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내지는 중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종합시설을 자랑하는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는 연변민혁치업유한회사와 향항위스터무역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건설하는 축구단지로 지난 2016년 9월에 설립되였다. 2억5천만원의 투자로 1년만에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1기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용에 투입된데 이어 4월 19일 룡정해란강축구구락부 착공식이 있었다. 사무실, 선수숙소 등 부지면적이 7680평방메터에 달하는 5층의 건물의 사무청사는 올해말에 사용에 교부되게 된다.

이외 이제 5억원을 투자하는 제2기 공사에는 청소년훈련중심, 5개의 실외 11인조 천연잔디 경기장, 축구호텔, 운동원강복중심, 축구박물관, 운동원아빠트와 5만명을 용납할 수 있는 축구전문경기장 등 항목이 포함되는데 완공되면 1차성으로 50여개 축구팀의 2000여명 운동원들을 용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