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제

강우석 | 2019.03.15 11:57:58 댓글: 95 조회: 4889 추천: 6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69206

동생의 처형이 한국에 있는데 남들이 상해에다 부동산 투자해서 돈벌었다는 소문 듣고
상해에 있는 제 동생더러 집 알아봐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동생이 집 물색해줬고 처형은 한국에 있다보니
동생과 올케 이름으로 상해주변에다 집 구매한거예요...
그렇게 2년 지났는데 집값이 전혀 오르지 않자 올케가 동생한테 너무 댕댕거려서
동생은 처형한테 미안한 마음에 여태 처형이 지불한 금액,선불금에다 2년동안 처형이 갚은 대출금을 합쳐 돈으로 처형한테 주고 그 집을 자기네 소유로 하게됐죠.....
처형한테 줄돈이 50만원이므로 동생돈 10, 올케돈 10, 제돈 18 ,우리 엄마돈 12만 이렇게 긁어모아서 처형한테 다 돌려줬죠..

근데 참 희한한건 집이 동생네 한테로 넘어오니 집값이 쫙쫙 올라서 현재 정확히 따불됀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 집을 팔기로 결정했는데 , 올케가 짜꾸 따진답니다...자기한테 돈 얼마주겠는가고?
부부간이면 당연히 돈을 같이 세워놓고 상의해서 쓰는게 도리인데 요즘은 다들 니돈 내돈 따로 챙기면서 사나봐요?
자기한테 돈을 얼마 주겠는가고 이 일땜에 몇번이고 싸웠다네요.

동생은 50만 투자비례로 네사람이 이익을 나눠야한다고 하고
올케는 저랑,엄마랑은 돈을 꿔준거지 투자한게 아니므로 그냥 십만씩만 주면된다면서
자기 언니한테도 10만을 줘야한다네요...
자기 언니 아니면 집 사고 파는 일이 있을수 없었으므로 언니 공로도 있다는거예요..
집 값이 안 오를때는 내동생탓으로 몰고
집 값이 오르니 자기 언니 공로이므로 언니도 수익을 나눠야한다는거죠...
정말 내 동생이 개입 안한 순전히 언니 집이면 우리집 식구들이 왜 돈을 모아서 그집 언니한테 물어줬을가요..

저는 투자할려고 돈 대준게 아닌건 사실입니다,
2년동안 값이 오르지도 않은 집을 제가 왜 투자하겠어요?
그냥 동생처지가 난처하게 되니까 동생한테 빌려준건데
따지고 보면 남자 누나나 여자 언니나 같은 입장임에도
결국엔 여자 언니 돈 갚아줄려고 남자 누나가 돈 내준거로 됐고
어찌됐든 결과적으로는 제돈이 사돈한테로 간거였음에도 괜찮다고 생각한것은
내 동생이니까, 내 집식구니까...
그렇다고 제 동생이 처형한테 상해다 집 사라고 달달 볶은것도 아니도
처형이 집 좀 알아봐달라고 해서 물색해 준거뿐인데...
그러면서 올케가 하는 말이 당초에 저랑 엄마가 투자하는 식으로 돈을 내준거면
자기도 자기 언니 돈 꿔서라도 투자했을거라네요...
투자하는 식이란걸 모른게 아니라 집값이 오르리란걸 몰랐겠죠...
제돈 18, 먼저 처형한테 8만 보내줬고 10만은 정기저축이 날짜가 안돼서 몇달 기다렸다가 보내줬는데 이렇듯 온 집 식구 돈 빡빡 긁어모아서 어렵게 처형돈 갚았을때 10만은 안 받을테니까 그냥 투자하는 식으로 놔두라고 했더면 지금쯤 이윤을 나눠가져도 제동생이 할 말이 없을텐데 미찌지 않고 본전만 받아도 다행이라는 식으로 전혀 사양하지않고 50만 다 받았으니 그때 솔직히 좀 한심했습니다....

저랑 엄마가 동생한테 돈 꿔준지는 5년 안되고
그 뒤 대출은 동생이 혼자서 갚았습니다.
일자리가 떨어져서 대출 갚을 돈이 없을때 올케더러 대출 좀 갚아달라고 하니 절대 그렇게는 못한다고해서 제가 1년 넘게 동생 대출 갚아준적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동생이 1년정도
생활비 안 냈다고 이번에 또 따졌다는데 한사람이 대출 갚으면 한사람이 생활비 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는 우리 엄마가 고향에서 봅니다...
엄마한테 생활비는 올케가 보내는데 다달이 보내는건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몇천원씩 보냅니다.다른 집 할머니들이 자식한테서 받는 돈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보모비를 계산해서 두사람의 자식이므로 둘이 평균분담으로 갚으라고 할가고 생각중입니다...친할머니가 손주 봐주는건 돈 안받고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지가 일자리 끊기지 않고 쭉 ~돈 좀 번다고 우쭐대니 우리 엄마가 아니면 어떻게 둘다
나가서 돈 벌수 있느냐 그 생각이 듭니다.
저나 엄마 입장은 그냥 본전만 받으면 되고 이익을 나눠가질 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올케가 니돈내돈 따지며 기어코 자기를 얼마 주겠는가고 집 팔기전부터 따지니 두사람이 비례를 1:4로 나누고 ,( 암튼 저랑 엄마는 내 동생한테 꿔준돈이므로) 나랑 엄마 돈은 동생이 알아서 주고 처형돈은 올케가 알아서 주는게 맞지않는가요?

둘이 싸우다가 올케가 법대로 하자는 말까지 나왓다는데 이혼해도 좋다는 소리잖아요?

동생은 심성이 착합니다.
집을 팔면 자기 처형한테 돈 좀 주겠다고 몇년전부터 저한테 말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올케가 너무 따지니 오히려 주기가 싫은거죠...
처형이 이혼, 재혼을 반복한 사람이라 자기건 챙겨야한다고 올케한테 많이 바람을 불어넣는같기도 하구요..

인물체격으로 보나,학력으로 보나 ,집안으로 보나 (농촌,3자매,계모 ) 내 동생이 아까웠는데 살다보니 지쪽에서 이혼소리가 먼저 나오는 날도 보네요.

동생과 올케만 이 돈을 나눌때 어떤 비례로 나누는게 합당할가요?

추천 (6) 선물 (0명)
IP: ♡.252.♡.230
코테츠 (♡.90.♡.171) - 2019/03/15 12:10:56

집판돈에서 다른사람한테서 빌린돈+이자정도를 상환하고 나머지는 부부절반씩입니다.
그 절반금액에서 동생와이프가 자기 언니한테 주던지 말던지는 상관할 부분이 아니구요.
이혼전제 법적으로 보면 그렇다 그겁니다

그리고 온집안 돈을 니거내거 없이 섞는거 저는 정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처형이 집사면 자기도 같이 상해에 들어와서 조사해보고 자기 이름으로 사야지
왜서 동생부부네 이름으로 사놓고는 그책임을 다른사람한테 돌리고 ....참....

강우석 (♡.121.♡.71) - 2019/03/15 13:00:36

제가 상관할바 아니라뇨??글 좀 잘 보세요...저도 올케가 배당된 돈으로 처형한테 주는거 맞더고 썼습니다...남의 글 대충보고 아는척 플 달거면 아예 손 대지 마세요...기분 상합니다..

코테츠 (♡.90.♡.171) - 2019/03/15 13:27:47

님도 자기 감정에 빠져서 댓글쓰네.
올케한테 얼마를 배당하냐문제에 빌린돈+이자외에 동생네 부부 절반이란데 뭐가 틀렷나요?
투자목적으로 동생한테 돈빌려준거 아니라면서 이윤나누고 싶은건가요??

내가 대충보고 적은건지 님이 원하는 답을 안해줘서 기분나쁜건지 이해안가네요..참

강우석 (♡.253.♡.19) - 2019/03/15 14:23:41

참 원글만 대충보시는게 아니라 짧은 댓글도 대충 보시네...ㅠㅠㅠ
고만합시다
....

코테츠 (♡.90.♡.171) - 2019/03/15 14:29:52

네 그만합시다

밑에 댓글들도 봤는데 1:4도 님욕심이네요.
아직도 누나랑 마누라한테 끌려다니는 님동생또한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누나 언니라는 명의하에 동생들 부부생활에 끼여들어서 그들이 참으로 행복하게 살겠네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4:41:33

댓글 단다고 잘 난척하지 마세요..
님이 글 올려도 나도 얼마든지 댓글 달 수 있으니...
글 안 올린다고 완미한척 고상한척하는데
남의 일이라고 대충 댓글 달 바에는 꺼지라구요

코테츠 (♡.90.♡.171) - 2019/03/15 14:45:19

내 글에도 댓글다세요 ㅎㅎㅎ
악플이라도 오케이 입니다 .

글쓰니까 내 본인의견을 낸거뿐인데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성질부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ㅎㅎ

강우석 (♡.253.♡.19) - 2019/03/15 15:07:27

수그러드는척 ~하메 끝까지 달려드네..
남자예요?여자예요?

해무리 (♡.29.♡.189) - 2019/03/15 13:14:29

여기서 빌린돈은 부부 공동으로 빌린돈인지 남자분 혼자 빌려서 집산거라고 생각하느냐의 차이인데 결혼하고나서 빌린 돈은 부부공동의 채무이므로 1:4로 나누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그래서 채무 30만원 변제 해주고 나머지는 부부 절반씩 나누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올케가 하는대로 하는게 글쓴이한테 더 이득 될듯~

강우석 (♡.121.♡.71) - 2019/03/15 13:20:53

아니죠...올케뜻은 자기 언니한테 10만주고 저랑 엄마한테도 10만씩 주고 나머지돈 나누려는 뜻이예요

해무리 (♡.29.♡.189) - 2019/03/15 13:23:30

언니한테는 십만가고 글쓴이랑 시어머니한테 십만씩 가면 20만원이 가고 나머지를 반반씩 나누면 남자집에 십만이 더 가는거 아닌가요? 본전 빼고 이득을 십만씩 더 준다는 얘기겠죠?

강우석 (♡.121.♡.71) - 2019/03/15 13:32:18

저한테 더 득이 된다니요?1:4로하면 저한테 본전빼고 30만 오고 올케대로하면 10만 오는데....

해무리 (♡.29.♡.189) - 2019/03/15 13:35:03

헉~ 님은 동생한테 돈 빌려줬지 투자 했나요?
투자한 사람은 동생네 부부이지 님 아닙니다.

강우석 (♡.121.♡.71) - 2019/03/15 13:41:51

그래서 본전만 가져도 된다고 햇습니다...근데 님이 더 득이 된다니까 뭔소린가 해석햇을 뿐이예요...
그리고 제가 돈 빌려준거는 결국에는 사돈 한테 준꼴이 됏지 제 동생네도 자기 집이 잇는데 왜 또 처형네 집 사겟어요? 올케가 댕댕거리니 방법없어 하나더 사게됏고 그래서 부득불 우리가 돈 꿔준거예요...동생이 자기집 마련할때는 우리가 대줄 필요도 없엇어요...

해무리 (♡.29.♡.189) - 2019/03/15 13:48:09

부득불 돈 빌려줘서 이득이 많이 나서 더 좋아진 케이스 아닌가요? 30만 받겠으면 동생이 가진 절반에서 동생보고 달라 하셔
1:4로 나눈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혼자 좋은 생각이지 법적으로는 절대 아니죠..그것과 어떻게 비교 합니까?

강우석 (♡.253.♡.19) - 2019/03/15 14:34:55

동생이 가진 절반에서 저를 줄 30만 어디 있습니까 이미 반을 올케한테 줬는데?

강우석 (♡.121.♡.71) - 2019/03/15 13:47:43

단순히 동생이 집 사는데 내가 돈꿔줫고 그집을 팔게되니 내 몫도 달라...그거 아닙니다...자기집이 당시 두채 잇엇눈데 처형때문에 부득불 본의아니게 하나 더 사게됏고
그래서 돈이 모자라서 우리집 식규들이 꿔줫다...결국엔 올케 집식구한테 그돈이 갓다....그거예요..

해무리 (♡.29.♡.189) - 2019/03/15 13:49:14

올케집식구한테 간것만 보이고 나한테 들어온거는 안보입니까?

강우석 (♡.253.♡.19) - 2019/03/15 14:58:07

내가 부득불 횡재해서 배 아픈가 본데 그럴 필요 없어요...
그 집에 내 돈이 30만 넘게 들갔는데 5년전이면 그 돈으로 무슨 투자인들 못했겠어요...
은행에 정기저금해도 10만 거의 됩니다.

행운잎사귀 (♡.4.♡.66) - 2019/03/15 13:45:07

요즘 법이 바꿔서 집이 부부공동명의라고 반드시 반으로 놔누는건 아닐겁니다.
법적 자문을 받아보세요.
이윤부분을 어덯게 놔누는간 동생분 생각이 중요한거구요,
법적으로 몇대몇으로 놔눈다는건 없다고 봐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4:12:10

그렇죠? 꼭 반으로 나누는건 아니죠?
그래서 더 상세한거 혹시 아시는 분 있나해서 올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자한늑대 (♡.247.♡.51) - 2019/03/15 14:18:19

세상에 참 고약한 사람들이 많구만 ,나같으면 1전도 안주고 다 쫓아내버리겟다이.... 근데 어찌하여 착한 사람들 많고많은데 그렇게 운이 안좋게 얍삽한 인간을 만났는가 ??

강우석 (♡.253.♡.19) - 2019/03/15 14:22:07

ㅎㅎㅎ 사람 참 잘 놀리시네요

따아쌰 (♡.112.♡.202) - 2019/03/15 14:36:37

2:3으로 동생네 가족이 2 그리고 투자하신분네 3으로 하시고 부부의 돈 2는 부부가 정리하는것으로 하심이 가족의 평화아닐가 싶습니다 님은 투자 목적이 없이 그나마 이윤이 생기셧고? 3에서 동생한테 따로 더 챙겨주시면 원만하지않을가요 ? 돈이 들어가니 감정이 격해지기는 마련이네요 추가로 자식 생활비 며느리가 다달이는 아닌데 그나마 보내는거면 같은금액으로 아들도 보내는거가 맞지않나요 ? 반대편의 입장도 고려좀 하시고 자기가족을 챙기고싶은건 다 같은 맘일겁니다

강우석 (♡.253.♡.19) - 2019/03/15 15:03:14

감솨~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내가 올케 소개로 집 샀는데 집 값이 안 올랐어요..
그럼 올케가 자기 엄마 돈이랑 자기 언니 돈이랑 긁어 모아서 저한테 돌려줄가요?
답은 노노노!
그럴 집안 아닙니다..ㅋㅋ

코테츠 (♡.90.♡.171) - 2019/03/15 15:09:52

집판돈 총액-(엄마한테서 빌린돈+이자)-(누나한테서 빌린돈+누나가 내준 1년치대출+이자)/2

이게 정답아닙니까 ?
동생네 부부가 얼마씩 넣었던간에 그건 동생네 부부 공동재산이죠

겨울매화꽃 (♡.249.♡.165) - 2019/03/15 15:45:38

저도 항상 동생한 테 퍼주는 누나라서 주인장 맘이 이해갑니다. 주인장은 지금 그돈을 받을려는 것보다 동생 아내가 돈만 밝히고 자기 친정때만 챙기는 거에 대해 괘씸해서 그런거 같아요.화가나고 그래도 내동생이 니까 따끔하게 동생내외 불러다 얘기나 하시고빌려준돈과대출내준 돈 받으시고 동생네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6:00:50

동생내외 불러다 얘기 할것도 없어요..
내동생도 멍청이가 아닌데 알아서 잘 처리할거예요..
부부라는게 남이더라고 엊저녁 저랑 통화하면서 집문제땜에 싸웠다고 하더군요
저는 남이 아니니까 동생을 도와줄려고 온 종일 이 짓하고 있을뿐이고...
ㅎㅎ감사합니다.

겨울매화꽃 (♡.249.♡.168) - 2019/03/15 15:45:38

저도 항상 동생한 테 퍼주는 누나라서 주인장 맘이 이해갑니다. 주인장은 지금 그돈을 받을려는 것보다 동생 아내가 돈만 밝히고 자기 친정때만 챙기는 거에 대해 괘씸해서 그런거 같아요.화가나고 그래도 내동생이 니까 따끔하게 동생내외 불러다 얘기나 하시고빌려준돈과대출내준 돈 받으시고 동생네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자부대기전문I (♡.136.♡.239) - 2019/03/15 16:33:08

다 농괏는가~?

우리도 좀 펄이 없소~?

강우석 (♡.253.♡.19) - 2019/03/15 16:34:36

ㅋㅋ

이변호사 (♡.202.♡.141) - 2019/03/16 13:45:01

ㅋㅋㅋㅋㅋ

moyola112 (♡.226.♡.86) - 2019/03/15 16:42:58

친정 집 돈으 빡빡 긁어서 돌려줄때는 각서를 썻어야죠. 집값이 오르면 일전도 못 준다고.. 일이 커졋네요 부모 자식간에도 돈 문제느 확실하게 해란말이 잇잼다.. 서로 이혼 하는 일이 없이 골고루 나눠준다에 한표임다.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moyola112 (♡.87.♡.146) - 2019/03/15 16:46:33

집값이 오른 차이 금액에 관해서느 나눠주시고 집 팔지 마시고 각서 쓰게하쇼,차후 집값이 더 오르는 차이 금액은 일전도 안 줄거라고 ㅎㅎ 집값은 오르면 더 올랏지 떨어지지 않을검다

강우석 (♡.253.♡.19) - 2019/03/15 17:04:06

떨어진다고들 하던데요...
현재 팔려는 집값이 2,3년전과 같아요...
그래서 팔아버리려구요..
세줘서 관리하는것도 어디 쉬운가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6:56:41

이렇게 물어볼게요..

결혼뒤 산집인데 선불20만 남자가 냈어요..

대출도 남자만 냈어요30만(대출상환 완료로 가정할때)

생활비는 여자만 냈어요32만

100만에 팔때 부부가 공동소유라고 하는건 어떻게 계산하죠?

1)각각 50만 (즉 남자는 본전,여자는 18만 수익)
2)이윤분배:(100-20-30-32)/2=9 즉 남자:20+30+9, 여자:32+9

어느것이 정답이죠?
법률적으로는 1번이 정답이고 상식적으로는 2번이 정답인가요?
아님 다른 답이 있어요?

공동명의 타령들 하시는데 올케가 공동으로 돈 세워놓고 쓰자는게 아니잖아요?

초봄이오면 (♡.36.♡.211) - 2019/03/15 16:59:01

답답한 올캐? 들이구머, 그냥10만 원금주고.(하는 꼬라지가 이자돈 줄필요도 없음).
그동안 제일 맘고생 주인이 다른 고마운 사람들에게 알아서 나눠주세요.. 상대할 필요도 없음 ㅎㅎ
,,,엄마돈 동생돈 친척들 돈 꾸어서 부채를 감당한다는게 쉬운 일이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7:06:54

그렇죠? 우리니까 집값 안 오르는 집인줄 뻔히 알면서도 돈 대주지,
지 돈 띠울가봐 투자 빼간건만 봐도 뻔하잖아요?
내 동생이 착해서 하늘이 알아봤다고 할가요? 집값 오른걸...ㅎㅎ

초봄이오면 (♡.36.♡.211) - 2019/03/15 17:18:24

하늘이 알아봐주기는 무슨ㅋㅋ. 기둥4개 세워놓구 눈비 바람만 않들어오게 지어만 놔두.10년20년째 오르는게 부동산 아니엿소? ㅋㅋ 착한거 하고는 별개요

강우석 (♡.253.♡.19) - 2019/03/15 17:20:08

2년째 일전 안오르다가 집이 넘어오니 올랐으니 기적이잖아요?

더위먹은오리알 (♡.39.♡.33) - 2019/03/15 17:36:29

还是去江西卫视金牌调解吧。

법으로 따지면 동생이 백프 도리가 있지만

그래도 亲情도 따져봐야지않습니까

자부대기전문I (♡.136.♡.239) - 2019/03/15 17:36:32

강우석동무~

갠데 어째 댓글이 48~50개로 늘어낫다
다시 40개 45로 쫄아들엇가 하는가~?
쭈욱 보고잇는데 영 신기해서 말이요~

강우석 (♡.121.♡.71) - 2019/03/15 21:33:33

그거야 관리자님한테 물어봐야죠...제가 남의글 삭제불가능한거 아시잖아요

화이트블루 (♡.69.♡.234) - 2019/03/15 17:40:36

신고하기 바쁘시겟당~
누가 신고햇는지 어케 알지 ㅋ
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신고나 슬쩍슬쩍 눌러보고 싶네요 ㅎ

자부대기전문I (♡.136.♡.239) - 2019/03/15 17:48:34

이런거 신고 맞는다고~
저녁이나 하오~

해브꿋타임 (♡.227.♡.143) - 2019/03/15 18:02:05

돈이 중한가요?가족이 중한가요?

따아쌰 (♡.112.♡.202) - 2019/03/15 18:04:32

글보다 느낌이 드는건 글쓰신분 쉬운분이 아니고 동생결혼생활에 관여하지 않은것 같지만 관여를 하며 동생의 결혼생활에 도움은 않되는것같습니다 또한 부부사이에 일을 본인 누나한테 일일이 말하는 동생도 처사는 않맞네요.. 부부사이에 일은 부부가 해결하도록 하시고 1:4던 2:3이던 부부가 나누시면 받을맘없엇다니 주는대로 받고 기분푸시고 행복한 동생네 가정이 돈보다는 더 이득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자부대기전문I (♡.136.♡.239) - 2019/03/15 18:33:19

강우석동무~

자유게시판에 이변호사동무 말하는게
집판돈으 동새마눌한테 다 맡기고 누구도 삐치지 말라오~

이변호사 (♡.202.♡.141) - 2019/03/16 09:26:19

내 언제 ㅋㅋㅋㅋ

더위먹은오리알 (♡.39.♡.33) - 2019/03/15 18:44:06

아주 간단합니다.

집은 공동명의이니 집을 판후 빌린돈에 이자를 합쳐서

갚습니다.

나머지돈은 부부공동명의이니 법원에 의뢰하여

반반으로 하든 4:6으로 하든

일단 부부끼리도 나눕시다.

그담 각자 차례지는 돈으로 처형을 주든 누나를 주든

기부를 하든 본인들이 알아서 하면 되고.

강우석 (♡.121.♡.71) - 2019/03/15 19:25:55

이자를 합쳐서 갚는다는건 저한테 이자 준다는 말이죠? 그걸 어떻게 계산하는데요?

더위먹은오리알 (♡.39.♡.33) - 2019/03/16 01:47:15

집은 분명 부부공동명의입니다.


그니까 님의 올캐한테도 결정권이 있습니다.


님은 그런 권리가 없다는 예기죠.

괜히 동생부부사이 나빠지게 님이 간섭은 하지 말아야할꺼같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님은 빌려준돈에 이자를 탐낸다면 그 부분만 달라하십시요.
필요없으면 걍 동생부부도와준셈치구요.

님 동생부부도 성인인만큼 님이 간섭해봤자 일이

더 크게 벌어질꺼 뻔합니다.

이상~~~

자부대기전문I (♡.136.♡.239) - 2019/03/15 18:56:10

여기에 우리 우추떳신사 와서 자리르 빛내야 하는데~

참 어데서 무슨 개고새하고 잇는지~

핸디맨남자 (♡.111.♡.20) - 2019/03/15 19:38:33

돈이 문제네요,훈시하는 구경군들도 잼 잇슴다.그냥 웃고갈게요

그땐Grsyo (♡.8.♡.241) - 2019/03/15 21:06:02

갈래판이 많아서 도표그려서 분석해야겠네요 ㅎㅎ

강우석 (♡.121.♡.71) - 2019/03/15 21:30:51

ㅋㅋ,웃겻음

sherry (♡.151.♡.252) - 2019/03/15 21:25:40

댓글에 자기편 들어주길 바라는데
다들 훈계 뿐이라 속상하시겠다.
댓글들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시고
댓글에 방법이라고 내놓는것도 남의 가정사에 이러쿵 저러쿵 개입하는것이니 글쓴분이 동생 가정사에 개입하는것과 똑같은 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그냥 글쓴분의 속상한 마음만 공감할게요.

sherry (♡.151.♡.252) - 2019/03/15 21:36:38

분쟁이 있으면 변호사 찾아서 소송하여 해결해야지 여기에는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잘될거얌 (♡.250.♡.24) - 2019/03/15 22:09:48

돈 계산은 머리 아프네요 ㅎㅎ 아직도 계산이 안돼요 ㅎㅎ

알면서범하는인생 (♡.165.♡.209) - 2019/03/16 16:55:29

계산하느라 말고 낸데 다 맡기오

naver2016 (♡.156.♡.203) - 2019/03/15 23:01:16

부부사이일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이 알아서 합의하에 진행하게 놔두시지요 ,
속상한 마음을 털어놔 밨자 위로도 안되고, 이렇게 옴니암니 따지는거 보니
부부사이 믿음도 없고 갈라서길 대비해 재산 분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쨋거나 자기 인생은 자신이 사는 것이요 동생한테 맡기고, 꿔준 돈만 받고
신경 끄시는게 좋을듯요 어차피 바란것도 아니라면서,
곁에서 동생을 안타까워하고 올케를 나무람 해봤자 부부 사이를 더 멀게 해주오,
둘이 앞으로 쭉 살게 할라면 신경끄고 꿔준돈 받고 알아서 처리하게 냅두시고요 ,
헤여질 준비하는 경우 라면 ,막말해서 곁에서 더 바람을 넣어주는것 같은 느낌,
일일이 간섭하여 끊고 맺음을 정확히 해야죠 갈라서는 판에.
그래도 그동안 같이 산 정을 봐서라도 더 주고 싶으면 더 주는거고,
아니라면 가져올수 있는 만큼 다 가져오고여.

이변호사 (♡.202.♡.141) - 2019/03/16 09:26:03

이글이 바란게 아닌거로 보임다?? ㅋㅋㅋ

naver2016 (♡.156.♡.203) - 2019/03/16 10:53:33

본인이 바란게 아니라고 썼으니 뭐 그런가 해야지므요 ㅋㅋ

핸디맨남자 (♡.111.♡.20) - 2019/03/16 10:53:23

댓글중 젤 맘에 듬.

이변호사 (♡.202.♡.141) - 2019/03/16 13:46:50

ㅋㅋㅋㅋ 거의다 네이버님 말대로 댓글 달았는데, 주인장님이 다 반박으 했어요.
아직 네이버님한테까지 내려오지 못했음요...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3/16 15:58:17

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ruf (♡.37.♡.181) - 2019/03/15 23:22:08

1:沒有借款合同,說白了就是沒有法律依據,假如你弟弟家不還你們錢也沒有關係,有借款合同但是沒有明細利息,通常是以銀行利息為標準,20萬的話銀行利息是4.12

2:房子是你弟弟家所有,至於賣多少錢給中介多少手續費,那也是你弟弟家的事

3:人家離不離婚是人家的事,人家願意給誰錢那也是人家的事,人家只要把欠你的錢還給你就可以,其餘的你不便干涉,你也沒有權利干涉。

쉬때기 (♡.44.♡.25) - 2019/03/16 02:24:04

빌린돈은 리자를 쳐서 돌려주시오.돈 빌려준 사람들은 돈을 빌려 줬지 공동 투자한게 아니잖소.그리구 집판돈은 당신이 다 가지시요.빕에 가두 이럴거요.아까운 변호사비 내지 마시구.......

알면서범하는인생 (♡.165.♡.209) - 2019/03/16 07:01:38

ㅋㅋㅋㅋ 반만 읽었네요 ㅋㅋ

동생네 부부가 알아서 하게 냅두시는게...
시누이랑 시엄마가 나서면 일이 복잡해짐...
그냥 빌려준 돈만 받고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그렇다고 이 사건 땜에 이혼시킬 건 아니잖아요 ㅎㅎㅎ

이변호사 (♡.202.♡.141) - 2019/03/16 13:49:18

ㅋㅋㅋㅋ 절반 읽었는데 중점은 잘 찾은 같슴다.
맞는 말임다.

아름다운자연 (♡.81.♡.173) - 2019/03/16 07:26:52

돈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문제이네요 각자마다 자신의 위치에서 배역을 잘합니다. ㅎㅎ

tslove (♡.201.♡.201) - 2019/03/16 10:24:50

글보니까 집값이 50만에서 100만으로 됬고
돈은 동생10만,올케10만,님18만,어머님12만,
그럼 만약 100만으로 계산하면
동생20만, 올케20만,님36만,어머님24만~
그래서 님은 1:4로 계산한거죠?

문제는 올케가 절때 이렇게는 안할거라는거죠~
왜냐? 집조에는 님동생과 올케이름밖에 없으니까~
법대로라면 님동생50만,올케50만으로 되니까~
看她哪怕离婚也要把钱弄到手,基本就是GAME OVER了~

만약 이집을 첨부터 님과 님어머님 돈을 빌려서 산거라면
有转账凭证啥的取证还容易些,如今却是一笔糊涂账~
그래서 여려사람이 돈을 내서 집을 살때엔
要按出资比例加名字,这样最简单明了~

님이 말한것처럼 어차피 첨부터 투자목적으로
돈을 빌려준게 아니니까 그냥 본전만 받고 끝내세여~
동생보고 올케한테 잘 말해서 50만이상 받아내면 좋고
그게 안되면 그냥 50만받고 님과 어머님 돈30만 돌려받아여~

동생부부가 평시에도 각자 돈관리하는거봐선
估计是没啥感情就是搭伙过日子,
你还期望你弟媳能为你们着想吗?

깊은바다속 (♡.136.♡.104) - 2019/03/16 17:27:22

新婚姻法规定,夫妻双方离婚时,这三种情况下,女方是不能够分割房产的。
第一种:男方家庭全资买房
不少父母操心自己儿子的婚事,因此在男方结婚之前,男方家庭处于多方考虑会为男方出资购房作为婚房,这时房子如果登记在男方名下,那也算是男方的全权资产,女方同样无权获得。
第三种:男方偿还全部房贷
贷款买房是现场常见的买房方式。在我国传统的婚姻模式下,男方多为家庭的顶梁柱,肩负着家庭的收入来源,在婚姻期间,由男方偿还全部房贷,且房产登记在男方名下的话,夫妻两人在离婚时,房子也是作为男方的资产的,女方是无权得到分配的。

주인장대준돈도 부모님돈으로 해서 남자부모님이 사준집으로 주장해보세요
집팔게되면 동생네 가정이 파괴될거같으니 혼인유지하고싶으면 팔지 팔고
이혼 각오하면 우에주장으로 변호사 찾아야 될듯하네요
前提必须有房款转账记录凭证

소이다 (♡.229.♡.47) - 2019/03/16 21:35:25

님도 애초에 투자할려고 돈대준거 아니니깐
집값이 올랏다고 이제와서 돈을 얼마 받든간에 상관안하는계
낳을듯싶네요.
동생이 잘살기를 바라는기 누나마음 아니겟슴니까.
그돈 땜애 동생네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가정파탄하게 생겻는대
굳이 계속 따질필요가 잇는지.
동생도 다 성인이고 알도리는 다 알고잇으니
이미 가정도 잇고하니 누나로서 지켜봐주는게 더 좋을듯.
너무 상관하지 마시는게 좋을듯.
그정도 얘기햇으면 동생도 다 알아들엇으니
알아서 하게 냅두새는게 낳지 않을가요.

음풍농월 (♡.50.♡.76) - 2019/03/16 22:57:51

이 문제는 처형과 상관이 없는데

주인장님 주제글대로라면 사실은

1 처형의 부탁으로 동생 명의를 빌려줘서 집으 삿는데

2 2년정도의 시간에 집값이 오르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그 집을 처형손에서 삿다.

3 처형손에서 사는 순간부터 이건 동생부부가 소유한 집

4 동생이 집을 판다고 할때 처형의 발언권이 없는데 처형의 집도 아니라서

5 혼인법상 부부간 사이에서 집의 대부금을 누구의 이름으로 돈을 지불했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생활비용을 누가 부담했는지도 중요함.만약 집 대부금도 동생분 생활비도 동생분이 부담햇으면. 설령 동생부인의 이름이 집조에 있어도 집을 1%라도 분할할 자격이 없어요. 가정에 대한 공헌이 제로니깐요

따라서 뭐 동생부인이 법대로 하자고 하면 그러세요.송사에서 지는건 동생부인이니까. 동생부인한테 기껏 차려져봤자 20만좌우

그리고 증거로 님 한국에 있을때 동생에게 생활비 내준 내역이나 집 대부금을 대신 갚아준 거래기록과 조카 생활비 기록등을 잘 챙겨두세요.

강우석 (♡.253.♡.19) - 2019/03/18 11:42:13

감솨~
역시 현명하신 분 계시네요..
세공에다 이렇게 글 올리면 몇십명 중 그래두 한 두분 제대로 아시는 분 있더라구요.
그 한두분 때문에 저는 여기다 글 올리는겁니다..ㅎㅎ

주말에 동생과 통화중 확실한 증거를 찾았습니다.
동생이 우리한테 돈 꿔달라고 하기전 작은 처형한테 (집 산건 큰 처형이구요)
나중에 집 값이 오르면 이익을 나눠갖는 조건으로 돈 꿔줄수 없는가 올케더러 물어보라했답니다.
그 집 형제들 저 보다 돈이 100배는 많은 사람들이므로..
저랑 엄마는 그냥 월급쟁이니까 큰 돈은 없어요..
근데 올케가 단칼에 막아버렸답니다..작은 언니한테 돈 없다고...
2년째 집값이 안 올랐으므로 나중에 집값이 오를것 같지 않으므로 단칼에 막아버린거죠
그래서 나랑 엄마한테 돈 꿔달라고 할때도 투자식으로 나중에 이익을 나눠준다고 분명 말한거죠...


이쯤되면 일은 끝난거 아닌가요?

아래 댓글들에서 제가 내 동생이 집이 여러채 있다고 강조한 이유는
적어도 이 집은 살림집 장만하느라 산 집이 아니라는거예요..
부동산 정책중에 첫번째 집이냐 두번째 집이냐에 따라 규정이 틀린것은
첫번째 집을 살때는 인간의 주거환경마련의 차원이므로 국가에서 대출 50만 선불금 20만이라고 규정한다면
두번째 집을 살 때는 먹고 살수 있는 집이 있는데 왜 또 하나를 더 사느냐, 결국은 투자할려고, 집값이 오르면 돈 벌려고 사므로 대출은 20만,선불금은 50만 내야된다는 규정으로 투기모리를 견제하는거죠...

제 동생이 처형집 살때 이미 집이 세채 있었고 이 집은 네번째 집이였습니다.
그니까 적어도 주거환경 마련하느라 산 집이 아니라 결국은 투자, 돈 벌려고 산집으로 이해할 수 있죠..
물론 처형땜에 부득이한 경우에 사게 됐지만....
온 집 식구 대여섯이 돈을 모아 투자식으로 집을 사서 집값이 오르면 나중에 이익을 나눠갖기로하는건 합리한 일 아닌가요...
다만 편리를 위해 그중 두 사람 이름으로 샀을 뿐이고..
그 편리라는것이 두 사람이 당시 상해에 있엇기때문인데
그 이름땜에 그 집은 자기네 집이고 딴 사람은 돈 꿔준 입장이라고 우긴다면
내 동생이 대출 못 갚을 상황이 됐을때 영업집조에 이름 있는 올케가 갚아줘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출은 분명 내동생 혼자서 전부다 냈고 생활비는 올케만 부담한게 아니라 내 동생도 부담했더군요.알고보니..

부부가 재산분할 하는 법률은 중국에 존재하지않습니다.
법에 걸어봐야 접수하지도 않을거구요..근거할 법이 없는데
이혼할 때만 재산분할법이 존재하는데
이혼 안 하면서 이혼시의 재산분할법을 적용한다는건 큰 착각입니다.


무튼 우리한테서 돈 꿀때 분명 투자식으로 돈 나눠가지기로 했으니 이 문제는 끝난거 아니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깊은바다속 (♡.104.♡.29) - 2019/03/19 06:36:36

확실한증거가 합동서같은거 얘기하세요?
그냥 구두상으로 협상한건 증거로 되기 어려워요
동생네 부부 이혼하지않는이상 집재산 분할하면 감정이 엄청 상할거같아요

뷰티불미너 (♡.91.♡.109) - 2019/03/17 02:09:42

돈을 대준 비례대로 누나랑 어머니랑 분할하자고 한 님 동생을 두고 올캐가 따진다고 나무람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ㅋ. 님 동생부터 자신과 지 가족이익 챙기기에 급급한에 누구한테 잘잘못을 따지고 머가 괴씸하고 억울하단지

쌍두사 (♡.177.♡.140) - 2019/03/17 06:38:03

둘이 돈을 제각기 관리하니까 이런 복잡한 문제거리가 생기네요
정상적 부부라면 시누이돈 18만 시어머니돈 10만 일단 갚아주고 자기언니는 일전두 안줘도 되고 나머지 돈은 부부돈이이까 뭐 가르고 아롤 필요가지 없는데 말이지
글구 본인 언니한테 50만을 먼저 줘서 집을 다 처리햇는데 집값이 올랏다고 자기 언니가지 이익을 챙길려하는건 말이 안돼요 그럼 그 먼저 준 50만돈이 그 동안 이익이라거나 이자라든가 이런돈은 어떻게 계산할가요?집값의 이익을 언니한테 줄려면 오십만돈의 이자를 게와내야 한다고 봅니다
돈이 이리 부부사이 감정을 깨시는군요
전에 뉴스에서 부부간에 제각기 돈관리.하고 뭐나 절반씩 낸다는 부부잇엇는데 나중에 이혼햇어요 원인은 애가.태여나면서 애 아파서 병원 갓는데 글쎄 둘이 같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쪽이 다른 한쪽이 오기릴 기다리면서 애를 병 안 보인거예요
정이 완전 떨어졋죠
이 집도 이혼은 할고 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부부로서 서로 돈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부부생활 유지하기 힘들거 같네요 이혼은 언제 하나 그냥 시간상 문제일고 같네요

강우석 (♡.253.♡.19) - 2019/03/18 11:48:00

글쎄요, 우리쪽 식구들은 이혼을 바라지 않지만 어찌알겠습니까
올케는 무슨 생각하는지
부부사이 일을 남인들 어찌 알겠나요?

감사~

자부대기전문I (♡.245.♡.114) - 2019/03/18 14:19:55

그게 어디 단순이 돈계산 문젠가~ㅋㅋ
就算按你们的要求分钱成功了~
但伤透的夫妻感情怎么办~?
那是你的亲生弟弟呀~

看破不说破是一道艺术境界呀~
毕竟不是人人都能做到的..
上面几个小朋友就知道讲道理就知道一份不吃亏..
难得糊涂~

강우석 (♡.253.♡.19) - 2019/03/18 14:32:54

나나 엄마나 받을 돈 다 받아도 찝찝합니다.
이미 감정이 상해버렸으므로
안 받는다고 안 찝찝합니까 안받는다고 동생내외가 사이 좋아질것 같습니까.
지금은 나나 엄마가 타협 안하겠다는게 아니고 오히려 동생이 올케랑 타협안하겠대요..
올케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히 들여다 봤으므로

차라리 받고 찝찝하겠습니다.

자부대기전문I (♡.245.♡.114) - 2019/03/18 14:58:47

那就要钱吧~一分不少的要吧
在这里说半天,估计您是想要建立一个心里防御机制对吧~
常见的心理防御机制有:①否认,②隔离,③潜
抑,④反向形成,⑤合理化,⑥升华,⑦幽默,
⑧补偿
在这其中看一下您需要的是那一个?

강우석 (♡.253.♡.19) - 2019/03/18 15:51:00

没想到 자부대기전문 同志这么渊博
真是没想到啊~
没想到 ㅋㅋ

이변호사 (♡.202.♡.141) - 2019/03/18 15:10:01

你也别说破了。。。其实该看明白的人都看明白了。
回到자게吧。。。

자부대기전문I (♡.245.♡.114) - 2019/03/18 16:03:17

哈哈哈哈~

이쁜아짐 (♡.131.♡.227) - 2019/03/18 17:59:36

여기서 돈을 어떻게 나누는것보다
돈때문에 부부사이 깨질수도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윤진무역 (♡.165.♡.186) - 2019/03/19 16:04:35

집값이 올랐으니 좋은 일인데...
돈 떔에 가정이 꺠질수도 있겠네요...
안타깝지만 주인장 빌려준 돈만 받으세요...동생이 좀 착한 사람같네요...

고독한항해 (♡.63.♡.222) - 2019/03/19 20:15:16

올케가 본금에 10만씩 더준다면 저는 괜찮은거라 생각되는데요 투자목적이든
어찌됐든 부부명의로 된거고 동생네 그돈땜에 싸운다면 누나가 한발물러서서 화해시켜야지 그돈을 더 받겠다구 바득바득ㅠ누나가 이렇게 따지는거보면 동생도 일상생활에서 돈땜에 올케하구 많이따질거같은 느낌요 그러니 돈도 서로 각자관리하구 다 가는정 오는정이라는데 우린 요번에 집살때 신랑형님하구 3천만원 모자라 꿔달라했는데 없다구 천만원만 줬어요 정기적금너서 없다나 속으론 좋지않았는데 요번설와서 돈을 언제갑냐하니 신랑대출물구 값을께하데요 형님하는말 형님이 그돈은 너네집산데 그냥 보태주는거니 저축해났다가 딸한테나 쓰라하길래 다른방에서 그소리들으니 얼마나 고맙던지 ~돈도돈이지만 가족끼리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거좋을같애요

강우석 (♡.253.♡.19) - 2019/03/20 13:04:48

님이 삿다는 집은 몇번째 집이예요?
내 동생은 그 집이 네번째 집이예요
그러니 당연 투자식으로 산 집이죠...
살림집 장만하느라 산 집이 아니라는 말이예요...
살림집 장만하는 집이면 누나가 그냥 돈 줘도 괜찮겟죠..
온 집식구 대여섯명이 돈 합쳐서 집을 투자해서 이윤을 나눠갖기로하는건 합리한 일 아닌가요?
하물며 우리한테서 돈 꾸라할때 나중에 나눠갖는다 햇다구요..
저는 아직 집도 없어요...엄마도 애키우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우리가 돈 나눠가지는게 그렇게 배 아플가요?
자기는 네채나 잇으면서 너무 다욕한거 아닌가요?
천만 꿔줫다 하시는데 인민페로 6만이죠?
제 돈만 그집에 27만 들갓어요
비교나 되는 얘기하셔야죠...

눈꽃2020 (♡.97.♡.14) - 2019/03/21 09:48:04

그 처형이란 사람이 문제네요.
상해에 집을 사고싶으면 본인이 직접와서 자기 명의로 삿으면 아무일도 없엇을걸
동생내외를 들볶아 대면서...ㅉㅉ

이미 집산돈을 다 돌려주고 동생집으로 바꿧으면 이젠 집문제에 대해선 그 처형하구는 아무관계가 없는듯싶어요.
집판 돈을 어떻게 나누어가지겟는가는 부부사이 문제니까 나머지 사람은 빠지는게 맞는같아요..

만약에 집값이 절반으로 하락햇다면 님은 빌려준 돈을 절반만 받을건가요? 18만 꿔줫다는데 9만원만 받을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그래도 꿔준 돈만큼은 받아야 맞다고 할거잖아요..
그러니 부부사이문제는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님은 빌려준 돈이나 받으면 될거 같애요..

남이라면 기어코 삐쳐서 더 받아내려고 애를 써보겟지만 동생이잖아요
동생이 그래도 부부생활 유지하게 하려면 삐치지 마세요

강우석 (♡.121.♡.71) - 2019/03/21 18:58:08

부부사이 문제 아니죠...
투자식으로 꿔달라 햇으니 우리 네 사람 일이죠
집조에 두사람 이름으로 됏다고 부부사이 문제라면
처형이 집 살때 동생부부 이름으로 삿는데 그럼
그때도 동생네 집이겟네요?
집값이 하락하면 당연히 9만 받아야죠

눈꽃2020 (♡.97.♡.14) - 2019/03/22 08:57:17

법으로 보면 집조에 누가 이름이면 집이 누구꺼 아닙니가?
글쎄요. 암튼 이러쿵 저러쿵 하던간에 법사무소 찾아서 알아보는것이 제일 정확할것 같아요.

이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하더라도 명확하게 서면으로 써놓고 하는것이 맞아요
도대체 동생이 안타까워 보여서 돈 대준건지 아니면 나도 한몫 벌어보겟다고 투자한것인지

돈은 어떻게 갚고 얼마를 갚고 이런것들을 명확하게 해놧으면 지금 이런 경우까지 왓을가요

깊은바다속 (♡.136.♡.177) - 2019/03/22 13:19:19

동생네 집없어서 가족에서 돈모아 대줬나 했어요
네번째 집이고 이미 사서 2년내에 집값 오르지 않았을시점에서 그냥 팔아버리지 않은게 지금와서는 부부사이 큰분쟁이됐네요
워낙 재산이 많은사람일수록 욕심도 커져요
하여튼 최종합의받으면 잘 해결된거죠

강우석 (♡.118.♡.223) - 2019/03/22 16:04:18

2년동안 집값이 안 오를때 처형이 쩍하면 한단 소리가
그 돈이 어떤 돈인데 였고 후에는 제 동생이
집조를 한국에 있는 처형한테 보내주더군요..
그렇게도 자기 동생을 못 믿어서 집조를 한국에 기어코 보내줘야 되는가고 제가 동생하고 물어보니
처형은 그런뜻 없는데 올케가 보내주라해서 동생이 한국 출장길에 보내줬대요..

그러다가 몇달 후 처형네가 집조를 잃어버렸는데 처형 사촌동생이 놀러왔다가 도적질 해갔다면서 호들갑 떨어서
중국에 있는 제가 분실신고 하느라 바빴어요
저는 집조상 명의로된 두사람이 현장에 없는 한 제삼자가 그 집조 갖고 집을 팔지도 못하고
抵押도 못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연변에서 남의 집조갖고 집 팔아버린 사례가 있다면서 하도 호들갑 떠는거예요..
며칠 뒤 집조가 나졌는데 처형이 자기 집 어느 서랍에다 잘 보관한걸 깜박했다나요...

휴~

집조 분실한 일로 호들갑 떠는걸 보니 집조 갖고 내 동생내외가 나쁜 짓 할가봐 한국에 보내달라고 한게 틀림없죠...

이번에 올케가 자기 언니한테 10만 줘야한다고 한것도 분명 그 언니가 자꾸 올케한테 뭐라하는게 틀림없어요..

이제야 집값이 올랐으니 자기도 배 아프겠죠.

2년동안 집값 안 오르다가 제 동생한테로 넘어오니 집값 오른거 저는 그냥 제 동생이 착해서 하늘이 알아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30,20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366
yingxiong
2024-03-09
2
1288
가을향기1
2024-03-06
4
1463
강자아
2024-03-06
4
1385
힘내자2023
2024-02-29
1
1623
뉘썬2뉘썬2
2024-02-28
2
1531
미시리
2024-02-27
1
906
quiet
2024-02-25
3
1126
bumr
2024-02-13
3
1718
마음의변화
2024-02-10
2
831
런저우뤼
2024-01-30
2
1387
현재2020
2024-01-17
1
1957
진달래8
2024-01-17
5
2754
로컬푸드
2024-01-16
2
1156
현재2020
2024-01-15
2
1796
뉴런neuron
2024-01-09
0
1016
뉴런neuron
2024-01-09
3
952
현재2020
2024-01-08
2
979
하얀비둘기요
2024-01-07
4
1332
뉴런neuron
2024-01-05
5
1648
현재2020
2024-01-04
2
781
Figaro
2024-01-01
2
1534
진달래8
2023-12-28
13
2399
토토이즈
2023-12-27
3
1069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6
10
2082
민물낚시
2023-12-25
2
697
들국화11
2023-12-23
7
1359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2
9
150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