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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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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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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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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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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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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15 |
1 |
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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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금이 |
2023-11-13 |
11 |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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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2 |
1 |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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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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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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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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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1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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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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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09 |
2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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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09 |
2 |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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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2023-11-07 |
20 |
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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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07 |
2 |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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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
4 |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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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06 |
5 |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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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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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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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4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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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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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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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8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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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Dangmao |
2023-11-02 |
3 |
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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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0-31 |
7 |
1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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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8 |
2023-10-30 |
3 |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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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30 |
3 |
946 |
만약 그가 일반 사람이라면 이슈가되지않치요.
몇점차이로 중국 최고학부 청화대학에 못간것도 이슈고 좋은 직장을 버리고 일개 쓰러기를 주어 생계를 유지하는것이 이슈가되지요.
중국에서 쓰러기 즉 페지주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수만명임니다.
당영히 유명한 사람이 페지주으면 이슈가되지요.
인터넷에서 저 아저씨를 둘러싸고 미녀 대학생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포착한 기사를 보았어요.사람은 머니 어쩌고해도 머리에 든게 있어야돼요.글 잘 쓴다야 ㅎㅎ
아이,부러워라 ㅋ 대학가에서 페지 주으면 미녀들 곁눈이라도 줄런지..ㅋ
나름 일리잇는 말은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재활용품 주슬리도 없겟고
딸하고 마누라가 뭔 차사고로 가버렷나 암튼
그때부터 타격을 받고 저리 됏는데
제 혼자 만족하고 살면 되는 일~
교통사고.명문복단대학 다 요언이라던데,일반대출신,결혼도 안한 노총각이라 밝히더구만
그의 행동이 이슈가되는 자체가 이슈지요.
만약 그가 책임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가지고있는 지식을 사회에 공헌하는것이 올바를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 관심은 좋은 지식을 생계형 쓰러기 수거에 이용한다는것임니다.
만약 좋은 지식을 쓰러기 수거를 현대화 아니면 환경 미화원들을 위하여 쓰다면 그의 지식은 책임있는 행동이라고 친찬봐다 마당하지요.
과연 그의 행동이 올바를 행동인지는 각자 판단하기를 바람니다.
그치요,한가지 현상인데도 이해하는 답이 여러가지인지라,정답은 없는가 봅니다.
자기만의底线이 있고 원칙이 잇는 사람..이렇게 하는것이 그 사람한테는 마음편할지도 모르지요
제창은 안되지만 그사람 자기만의 편한 삶의 방식 뭐라 할수 없네요
이분이 어딘가 특이하구만요, 전 더우인을 안보니 잘 몰라서 뭐라얘기하기어렵네요.
다만 이분이 남이야 뭐라하든, 자신방식대로 산다는자체가 자신만의 정신세계속에서 마음의 자유함과 안온감을 만끽하다는게 아닐까요.
금방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자연인들처럼 명예지위물질등등 욕심을 내려놓고, 구름따라 바람따라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 살다가 나중엔 담담하게 자연의 섭리대로 이생을 마감하고싶네요.
요즘 핸디맨님의 글들이 산출도 높고 점점 炉火纯青하네요. 혹시 도연명처럼 술한잔 쪼옥 ~~ 하니까, 영감님들이 스리슬슬 ~~ 나오는건가요ㅎㅎ
들숨이 있으면 날숨이 있는법,책 읽으면 쓰기도 해야 평형을 이룰거 같군요,자연의 섭리대로 평정심 안고 사는게 참된 삶이라 생각됩니다.^^
대학때 심리학강의에서 교수가 [돈 권력 명예 등은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건 아니다. 분명 극소수의 예외가 있을것이다. 다만 아름다움은 100%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아름다운것을 싫어하고 어지럽고 더러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도리가 있는 말이니까요.
그런데 심대사가 쓰레기를 줏는 어지러운 일을 선택했다는것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닌 즉 자아추구가 아닌 현실도피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무가내한 선택이였을거에요. 추측입니다만 예전의 직업에서 인간관계를 처리하기 힘들었다던가 그래서 쓰레기줏는게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 하는게 아닐가요. 20년간 책을 많이 읽었다는데는 탄복이 갑니다.
他只是习惯了日复一日的消极生活(据说是从小开始捡垃圾,垃圾和书都不是人物,而是物品,所以是一个逃避社会的孤独消极行为),他从没想过或体会过变化(突破自己)所带来的喜悦。그 사람에게는 한계를 초월하는 용기가 필요할듯 합니다.