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의 중국U19팀] 먄마팀을 5-1로 격파, 11월 3일 생사대결!

합마하물결 | 2019.11.03 15:16:28 댓글: 0 조회: 80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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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U19녀자축구대표팀이 먄마팀을 5-1로 격파하며 대회 첫승을 거뒀다.

어제(31일) 저녁, 아시아선수권대회 B조 2라운드 중국 대 먄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중국팀은 경기시작 5분만에 선제꼴을 터뜨리며 주동권을 잡았다.

그후에도 중국팀은 여러차례 상대 꼴문을 위협하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박태하 감독은 2개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고 52분경 중국팀의 양숙혜 선수가 추가꼴을 터뜨렸고10분뒤 멀티꼴을 터뜨리며 중국팀은 3-0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중국팀의 맹공격은 계속 이어졌고 69분경 또 한꼴 추가, 그러나 73분경에 먄마팀에 한꼴 내주며 스코어는 4-1로 되였다.

그후 먄마팀도 2명의 선수를 교체해가며 공격을 퍼부었지만 추가꼴은 없었다. 반면 중국팀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또 한꼴 터뜨리며 최종 먄마팀을 5-1로 제압했다.

경기후 선수들의 활약에 대하여 박태하 감독은 "경기 초반 일부 선수들이 긴장을 했는데 꼴을 넣은 뒤 차츰씩 좋아졌다. 후반전 2개의 포지션에서 선수교체를 하였는데 전체적인 플레이가 전반전 보다 훨씬 좋아졌고 최종 5-1로 상대팀을 이겼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중국팀이 5꼴을 넣었지만 경기 막판 실수로 만회꼴을 내준데 대하여 박태하 감독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를 범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는 이런 실수를 최대한 피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곧 다가올 조별리그 최종전인 일본팀과의 대결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일본팀이 강력한 상대인것을 우리 모두 알고있고 다음 경기가 치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잠시뒤 나와 감독진은 일본팀과 한국팀의 경기를 관람하러 현장에 나갈 것이고 상대를 잘 분석하여 충분한 준비를 하겠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중국팀은 현재 2승으로 소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팀과 격돌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은:

2라운드가 지난 현재 중국, 일본, 한국 간의 상대 전적은 중국 1-2 한국, 일본 2-0 한국이고 꼴 득실 차이는 중국 -1, 한국 -1, 일본 +2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다음 라운드서 어떤 결과를 기록하던 중국이 주동권을 잡게 된다. 중국은 다음 라운드서 단 1꼴차이로 상대팀을 이겨도 상호간에 꼴 득실 차이로 한국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해 래년 월드컵 본선진출이 가능하다. 반면 한국팀과 같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량팀간에 전적에서 렬세를 보이며 탈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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