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중국축구협회는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원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이였던 리피가 다시 중국팀의 감독직을 맡게 되였다고 하였다.

중국축구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축구협회는 2019년 9월에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구역 예선경기 예선단계(40강전)를 위해 이딸리아적 감독 리피를 중국남자축구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리피 감독은 오는 6월부터 팀을 이끌로 합숙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리피 감독은 2016년 10월에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었다. 리피 감독의 인솔하에 중국팀은 로씨야 월드컵 아시아구역 예선경기 결승단계(12강전)에서 3승 2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아시안컵 본선경기에서는 8강에 올랐었다.

리피감독이 국가팀을 맡은 이래 축구팀은 적극적인 정신면모와 완강한 플레이를 보여왔다. 앞으로 리피와 그의 감독진의 인솔하에 중국남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월드컵 출전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출처: 시나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