2019년 갑급리그에서 22꼴을 넣으면서 최우수 득점수에 올랐다.

갑급리그 상해신흠팀이 을급리그로 떨어지고 료녕굉운팀과 사천FC팀이 을급리그 팀들인 하북정영팀과 소주동오팀과 부가경기를 치르는데 승자가 갑급리그에 있게 되고 패자는 을급리그에서 뛰게 된다.

올시즌 을급리그에서 심양도시건설팀, 성도흥성팀, 태주원대팀이 갑급리그로 진출하였고 을급리그에서 운남곤륙팀과 산서신도팀이 강등하였다.

을급리그와 챔스리그팀들인 서안대흥팀, 상해박격장공팀, 내몽고초상비팀, 호북화창팀이 부가경기를 치르게 되고 챔스리그에서 을급리그 승격한 팀은 남경풍범팀, 심수보강팀, 산동망악팀, 서안유커팀이 을급리그로 진출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