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U15축구팀.

연변U15팀과 U17팀이 2019 청소년슈퍼리그축구 전국 총결승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9월 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 슈퍼리그 남자U13부터 U17조까지의 전국 총결승이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광주항대축구학교경기구,료녕 대련경기구, 호북의창경기구와 곤명가려택경기구에서 각각 펼쳐지게 된다.

중국축구협회와 전국청소년교정축구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슈퍼리그경기는 U13, U14, U15, U17조 전국총결승경기 동북대구역팀과 화북대구역,화동대구역, 화남대구역, 서부대구역의 1등, 2등, 3등팀들과 교정축구 년도경기에서 선정한 두개팀 도합 16개팀이 우승을 다투게 된다.

연변은 연변축구협회 산하 김휘용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U15팀(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호북경기구)과, 백승호감독이 지휘하는 U17(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곤명경기구)팀이 각각 총결승에 참가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이번 청소년 총결승경기, 경기구신청을 하였으나 최종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