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의 중국U19팀] 일본에 접전 끝 1-2 패배…4강 좌절

합마하물결 | 2019.11.09 16:22:05 댓글: 0 조회: 93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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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U19녀자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력한 상대 일본에 1-2로 패하였다. 이로써 중국은 조별리그 1승 2패(승점 3)으로 4강진출에서 좌절했다.

이날 중국팀은 전후반 각각 한꼴씩 먼저 내주고 0-2로 끌려가다가 후반전 한꼴 만회했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경기 10분경, 일본이 중국 수비를 뚫고 선제꼴을 넣었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회 톱 스리를 차지한 중국, 일본, 한국이 한 소조에 편성되면서 조별리그에서 세개 강팀이 만나 두개의 4강 진출팀을 놓고 다투는 난감한 국면이 나타났다. 중국은 관건적인 1차전에서 한국에 1-2로 패하면서 초반부터 피동적인 상황에 처했다. 비록 2차전에서 비록 먄마를 5-1로 누르며 4강 진출 희망을 다시 불태우는 듯 했으나 3차전에서 강력한 상대 일본(력대 6차례 대결 , 4무 2패)에 1-2로 패하면서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3승(승점 9)을 기록한 일본과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이 나란히 조1, 2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중국팀은 력대로 총 9번의 대회에 우승 1번, 준우승 1번, 3위를 5번, 4위를 2번 기록했는데 이번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2002년 아시아축구련맹(AFC) U19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번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U19 챔피언십에는 총 8개팀이 출전, 중국과 함께 일본, 한국, 먄마가 B조에 포함되였고 타이, 조선, 오스트랄리아, 윁남이 A조에 속했는 바 각 소조의 1-2위가 준결승에 진입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 3위까지는 명년에 있을 U20 녀자월드컵 출전 자격을 직접 획득하게 된다.

출처: 시나스포츠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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